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올 초 재혼한 남편과 협의이혼했다. 또한 6월 15일 6년 만에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가수로서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한국의 디바' 가수 이선희(56)가 재혼 14년 만인 올 초 이혼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협의이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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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는 1964년 출생으로 1984년 강변가요제에서 'J에게'로 대상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1985년 1집 타이틀곡 '아! 옛날이여'를 시작으로 '알고 싶어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나 항상 그대를', '한바탕 웃음으로' 등의 히트곡과 정규 15집 타이틀곡인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번째 결혼 생활은?

이선희는 음반 제작자 겸 매니저와 1992년 첫 번째 결혼을 한 후 6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2006년 9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 모씨와 비밀 결혼을 올린 후 팬카페를 통해 자신의 두 번째 결혼 사실을 알렸다.

재혼이 파경으로 끝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속사 역시 " 이혼은 개인 사생활이라 알수 없다"는 반응이다. 

이선희는 재혼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했다. 미국에서 딸의 유학 생활을 뒷바라지하며 보내다 2008년 귀국,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사업가인 남편 정 씨의  장기간 해외 체류 등으로 협의 이혼 전부터 상당 기간 떨어져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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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만에 16번째 정규 앨범 발표

한편 이선희는 아픔을 딛고 내달 15일 정규 16집을 내놓을 예정이다. 정규 앨범을 내기는 2014년 3월 발표한 정규 15집 '세렌디피티' 이후 6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이선희가 새 앨범 준비에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정규 16집은 파트 1과 2로 나눠 파트 1은 6월 15일에, 파트2는 가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선희가 작사·작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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