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화 ‘레옹’ 속 킬러소녀 마틸다로 변신한 임영웅이 자신의 유튜브에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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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에서 영화 ‘레옹’ 속 킬러소녀 마틸다로 변신한 임영웅이 자신의 유튜브에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처음 여장을 해보는 임영웅은 머리에 가발을 쓰고 핑크색 립스틱을 발라 미모를 한껏 뽐냈다. 카메라 감독이 “누구 닮았는데”라고 말하며 ‘미친소’를 떠올리자 분장담당자는 좌절에 빠졌다. 임영웅의 변신에 주위는 온통 웃음바다가 됐다. 김호중, 영탁은 임영웅에게 손가락질을 하며 박장대소했다.
임영웅은 ‘레옹’의 레옹으로 변한 김호중이 부러운 듯 옆자리를 떠나지 못하고 멤돌았다. 그는 람보로 변신한 영탁의 소품 소총을 들고 총쏘는 모습을 보이며 대기실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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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녹화 쉬는 시간에 뭐하지? 오목두기
임영웅 옆자리에서 머리에 꽃을 꽂고 영화 ‘웰컴 투 동막골’의 여일로 변신 중이던 이찬원이 “어떻게 하면 언니처럼 예뻐져요?”라고 묻자 임영웅은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잠시 후 정동원은 카메라를 들고 임영웅을 찾았다. 이찬원은 정동원에게 “어디서 나왔냐”고 물었고, 정동원이 “임영웅 유튜브 입니다”라고 말하자 ‘촬영하지 않겠다’고 밝혀 웃음을 주었다.
대기 중이던 임영웅은 평소 쉬는 시간이면 몰입해 즐기는 오목두기에 빠져 들었다. 오목과 대결하던 임영웅은 마음대로 잘 되지 않는 듯 오목 게임과 1시간 넘게 사투를 벌였다. 드디어 우승한 그는 “오랜만에 1단과의 대결에서 이겼다. 원래 흑돌이 유리한데… 이렇게 장기전이 될 줄… 제대로 승부했다”라고 말하며 피곤한 듯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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