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이 갑질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음에도 논란의 불꽃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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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이 갑질의혹에 대해 공식 사과했지만 여전히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이린의 인성 논란에 레드벨벳 탈퇴 촉구가 이어지고 있고, 아이린과 함께 잡지 화보촬영을 진행한 중국인 스타일리스트와 영화 촬영 스태프의 글이 공개되면서 더 뜨거워졌다.
중국인 스타일리스는 자신의 웨이보에 ‘(아이린에 대한) 실시간 검색을 보고 하나도 안 놀랐다. 아이린은 정말 예쁘지만 너무 무례하다. 같이 일해본 사람은 누구든 알거다. 우리나라에선 나 말고 스타일리스트로 일해본 사람이 없을텐데 그냥 경악할 뿐”이라고 밝혔다.
아이린이 주연을 맡아 개봉을 앞둔 영화 ‘더블패티’의 스태프는 ‘최근 예쁜 걸로 유명한 친구와 영화를 촬영했다. 상상 이상인 친구였다. 영화 현장이 낯설어 그런가 싶었지만 그냥 인성이 그런 친구였다. 그런 걸 낯가림 예민함이란 단어로 포장하고 합리화시키려고 하는 대단한 능력이었다. 같이 다니는 막내 매니저가 어찌나 안쓰럽던지.’라는 글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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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공식사과에도 팬들, 동료 스태프들 불편한 심기 드러내
한편,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용호 전 기자는 “아이린이 되게 까칠하다. 까칠하다는 것과 인성이 나쁘다는 것은 다른 의미지만 주변사람들을 어렵게 만드는 까칠함이 있다”고 밝히며 “아이린이 신반끈을 묶으라고 발로 툭툭 쳤다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이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린이 해당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깊은 상처를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아이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는데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고 사과 글을 게시했다. 하지만 아이린의 인성논란은 팬들과 해외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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