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과 이찬원 팬클럽 회원들이 기부금을 모아 기탁했다. 임영웅과 이찬원의 팬들은 두 트롯맨 만큼이나 감동적이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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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팬클럽 ‘찬원마을’ 회원들이 화재진화로 고생하는 소방관들에게 1천6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팬클럽 회원들은 이찬원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정관장 굿베이스 500박스를 구입해 이천물류창고 화재 참사 진압을 위해 애썼던 경기소방본부에 250박스를 전달했고, 나머지 250박스는 고성산불 진화 작업으로 고생한 강원소방본부에 전달했다.
팬클럽측은 ‘이찬원이라는 가수 덕분에 여러 사람이 한뜻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시간이 됐다. 이천소방서, 고성소방서 모두 저희를 반겨주셔서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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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부 행렬 이어

한편, 임영웅의 해외 팬클럽 회원들도 성금 4000만원을 모아 임영웅이 홍보대사로 있는 포천시에 기탁했다. 임영웅 지난 3월, 코로나19 재난성금으로 1억 4천만원을 대한적십자에 기부한 바 있으며, 며칠 전에는 임영웅 팬클럽 ‘임히어로 서포터즈’가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 500만원을 기탁하고 올해 한 차례 더 기부할 것을 약속하기도 했다.
이번에 포천시에 4000만원을 기부한 팬클럽 회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 이번 일로 임영웅을 응원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기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 기부금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홀로 계신 노인맞춤돌봄대상자를 위해 생필품 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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