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이찬원 등이 출연한 ‘불후의 명곡’ ‘전지적 참견시점’의 시청률이 크게 상승해 트롯맨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특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임영웅이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드러내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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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방영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임영웅이 어머니에 대한 효심을 드러내 보는 이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에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고 밝힌 바 있다.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생각했을 때가 언제’라는 질문에 “어머니가 살아오신 세월을 되돌아보고 얼마나 힘드셨을까 싶었다. 내가 5세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저를 혼자 키우셨다. 그 세월을 생각해보니까 눈물이 났다"고 답했다. 또한 임영웅은 “군대에 있을 때 가족 생각이 많이 나지 않나. 훈련 기간이 끝나고 어머니가 첫 면회를 오셨을 때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라며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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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일에 1억 현금 드리기’ 5년전 계획 ‘미스터트롯’으로 이뤄
임영웅은 가수 데뷔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특별한 선물을 계획했다. “항상 꿈을 크게 갖는 편이다. 데뷔할 때 달력에 '2020년 엄마 생일 때 현금 1억원을 꼭 드리겠다'고 적어놨다. 사실 말도 안되는 금액이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룰 수 없는 목표였는데 '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루게 됐다.”고 말하며 스스로도 신기해했다. 그는 “상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우승을 해서 이제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아직 다 드리지는 못했다. 세금도 있고 하니까 생일 때 내가 1억원을 맞춰서 드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최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코스매틱 브랜드 광고에 어머니와 함께 동반 출연해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카메라 앞에서 다소 경직된 표정을 짓던 임영웅은 어머니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서자 자연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촬영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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