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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호영 "'우영우' 박은빈 덕에 15년 만에 재조명받아"…무슨 일?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8.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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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 : '라디오스타'
김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주인공 박은빈 덕에 15년 만에 재조명받는 작품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대세가 된 배우 박은빈 덕분에 15년 만에 재조명받고 있는 작품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류승수와 유희관을 180도 바꿔놓은 시선강탈 패션룩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오는 8월 17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류승수, 김규리, 김호영, 유희관이 출연하는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신기한 잡학사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광화문연가’, ‘렌트’,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등에서 얼굴을 알린 김호영은 최근 예능과 홈쇼핑 영역까지 확장해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그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때마다 차진 입담과 넘치는 끼, 하이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호영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박은빈 덕분에 15년 전에 출연했던 작품이 재조명받고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10살 연하인 유승호와 동년배로 출연한 사연을 밝혀 녹화장을 폭소케 한다.

이어 김호영은 지인들로부터 결혼식 섭외 요청이 끊이질 않는다며 '핵인싸 면모'를 과시한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축가 레퍼토리를 공개한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또 김호영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홈쇼핑에서 온갖 잡기를 대방출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녹화장에서 남다른 팔이 스킬(?)을 선보여 4MC를 감탄케 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김호영은 저텐션인 류승수 앞에서 극강의 하이텐션을 ‘라디오스타’에서 대폭발 시킨다. 류승수는 김호영의 남다른 흥에 점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김호영은 류승수와 유희관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패션룩을 선보인다. 류승수와 유희관은 김호영의 감성이 느껴지는 시선강탈 패션룩을 착용해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아낸다.

박은빈 덕분에 15년 만에 재조명받고 있는 김호영의 출연작 정체는 오는 1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승수, '슛돌이' 출신 지승준 연기 스승? 
한편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은 류승수는 지난 2019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아무도 나를 모르고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레전드 짤 언급에 "짤이 제 출연작보다 더 유명해졌다”라며 짤과 관련한 후폭풍을 들려준다. 이어 “짤 때문에 소망을 못 이뤘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류승수는 다양한 잡학 상식을 대방출하며 잡학박사 면모를 뽐낸다. 특히 ‘라스’ 4MC들의 감탄을 유발한 의료지식 TMI를 자랑하며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장모를 살려냈던 비화까지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류승수는 남다른 촉을 발휘해 700만 원 현금 도난사건의 범인을 잡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류승수의 기묘한 비하인드에 ‘라스’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면서 류승수는 스스로 불운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시구하러 야구장에 방문했다가 심장마비가 올 뻔했던 아찔한 과거를 소환한다.

배우 조인성, 이요원, 김지석 등 연기 스승으로 유명한 류승수는 요즘에도 연기 지도 중인 근황을 전한다. 예능 ‘날아라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자신의 새 연기 제자라고 밝히며 이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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