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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클럽 찬스, 2주년 기념 중증장애인에 나눔…선한 영향력 

  • 기자명 이태연
  • 입력 2022.07.23 08:43
  • 댓글 0
  • 사진(제공) : 이찬원 인스타그램
이찬원 팬클럽 찬스가 2주년을 기념해 중증장애인에게 나눔을 전파했다.

가수 이찬원 팬덤이 팬클럽 창단 2주년을 기념해 중증 장애인들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이찬원 팬클럽 서울경기연합 '찬스'는 공식 팬카페 2주년을 기념해 지난 7월 13일 삼각김밥 200개, 김천자두 5박스, 생수 200개, 컵라면 10상자, 음료 200개를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인 '씨엘의 집'에 전달했다. 

'찬스' 서울경기연합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의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조금씩 힘을 모아 특별한 나눔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찬스'는 지난 2월에도 이찬원의 데뷔 2주년을 기념해 1000만 원의 성금을 모아 KBS강태원복지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성금은 전국의 사회복지시설에 쌀과 라면, 화장지 등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이찬원, 마트서 47만 원 플렉스 
이찬원이 마트에서 47만 원 플렉스를 선보이며 '장보기 클래스'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 7월 21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찬또야 어디가?' 4화를 공개했다. 양평 오일장에서 '어묵 먹방'을 보여준 이찬원이 이번엔 마트 장보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마트에 들어서자마자 본격적인 장보기를 시작했다. '또리사(찬또배기+요리사)'다운 장보기를 마친 뒤 영수증을 확인했다. 무려 47만 원을 결제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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