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의 1억 기부 소식에 무명시절부터 이어온 히어로의 선행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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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아동복지재단인 꿈을 주는 과일재단에 1억을 기부했다는 소식에 그가 오래전부터 해 온 선행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1억이라는 통 큰 기부를 한 임영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이 오길 바란다며 1억원을 기부했다. ‘미스터트롯’으로 대세 상승 중이라고 해도 3개월된 라이징 스타가 선뜻 기부하기에는 꽤 큰 금액이다.
임영웅의 이러한 선행은 오래전부터 진행되어 왔기에 가능하다. 무명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된 ‘아침마다’ 꿈의 무대에서 우승한 임영웅은 우승상품으로 받은 상품권 100만원도 기부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당시 그는 군고구마 파는 일을 할 정도로 생활고를 겪고 있던 시절임에도 남을 먼저 생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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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시절부터 이어온 선행, 팬들도 동참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으로 광고 모델로 발탁되자, 첫번째 광고 수익금도 기부했다. 그는 ‘첫 광고 수익은 좋은데 쓰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모교에서 공로상을 받고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도 후배들을 위해 내놓았다.
임영웅의 이러한 선행에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동참했다. 임영웅의 생일 기념으로 전국 곳곳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임영웅의 서울·경기 5개 지역 팬클럽 회원들은 6월 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성금 1620만원을 모아 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포천시교육재단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 또한 임영웅 대전, 세종 팬카페 회원은 대전 동구구청에 한부모가정 어린이 장학금을 기탁했다. 임영웅 생일 숫자에 맞춰 616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광주, 전남 ‘영웅시대’는 회원들의 헌혈증 220장을 모아 백혈병 환우회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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