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우리 몸의 70%를 차지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을 제대로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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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잔!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체중과 대사 능력에 따라 다르지만,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 물 섭취량은 1.5~2L로 200mL 컵으로 약 8~10잔 정도가 적당하다. 한꺼번에 많은 양을 몰아서 마시기보다 자주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하지만 물만 많이 마신다면 부종이 나타나거나 저나트륨혈증이 올 수 있으니 골고루 음식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도록 하자.


#찬물은 천천히 마시기!

운동 직후에는 체온이 올라가고 혈관이 확장된다. 이때 찬물을 급하게 마실 경우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해 심장에 무리가 올 수 있다. 되도록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수분 흡수에 도움이 된다.


#기상 후 바로, 취침 전 물 한 잔씩!

취침 시간 동안 나도 모르게 몸속에서 땀으로 수분이 배출된다. 이때 심할 경우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관이 막힐 수 있다. 혈류 이상을 막기 위해 아침에 기상 후, 취침 전 한 잔씩 마시도록 하자.


#식사 중에는 많이 마시지 않기

식사 직전이나 식사 중에 물을 많이 마시면 위액에 있는 소화 효소의 기능이 약해져 소화를 방해한다. 음식 자체에도 수분이 많기 때문에 식사 도중에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생각에서 잠시 벗어나도 좋다.


#차는 물 대용이다?

물맛이 비릿해 차를 물 대용으로 마시는 경우가 있다. 보리차와 현미차와 같은 곡물을 우린 차는 효능이 적어 물 대용으로 섭취가 가능하다. 하지만 옥수수수염 차, 녹차, 헛개나무 차와 같이 카페인이 들어 있는 차는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돕기 때문에 물 대용으로 마시기에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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