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으로 확 불어난 살..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건강한 식품으로 GI지수에 주목하자.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고 운동량이 줄었다.
급격하게 불어난 살로 '다이어터'가 되어야 한다면 GI지수에 주목하자.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식재료는 낮은 칼로리, 높은 포만감, 다량의 영향소를 함유 등의 조건을 필요로 한다. 단순히 열량이 낮은 식품만을 섭취해 영양가 없는 식품만을 섭취하게 되면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므로 비만 체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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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지수란?
혈당지수(glycemic index)의 약자로 식품에 포함된 당질의 흡수속도를 반영하여 식후 혈당상승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다. 혈당지수가 높은 식품은 혈당의 변동이 크고, 인슐린 분비량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GI지수가 높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중 포도당 농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이를 막기 위해 인슐린이 생성된다. 다시 급격히 높아진 인슐린 농도에 의해 포도당이 다시 내려가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허기가 금방 지고 많은 양의 인슐린이 포도당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지방이 축적되기도 한다.  
  

수치가 낮은 저GI 식품?
GI지수는 수치별로 나눈다.
GI지수가 70 이상이면 고GI 식품, 56~69이면 중GI 식품, 55이하이면 저 GI식품인 것.

고GI 식품으로는 쌀밥, 꿀, 도넛, 떡, 감자, 옥수수 등이 있다.
중GI 식품으로는 호밀빵, 파인애플, 보리밥, 단호박 등이 있다.
저GI 식품으로는 현미, 육류, 어류, 자몽, 사과 등이 있다.

단맛이 나지만 GI지수가 낮은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체리, 가지, 유자, 토마토 등이 있다. 특히 가지껍질에서 추출된 안토시아닌 색소성분인 나수닌(Nasunin)은 유리라디칼 제거제로 작용하여 세포막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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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섭취하나요?
혈당지수는 식품에 포함된 당질의 양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지만 식품의 가공방법, 조리방법, 함께 먹는 음식, 익은 정도, 저장기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

GI지수를 고려해서 식품을 선택하는 법으로는 가공,조리 음식보다는 원재료 그래도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 또한 단음식는 대체로 GI지수가 높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분쇄된 가루 형태의 식품(빵 등) 보다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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