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퀸이 되고 싶은 제이미의 꿈과 도전 뮤지컬 <제이미>



지난 2011년 영국 BBC 다큐멘터리 <제이미: 16세의 드래그 퀸>에서 소개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다뤘다.

영국 셰필드의 공립고등학교에 다니는 제이미의 장래희망은 드래그 퀸이 되는 것이다. 조금 유별난 제이미는 주변의 차가운 시선들 때문에 미래에 대한 확신보다 두려움이 더 크다. 하지만 그를 믿고 독려하는 엄마 마거릿과 가장 친한 친구 프리티의 응원에 힘입어 세상의 편견과 맞서기로 한다. 학교 졸업 파티에 드레스를 입고 가기로 한 제이미는 전설적인 드래그 퀸 휴고의 도움을 받아 졸업 파티 예행연습으로 드래그 공연 무대에 오른다.

기간 7월 4일~9월 11일
장소 LG아트센터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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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이 죽음을 앞둔 시점에 쓴 편지 한 통이 한 여자에게 전달된다. 청력을 잃고 좌절의 늪에 빠져 있던 청년 베토벤이 죽음을 앞둔 밤, 낯선 여자 마리가 어린 소년 발터를 데리고 무작정 찾아와 그에게 발터의 피아노 선생이 되어달라 청한다. 모든 것이 끝난 베토벤에게 새로운 세상의 문을 연 마리의 등장으로 베토벤의 또 다른 비극이 시작된다.

기간 ~9월 27일까지
장소 대학로 티오엠 1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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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출신 페기는 댄서가 되기 위해 상경해 오디션에 응하려 하지만 두려움에 주춤거리다 오디션 시간에 늦고 만다. 우여곡절 끝에 코러스 걸로 발탁된 페기는 주인공 도로시를 넘어뜨렸다는 오해를 받아 해고를 당한다. 하지만 다리를 다친 도로시 역할을 페기 외에 할 사람이 없게 되자 연출가 줄리안은 페기에게 도로시 역을 맡긴다.

기간 ~8월 23일까지
장소 샤롯데씨어터
 
 

연극 <마우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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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에 빠진 중년 극작가 리비와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펼칠 기회가 없는 데클란의 만남과 갈등을 통해 예술의 진정성과 역할을 묻는 작품이다. 솔즈베리 언덕에서 그림을 그리던 데클란은 절벽 끝에 위태롭게 서 있는 리비를 구한다. 두 사람은 함께 연극 <마우스피스>를 쓰기로 했지만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두 사람의 다른 시선으로 인해 결말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기간 7월 11일~ 9월 6일
장소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
 
 

연극 <라스트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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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이 벌어진 1939년 9월 영국 런던, 옥스퍼드대학의 젊은 교수 겸 작가 루이스는 저명한 정신분석 박사 프로이트의 초대를 받고 그를 찾아간다. 자신의 저서에서 프로이트를 비판한 루이스는 긴장한 상태로 프로이트를 만나고 프로이트는 신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두 사람은 종교와 인간, 고통과 삶의 의미까지 폭넓은 이야기로 논쟁을 이어간다.

기간 7월 10일~9월 13일
장소 예스24스테이지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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