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미각을 깨워줄 호텔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네 가지 맛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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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광동식 베이스 전통 중식당 ‘중심’

금번 오픈하는 중식당 ‘중심’은 오랜 경력의 셰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광동식 베이스의 정통 중식을 선보인다. 셰프가 직접 뽑는 자가 제면, 오랜 시간 공들여 뽑아내는 육수나 진귀한 재료들을 사용해 몸에 보양이 되는 메뉴들, 제주산 녹차로 블랜딩한 티 등 센불에서 빠르게 조리되는 음식으로 인식되는 중식 대신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드는 기본 재료와 좋은 사람들과 여유롭게 즐기는 ‘슬로우 중식’을 컨셉으로 내세운다. 대표 메뉴로는 여러 번의 연구 끝에 소스에 버무리고도 바삭함을 잃지 않은 튀김류가 강점이며, 쯔란 등의 이국적인 향신료로 맛을 더한 쯔란 등갈비, 정통 베이징 방식의 북경 오리,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대만식 새우 볶음밥 등이 있다.  3가지 코스 메뉴와 다양한 일품 요리, 밥과 면류의 식사 메뉴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중심의 공간은 웨스턴 문화에 비추어진 오리엔탈 무드를 컨셉으로 메인 홀에 들어서면 이탈리아의 대표적 여성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파올라 나보네(Paola navone)의 핸드 크라프트 방식이 강조된 골드톤의 웅장한 조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중심으로 누아르한 블랙톤의 대리석과 레드톤의 의자, 기하학적 패턴의 문양이 어우러져 젊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이국적 분위기의 개별 룸은 감성적인 텍스타일 디자인으로 이탈리에서 활동중인 로렌조 드 그랜디스(Lorenzo De Grandis)의 국내 첫번째 작업인 몽환적 분위기의 벽지와 다크 브라운톤의 절제된 가구가 빚어내는 중후한 분위기로 연출되어 다양한 규모의 프라이빗한 모임에 제격이다.
문의 02-72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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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여름의 맛과 향을 담은 ‘애프터눈 티 세트’

푹푹 찌는 무더위,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에 식욕을 잃기 쉬운 요즘, 달콤한 디저트로 여름의 맛과 향을 전하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겨보자.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호텔 최고층 로비 라운지와 바에서 진행되어 여유롭게 전망을 즐기기에도 더 없이 좋다. 메뉴는 싱그러운 청포도 타르트, 새콤달콤한 망고 쇼트 케이크, 베리 레밍턴 등의 디저트와 3가지 맛의 샌드위치와 채소롤 그리고 커피 혹은 티 2잔으로 구성되는 애프터눈 티 세트는 8월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문의 02-22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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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평일 한정 런치 프로모션
파라다이스시티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LA SCALA)에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평일 오후 점심을 여유롭게 만끽하고 싶은 여성 고객들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됐다. 이번 프로모션의 코스 메뉴는 그 동안 방문하셨던 여성 고객 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메뉴들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35년째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며 현재 라스칼라 총괄 수석 셰프인 체카토 무리지오 셰프가 여성 고객의 입맛을 고려해 세심하게 준비했다.
먼저 에피타이저는 담백한 맛이 일품인 최상급 한우 카르파치오로 시작된다. 이어 나오는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카르보나라 스파게티와 프로슈토를 곁들인 피자는 환상적인 풍미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메인 디쉬로는 미국산 프라임 등급 꽃등심이 준비되어 든든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레이디스 런천 프로모션’은 하루 최대 5팀 한정으로 진행돼 특별함을 배가한다. 프로모션 기간은 오는 7월 31까지며, 런치 시간은 12시부터 3시까지이다. 가격은 1팀 3명 기준으로 테이블 당 14만원(VAT 포함)이며, 일부 메뉴는 같은 가격대 다른 메뉴로 변경이 가능하다.
문의 1833-8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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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기품 있는 한식의 진수 ‘수운’
한식당 ‘수운’은 조선시대 조리서 ‘수운잡방’을 모티브로 품격 있는 반가 음식을 정갈하고 세련된 표현법으로 재해석해 현대적인 한식을 즐길 수 있다. 약과 음식의 근원은 같다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사상을 기반으로 제철 식재료 중에서도 좀 더 진귀한 재료를 선별하여 맛과 효능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해 수운만의 기품 있는 요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유명 산지를 수소문해 찾은 좋은 식재료와 음식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장류는 직접 담그며, 식혜나 병과 등 작은 디저트까지 직접 만들어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더했다. 대표 메뉴로는 주전부리부터 죽, 대하잣즙무침, 전복만두, 생선찜 등이 차례로 준비되는 3가지 종류의 코스 메뉴와 궁중 연회 음식으로 손꼽히는 우족편, 고추장 대신 간장 소스로 비벼 원재료의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헛제삿밥 스타일로 재해석한 육회 비빔밥, 고소한 들기름의 향미와 메밀과 조화를 이룬 들기름 막국수 등 다양한 일품 요리와 식사 메뉴가 준비된다.
식기나 기물 하나하나 또한 라기환, 문도방 등 한국의 도예 작가의 작품을 사용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복잡한 도심 속 여백의 쉼을 구현한 수운의 모던한 인테리어 디자인은 마치 한옥의 마당과 같은 고즈넉한 느낌을 전달한다. 중앙에는 100년 가까이 된 원목 나무로 제작한 20인 커뮤널 테이블이 위치하여,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의 식문화가 이어진 한식당의 의미처럼 유구한 세월을 표현하고 있다. 전통 한복의 옷소매에서 모티브를 얻은 권중모 작가의 은은한 한지 조명과 아래 자연의 결을 살린 가구와 달빛 램프의 공간에서 한국적인 절제된 미를 느낄 수 있다. 7개의 정갈한 별실이 마련되어 비즈니스 미팅이나 단란한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문의 02-722-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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