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언택트(Untact) 드라이브 국내 여행지 네 곳을 추천했다. 멋진 경치를 감상하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최적의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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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구례

17번 국도 – 섬진강변 그림 같은 풍경

섬진 강변을 따라 전남 곡성과 구례를 잇는 17번 국도는 국내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다. 그림 같은 섬진강을 따라 약 22km를 달릴 수 있다. 다리 건너 반대편도로에서 달려보는 것도 추천한다. 섬진강변 드라이브 전에 17번 국도에서 곡성 읍내로 들어가는 도로로 잠시 방향을 틀어 길게 줄지어 뻗은 나무로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겨도 좋다.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증기기관차나 레일바이크를 타거나 곡성 섬진강 천문대에서 별자리를 찾아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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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해변~심곡항

강릉 헌화로- 바다와 맞닿은 해안도로

강원도 강릉 ‘헌화로’는 환상적인 해안 절경을 만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중 하나다. 헌화로는 금곡해변에서 심곡항까지 해안을 따라 이어진 해안도로이다. 총 약 8km 정도로 금진항에서부터 약 2km가량 뻗어있는 해안도로 구간은 해안절벽, 백사장, 푸른 바다가 장관을 이룬다. 하지만 사고도 적지 않는 위험한 코스라 주위해서 운전해야한다. 바닷가 카페나 휴게 공간에 잠시 정차하고 시원한 파도 소리와 바닷바람을 즐겨도 좋고 근처에 머물며 서핑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 조금 더 가면 일출 명소로 잘 알려진 정동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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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김포여객터미널~ 을왕리 해수욕장

영종도 - 화려한 야경

서울에서 가까운 야간 드라이브 코스는 인천 영종도이다. 아라김포여객터미널부터 을왕리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약 47km 구간에는 다채로운 불빛을 뿜어내는 인천대교와 영종대교뿐만 아니라 낭만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경인아라뱃길 등 인상적인 명소가 많이 있다. 영종도의 명소인 을왕리 해변에서 밤바다를 배경으로 조개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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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선도~모개도

창선·삼천포대교 – 4개섬 5개의 다리

경남에는 창선도, 늑도, 초양도, 모개섬 이 4개 섬을 잇는 5개의 다리가 있다. 지난 2006년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오르기도 한 이 도로는 총 3.4km로 5개 교량 모두 각기 다른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푸른 숲과 붉게 물드는 남해의 해넘이는 자연 애호가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해가 지면 5개의 다리는 형형색색의 조명으로 저마다의 멋을 뽐낸다. 삼천포대교 바로 옆을 지나는 사천바다케이블카를 타고 다리를 조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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