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롤린 드 매그레는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이다. 길고 헝클어진 머리카락조차 분위기 있는 패션으로 연출하는 그녀의 패션 노하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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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 & Chic
 
캐롤린 드 매그레(Caroline de Maigret)는 모델, 뮤직 프로듀서, 작가, 사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그녀는 칼 라거펠트가 사랑하는 샤넬의 뮤즈이자 뷰티 브랜드 랑콤의 뮤즈이기도 하다. 프랑스 패션계에 그녀가 끼치는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매 시즌 패션 위크 기간에 그녀의 패션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다. 화려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다른 인플루언서들과는 확연히 다른 아웃핏으로 셔터 세례를 받는다. 드레스업 했다는 느낌과는 거리가 느껴지는 자연스럽고 보이시한 재킷, 와이드 팬츠, 빈티지 데님 등이 그녀를 상징하는 아이템. <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라는 그녀의 책 제목처럼 뼛속부터 시크한 파리지엔인 그녀의 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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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뱅 헤어 그녀는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한 헝클어진 뱅 헤어를 고수한다. 천진한 미소와 뱅 헤어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그녀만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스트라이프 패턴 재킷부터 팬츠까지 다양한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선호한다. 얇은 핀 스트라이프는 그녀가 가장 아끼는 패턴 중 하나. 공식석상에서도 핀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은 모습이 목격된다.

모던 로퍼 큰 키의 그녀는 스니커즈와 로퍼 등 낮은 굽의 캐주얼한 슈즈를 선호한다. 와이드 울 팬츠에는 미니멀한 블랙 로퍼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한다.

와이드 팬츠 우아한 와이드 팬츠를 다양한 베이식 상의와 매치하는 것 또한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 컬러는 화이트, 크림, 블랙 등 무채색으로 선택해 모던한 스타일로 마무리한다.
 
클래식 체인 백 클래식한 디자인의 체인 백은 그녀가 가장 많이 활용하는 아이템이다. 잘 차려 입은 슈트 차림부터 캐주얼 데님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에 포인트로 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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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클러치 백 시크한 그녀의 패션을 완성하는 아이템 중 하나인 클러치 백. 작고 귀여운 스타일보다는 큼직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베이식 선글라스 베이식한 선글라스는 그녀의 시원한 미소를 돋보이게 해주는 잇템. 캐주얼한 데님 재킷에도 박시한 울 코트 차림에도 포인트로 선글라스를 적극 활용한다.

미니멀 페도라 그녀는 페도라로 자유분방한 패션의 느낌을 강조한다. 올리브그린, 크림, 블랙 등 무채색이나 채도가 낮은 컬러를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빈티지 데님 아이템 자연스럽게 워싱된 팬츠부터 재킷까지 다양한 데님 아이템을 즐겨 입는다. 때로는 셔츠와 팬츠를 같은 데님으로 입는 ‘청청’ 룩도 과감하게 시도한다.

오버 사이즈 재킷 몸에 여유롭게 맞는 오버 사이즈 재킷도 그녀의 시그너처 아이템. 체크부터 울까지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재킷을 즐겨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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