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푸드 마켓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출시되면서 만두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판되고 있는 만두 중 에디터의 레이더망에 걸린 개성 넘치는 8개의 만두를 직접 구입해 시식해 보았다.
01
한만두 달달한 콘치즈 군만두
#콘치즈만두 #아이디어만두 #아이간식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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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만두피 속에 옥수수 알갱이와 채소, 치즈가 어우러져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콘치즈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구우면 바삭해지는 만두피와 콘치즈가 잘 어우러져 아이 간식으로도 그만이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 굽거나 김이 나는 찜기에서 8분, 끓는 물에 7분, 전자레인지 조리 시에는 접시에 물을 넣고 약 3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1봉지 420g 5천9백원.
 

 
02
한만두 투명한 매콤해물 꼬꼬만두
#국내산닭고기돼지고기 #유니크한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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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짭조름 그리고 매콤한 맛의 꼬마 만두로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조리 후 바로 먹지 않으면 만두를 감싼 피가 금방 질겨진다. 게다가 한 입 크기의 만두 6개 가격이 3,000원대인 것은 단점일 수도 있다. 그래도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사용한 것만큼은 높이 평가한다.”

주꾸미, 오징어와 국내산 닭고기와 돼지고기, 양파, 부추, 당면, 양배추, 두부를 넣어 소를 만들었다. 절취선을 따라 개봉한 뒤 포장지를 벗기지 않은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고 3분간 조리하면 된다. 1팩 6개 3천2백원.



03
한만두 불곱창 만두
#만두와곱창의만남 #불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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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의 쫄깃한 식감이 다양한 채소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편이다. 깻잎의 은은한 향이 자칫 비려질 수 있는 맛을 잡아준다. 찜기보다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는 것을 추천하며 강렬한 양념 맛 때문에 간식보다는 안주로 적당한 듯하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돼지 소창과 돼지 허파, 돼지 위, 양배추, 양파, 들깻잎순, 마늘, 대파 등을 잘게 다져 고춧가루를 넣은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만든 소를 얇은 만두피 안에 가득 채워 넣었다. 1팩 6개 3천2백원.



04
창화당 통새우 한 마리 만두
#통새우만두 #익선동창화당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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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1개에 600원 정도로 다소 비싸긴 하지만 생새우 한 마리가 통째로 담겨 있다는 점에서 가격 저항은 없다. 담백하면서도 육즙이 살아 있어 맛있지만 살짝 아쉬운 점은 참기름 냄새가 다소 강하다는 것이다.”

익선동의 줄서서 먹는 만둣집 창화당의 대표 만두 중 하나. 껍질 벗긴 새우가 통째로 들어간 만두로 냉동 상태의 만두를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 먹거나 찜기에 쪄 먹으면 된다. 1팩 10개 6천원.



05
풀무원 육즙 듬뿍 만두
#샤오릉바오 #육즙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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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딤섬 ‘샤오룽바오’를 모티브로 만든 만두로 다른 만두들에 비해 육즙이 풍부했다. 시식한 만두 중 간의 밸런스도 가장 좋았으며 약간의 불맛도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다. 출출할 때 간식으로 즐기기에 좋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생양파, 생양배추를 넣어 만들었으며 아스파탐, D-소르비톨액과 같은 합성향료와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제품을 뜯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조리하거나 찜기에 쪄 먹는다. 1팩 6개 2천4백80원.



06
한만두 투명한 주꾸미만두
#감자전분피만두 #투명물방울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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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냈을 때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물방울 모양의 만두로 피는 얇지만 속은 꽉 차 있다. 생각보다 주꾸미가 넉넉하게 들어 있어 만족스러웠다. 전자레인지로 조리하기보다는 김이 오르는 찜기에 쪄야 피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해진다.”

감자 전분으로 피를 만들어 쪄냈을 때 속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주꾸미가 메인 재료이며 매콤한 양념을 더했다. 취향에 맞게 전자레인지, 끓는 물, 찜기에 조리해 먹으면 된다. 1봉지 420g 4천5백원.



07
올반 명란 군만두
#명란만두 #바삭한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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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대비 양도 푸짐하고 만두 속도 꽉 차 있다. 튀겼을 때 바삭한 식감이 있어 맥주 안주로도 그만이다. 다만 명란의 비린내가 살짝 있고 마요네즈 소스를 소에 더해 많이 먹으면 속이 약간 느끼할 수도 있겠다.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매운 양념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을 듯하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세 가지 국내산 채소를 넣어 만든 푸짐한 소에 명란이 어우러져 있다. 만두피는 밀가루와 찹쌀가루를 섞어 반죽해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이 살아 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노릇하게 구워 먹는다. 2봉지 630g 8천3백80원.



08
해화당 대왕만두
#대왕만두 #호빵과만두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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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와 부추, 양파의 맛 조화가 좋고 약간의 불 냄새가 더해진 소가 맛있다. 다만 호빵과 만두 사이쯤 되는 두툼한 피에 비해 소의 양이 지나치게 적다는 점은 불만 사항일 수 있을 듯. 1개씩 봉지 포장되어 있으며 한 개만 먹어도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국내산 돼지고기와 부추, 양파를 잘게 썰어 넣고 마치 찐빵과 같은 도톰한 만두피가 고기호빵을 연상시킨다. 용기에 넣어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1분20초간 데워 먹거나 찜기에 쪄 먹는다. 1봉지 1개 1천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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