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결승 방송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2일 비공개로 녹화된 결승전에 대한 입단속이 삼엄하다. 심사위원도 참가자도 경연에 대한 언급은 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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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무관중 비공개로 녹화된 결승전에 대한 입단속이 삼엄하다. 당시 현장에는 참가자 외에 심사위원, 방송 스태프 등 많은 사람이 함께 있었기에 12일 방송전까지 10일 동안 보안 유지에 신경 써야 했다. 

심사위원으로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온 김준수는 결승 녹화를 마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연진 분들도 모두 최고였어요. 감히 심사위원석에서 매번 좋은 음악 그리고 노래를 통해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엿볼 수 있음에 저의 음악인생에도 큰 자양분이 되는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을 뿐 현장 분위기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후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등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컨디션과 선곡이라 생각한다.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곡을 분별해낼 수 있는 것도 능력이고 실력이다. 그 선곡의 실력에서 판가름 나지 않을까 싶다. 제가 팬으로 있는 마음속 그분을 조용히 응원하겠다. 물론 심사는 정말 공정하게, ‘미스터트롯’ 파이팅’이라고 밝혀 심사위원 최고점을 받은 참가자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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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이찬원, 영탁…. 코로나19 퇴치송 홍보 외에 게시물 없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간간히 소식을 전하던 임영웅은 결승 녹화 후 2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찬원과 팬들이 만든 지하철광고를 구경 갔다 못 보고 돌아오는 사진과 결승 참가자들과 함께 한 코로나19 퇴치송 녹음 현장 모습이다. 이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은 이전에 촬영한 것을 뒤늦게 올린 것. 임영웅은 코로나19 퇴치송 동영상과 함께 ‘미스터트롯 TOP7과 함께 하는 코로나19 퇴치송! 국민여러분 힘내세요!!’라고 글을 게시했다.

이찬원 역시 결승 녹화 후에는 별다른 게시물 없이 코로나19 퇴치송 녹음 현장 동영상을 올리고 ‘코로나 퇴치를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라고 적었다. 영탁 역시 코로나19 녹음 현장 동영상과 함께 ‘여러분들께 힘이 되고자 저희의 마음을 모아 보았습니다. 무조건 이겨낼거야!!’라고 게시글을 올렸다. 


‘미스터트롯’ 코로나19 퇴치송은 가수 박상철의 ‘무조건’을 개사한 것으로 이찬원, 장민호, 영탁, 김호중, 임영웅이 입을 맞췄다. 결승전에 진출한 톱7 중 김희재는 부대 방문으로, 정동원은 고향에 다녀오느라 녹음현장에 함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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