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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번스, 개에 물린 소년에 인생선물?


맹견의 공격을 온몸으로 막아서며 네 살 여동생을 구하다 큰 상처를 입은 여섯 살 미국 소년이 '캡틴 아메리카'로부터 방패를 선물 받았습니다.16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 연예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에번스는 와이오밍주에 거주하는 6살 남자아이 브리저 워커에게 자신이 영화에서 사용했던 '캡틴 아메리카의 진짜 방패'를 선물로 주겠다는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 에번스는 미국 히어로 영화 '캡틴 아메리카'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았던 배우입니다. 워커는 지난 9일 여동생과 함께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독일산 셰퍼드를 마주쳤습니다. 이웃 주민이 키우는 이 개는 동네에서 '나쁜 개'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사납기로 유명했는데, 꼬마 남매를 마주친 이 개가 네 살 여동생에게 달려들었습니다. 그 순간 워커는 여동생을 껴안고 개의 공격을 막아내다가 얼굴과 머리를 물렸고, 상처 부위를 90바늘 꿰매는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워커의 숙모가 인스타그램에 이 일을 올리면서 세상이 놀랐지요. 워커는 위험을 무릅쓰고 여동생을 구한 이유에 대해 "(맹견에 물려) 누군가가 죽어야 했다면 내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런데 크리스 에반스가 왜 거기서 나오냐고요? 숙모가 인스타그램에다 워커가 '어벤저스' 시리즈 팬이라고 알렸기 때문이지요. 에번스는 영상 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너는 용감한 영웅이다. 너는 캡틴 아메리카의 진짜 방패를 받을 자격이 있다"며 "지금 모습 그대로 자라 달라. 우리는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격려했다네요.

이 꼬마, 장차 어벤져스 시리즈에 진짜 출연하게 되는 거 아닐까요? 크리스 에번스는 할배 돼 있을 텐데, 괜찮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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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한 장면.

 

●짜파구리, 신라면블랙… K-푸드 파워 어디까지 

 

세계 무대에서 라면을 중심으로 한 K푸드(한식)가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등을 통해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던 중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세계인이 장바구니에 더 많은 K푸드를 담고 있습니다. 7월 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1~5월 라면 수출액은 2억4930만 달러(약 3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1억8385만 달러)보다 35.6% 늘었습니다. 통계가 집계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의 1~5월 실적입니다. 중국, 미국, 일본, 대만, 태국, 호주가 주요 수출국입니다.라면 수출 증가율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인 1월에는 9.5%에 그쳤지만, 2월 42.8%, 3월 31.5%, 4월 52.3%, 5월 39.6%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4개월째 두 자릿수 증가율입니다.(이코노미조선) 

 

→ 코로나19 위기에서 가장 크게 물 만난 회사는 농심과 삼양식품이랍니다. 사재기 현상과 영화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인기 덕에 농심의 1분기 해외 매출은 519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4.2% 늘었습니다. 농심의 올해 1분기 짜파구리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늘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라면으로 농심의 ‘신라면블랙’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베스트 11 라면’에는 한국 라면이 신라면블랙 외 농심 짜파구리(3위), 신라면건면(6위), 신라면사발(8위) 등 4개, 일본 라면 6개, 싱가포르 라면 1개가 포함됐다는군요.

K-pop 한류의 영향도 없진 않겟죠? K-푸드의 위력, 이제 장난이 아닙니다. 


●진성준 ‘부동산대책 강력 추진, 그러나 집값은 내리지 않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의원이 16일 MBC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 부동산 대책을 주제로 토론을 마친 뒤 출연자들과 대화를 나누다 마이크가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렇게 해도 (부동산 가격이) 안 떨어질 겁니다”라고 말한 장면이 방송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은 21대 국회 개원(開院) 연설에서 “정부는 집값 안정을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진 의원의 발언이 방송되자 인터넷에서는 그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현 정부와 여당이 정부가 집값을 잡을 생각이 없다는 본심이 드러난 것 아니냐” “결국 대통령의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도 거짓쇼였다”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조선일보)

 

→ 진 의원은 토론을 마친 뒤 출연자들이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상황에서 김현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이 “(집값이) 떨어지는 것이 국가경제에 너무 부담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막 떨어뜨릴 수 없어요”라고 하자 “그렇게 해도 안 떨어질 겁니다. 이미 부동산이… 뭐 이게 어제 오늘 일입니까”라고 대답했다는군요. 방송용 멘트는 아닌 속마음이 새어 나갔습니다. 토론에서는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 “이제야말로 부동산 정책의 원칙이 확립돼야 할 때가 왔다”며 정부가 바뀌어도 이 정책이 계속 고수돼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자나 깨나 마이크 조심하라고 해야 할지, 되지도 않을 정책으로 왜 사람 헷갈리게 하냐고 따져야 할지… 헷갈리네. 6.17 대책 ‘피해 호소인’ 중 한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우리 동네가 당신네 실험실입니까? 집 한 채 깔고 앉았다가 이사가려는 나는 쥐새끼입니까?… 쩝쩝. 


●“한국인 끔찍, 문 대통령 만남 싫어!” 트럼프의 별난 진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문재인 대통령과 상대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한국 국민을 끔찍한 사람들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6일(현지시간) 공화당 소속인 래리 호건 미 메릴랜드 주지사가 워싱턴포스트(WP)에 기고한 ‘혼자 싸우기’라는 제목의 글에 따르면, 트럼프는 지난 2월 7일 워싱턴DC에서 공화당주지사협회가 연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연설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만찬은 전미주지사협회가 워싱턴DC에서 동계회의를 연 계기에 공화당주지사협회가 대통령과의 만남을 마련한 것이었습니다. 호건 주지사는 전미주지사협회장입니다.(경향신문) 


→ 만찬이 열린 시점은 미국이 한국과의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난항을 겪을 때였습니다. 트럼프는 만찬연설에서 시진핑과 아베 얘기도 했다네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골프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얼마나 잘 지내는지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방위비 협상 때문에 신경전을 벌인 것 같긴 한데, 워낙 도깨비 같은 사람이라 뭐라 할 말도 없습니다. 

눈에 띄는 것은, 호건 주지사의 아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네요. 애처가인 듯합니다. 그는 “대통령이 모국에 모욕을 퍼붓는 동안 아내는 거기 앉아 있었고 나는 아내가 상처받고 속상한 것을 알아차렸다”며 “아내는 나가버리고 싶었다는 것을 알지만 아내는 예의 바르고 조용히 앉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호건 주지사의 한국인 아내 이름은 유미 호건입니다.


●연속 삑사리 ‘김두관 SNS 정치’, 왜 산으로 가나?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복되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성폭력 근절 대책으로 ‘집무실 침대 철거’를 제안했습니다. 성폭력이 빈발하는 구조적 원인은 억압적 위계 구조와 단체장들의 왜곡된 성인식인데, 엉뚱하게 집무실 내부 구조를 원인으로 지목한 것입니다.

김두관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피해자를 보호하고 진상을 밝히고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단체장 집무실의 침대를 없애고 가급적 투명유리를 설치하실 것을 요청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남해군수 7년간 안이 훤히 보이는 투명 유리벽 집무실에서 근무했다”며 “염태영 수원시장은 독대 자체를 없애기 위해 기록비서를 옆에 두고 사람을 만난다 하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CCTV를 설치하더라도, 독립적인 단체장 감시기구를 두더라도, 이런 일이 일어날 구조 자체를 아예 없애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럴 때 감 떨어진다는 말을 쓰는 거겠죠? ‘정의연 사태’ 때도 친일 세력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정의연을 이간질한다는 투로 본질과 동떨어진 아리까리한 소릴 SNS에 쓰시더니 또 이러십니다. 지난 14일 유상범 미래통합당 의원도 비슷한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여비서도 드나드는 공간에 개인 샤워실에 침대까지 설치돼 있는 것을 국민들께서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제2의 안희정, 오거돈, 박원순이 나오지 않도록 전국 기관단체장 집무실의 침실을 폐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것, 아무래도 일부 꼰대들에겐 조금 벅찬 듯합니다. 이 분도 ‘피해자’보다 ‘피해 호소인’이란 말 쓰고 있을 것 같은데… 아닌가?

 

●추미애 “관음증 보도에 염증, 절독하겠다”, 진중권 “고질병 또 나왔다”


진 전 교수는 16일 밤 페이스북에 추 장관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공유하며 "휴가에 관용차 사용한 게 뭔 자랑할 일이라고 (그러느냐)"라며 "'개혁'이라는 게 장관이 사적 휴가에 관용차를 사용해도 언론이 침묵해주는 나라 만드는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추 장관은 이날 휴가 중 관용차를 사용하고, 법무부 직원을 대동했다는 보도가 이어지자 "개혁을 바라는 민주시민에 맞서 검찰과 언론이 반개혁 동맹전선을 형성하고 있다"며 "관음증 보도에 힘을 보태는 진보 신문 역시나 법조 출입기자다. 절독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이에 진 전 교수는 "그냥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끝낼 일을, 뭘 잘했다고 불필요한 소음을 만들어내는지"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잘못을 하고도 인정을 하지 않고, 그걸 숭고한 개혁질이라고 우겨대는 것이 이 정부 사람들이 앓는 고질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 대 추’의 소셜 공방은 추 장관의 휴가 해프닝 때문에 빚어졌습니다. 추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지휘권을 발동한 이후 지난 7~8일 연차 휴가를 내고 산사로 떠나며 관용차를 이용하고 운전기사 등 법무부 직원 3명을 여행에 대동했다고 보도한 데 대해 추 장관이 발끈하면서 시작됐지요. 추 장관은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여성 장관에 대한 언론의 관음 증세가 심각하다”며 “남성 장관이라면 꿋꿋이 업무를 수행하는 장관에게 '사진은 누가 찍었나, 최순실이 있다, 문고리가 있다’라는 어이없는 제목을 붙이며 우롱했겠나?”고 적었습니다. 

글쎄요, 이게 이런 식으로 발끈할 일일까요? 장관님이 본질은 피해가며 허접한 기싸움만 하는 것 같아 언짢습니다. 공무원 강령에 어긋나게 휴가 중 관용차와 직원을 동반한 걸 문제 삼는데, 여성 장관이어서 그렇다는 얘긴 왜 나오는지, 관음증은 왜 나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왜 튀어 나오는지…. 개혁이란 명분 앞에선 공무규칙은 위반해도 된다는 건지, 개혁 주체를 자임하는 사람이니 아무도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인지…. 그런 이들이 그런 식으로 완성한 개혁 사회에서 우린 무슨 일을 겪게 될까요. 아, 또 헷갈립니다.   


●유시민 딸 류한수진 ‘피해 호소인? 극단적 무능과 남성 편향 드러낸 표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딸 류한수진(30)씨가 15일 “이 시점에서는 (박원순 전 시장의) 고발자분은 피해자라고 칭하는 게 맞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자신이 처음 사용했다고도 말했습니다. 

류씨는 지난 15일 오후 11시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최근 정부와 여당 인사들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 여성을 ‘피해 호소인’으로 부르는 데 대해 “사건 자체를 무화하거나 최소한 가해자의 불명예를 누그러뜨리기 위한 목적으로 비치고 또 의도와 상관없이 그런 효과를 어느 정도 발생시킬 수밖에 없다”고 썼습니다. 박 전 시장이 사망해 수사를 통한 피해 사실 규명 가능성이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피해 호소인’이라는 호칭은 피해자의 신뢰도를 훼손하는 2차 가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류씨는 “피해자의 고발을 영원히 일방적 주장으로 가둬둘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런 용어를 제안”한 게 아니라며 “절차 이전에 가·피해를 확정짓지 않는다는 것은 성인지적인 의미에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가 이뤄진다는 전제 위 도입된 원칙인데, 이 사건의 그 어디서도 그러한 절차를 기대할 만한 기관을 찾아볼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자신이 ‘피해 호소인’이라는 표현을 썼을 때와 지금의 상황이 다르다는 뜻). 

그는 이어 “대한민국이 성폭력 문제 해결에서 내내 보여 온 극단적인 무능과 남성 중심적 편향, 민주당이 이 문제에 보여온 어정쩡하고 보수적인 자세, 서울시가 이미 문제제기를 묵살했다는 해당 여성의 고발을 고려할 때 이 문제에 (서울대) 회칙의 ‘원론’을 적용할 수 있긴 한지도 의문”이라고 했습니다.(조선비즈)

 

→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요, ‘피해 호소인’이란 표현을 자신이 처음 썼는데, 지금 여당과 서울시 등이 쓰는 ‘피해 호소인’ 표현은 당시의 의도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겁니다. 남성 중심적 편향, 권력 중심적 묵살이 포함돼 있다는 뜻이지요. 류씨는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둘러싸고 연일 비판 목소리를 높이는 야당에 대해서도 “자기 눈에 들보부터 빼셔야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류씨는 “여당은 연이은 성폭력 피해 호소로 뿌리 깊은 병폐가 드러나서 홍역을 치르고 있는 중인데, 당신들은 문제를 제기해도 달라질 게 없어서 아예 피해 호소조차도 불가능한 환경을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귀 기울여야 할 소리입니다. 논리로 무장한 똑부러진 주장은 친여 논객인 아버지를 닮은 듯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젊은 세대의 말이라 한층 더 신선하군요.   


●‘코로나 마스크’ 구취 없앨 누에고치 구강청결제 개발


옷의 소재로나 쓰이던 실크가 옷감 이외의 용도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 입 냄새 제거에 탁월하다는 사실이 증명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실크를 이용해 입 냄새 제거 지속 효과가 우수하고 살균 효과가 뛰어난 구강청결제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 구강청결제는 치약·칫솔 다음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강 보조용품입니다. 지속적으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국내 구강청결제 시장은 2009년 200억 원에서 2012년 300억 원, 2015년 600억 원으로 성장했습니다. 농진청이 개발한 실크 구강청결제는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실크와 식물성 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천연물 등이 원료랍니다. 누에고치에서 추출한 단백질입니다. 인체에 무해합니다. 기존 구강청결제보다 살균 효과 2배, 입 냄새 제거 효과는 30% 정도 더 좋습니다. 시간도 3배나 더 지속된다네요.

코로나 마스크로 답답합니다. 입을 막고 사니 구취도 더할 텐데, 이거 빨리 출시되면 좋겠습니다. silky한 입에서 silky한 향을 후우~^^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시국이 연일 어수선하니 뉴스가 만날 그렇고 그렇습니다.

제 책임 아니지만 면목 없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주말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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