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 입는 패션 피플은 옷보다는 액세서리를 고르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똑같은 옷도 한끗 차이로 달라 보일 수 있게 연출하는, 셀럽의 액세서리 레이어드 노하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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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sch & Romantic by Anna Winck
#믹스매치 #비비드
작고 귀여운 타투와 다채로운 프린트를 매치하는 스타일로 유명한 패션 블로거 안나 윙크는 쿨한 애티튜드에 귀엽고 센스 있는 패션 감각으로 전 세계 수많은 팬을 거느린 인물. 패턴 온 패턴의 과감한 의상 스타일에 섬세한 액세서리 레이어드 스타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의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키치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한다.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볼드한 체인 브레이슬릿에 비즈 플라워 팔찌를 매치하거나, 두꺼운 체인 네크리스에 산호를 엮어 만든 비즈 네크리스를 함께 하는 등 독특한 방식으로 믹스매치하는 것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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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d & Chunky by Caroline Daur
#볼드 #맥시멀리즘
독일 출신 패션 블로거 캐롤라인 다우르의 패션 센스는 다양한 패션 하우스와 협업으로 이미 증명됐다. 특히 그녀의 독특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패션계의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캐롤라인 다우르의 액세서리 스타일링 키워드는 맥시멀리즘. 두툼하고 투박한 이어링을 슈트에 스스럼없이 매치하거나 로맨틱한 레이스 원피스에 볼드한 진주 초커를 매치하는 등 대담한 스타일을 즐긴다. 한 번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하기도 하는데 큼직한 골드 이어링에 작은 피어싱을 여러 개 더하고 커다란 펜던트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극도로 화려하게 연출하는 것 또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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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ury & Natural by Emily Weiss
#럭셔리 #놈코어
에밀리 와이즈는 보그에서 뷰티 에디터 경력을 뒤로하고 블로그 ‘인투 더 글로스’ 를 운영했다. 이후 블로그의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글로시에’라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뷰티 브랜드를 론칭한 인물. 성공한 여성 CEO답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패션으로도 유명하다. 세련된 블레이저에 데님을 매치하고 스니커즈를 신는 등 놈코어 패션 스타일을 즐긴다. 여기에 크고 작은 액세서리 몇 개를 더하는 것이 그녀의 스타일. 하이주얼리 브랜드의 브레이슬릿에 조개를 엮어 만든 자연스러운 브레이슬릿이나 호박과 비취 등 원석을 엮어 만든 팔찌를 여러 개 레이어드해 스타일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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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ne & Chic by Aimee Song
#시크 #모던
세계적인 패션 블로거 아미 송은 세련되면서도 페미닌한 패션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누구나 시도해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룩에 시크하게 더한 액세서리가 그녀의 시그너처 스타일. 여러 개의 가는 네크리스와 초커를 레이어드해 가늘고 긴 목선을 강조하는 것이 그녀의 노하우다. 여기에 선글라스를 써 시크한 매력을 더하기도. 반지와 이어링도 같이 착용해 화려하게 연출하는 것을 선호하는데, 볼드한 디자인의 대담한 링 이어링을 착용했다면 반지도 디테일은 절제한 두꺼운 골드 링을 선택해 통일감 있는 패션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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