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해킹으로 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인 최현석이 ‘너무 힘들다’는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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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해킹으로 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였던 최현석이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진짜 너무 힘들다. 조용히 일하고 요리에 집중하고 싶다’는 심경을 털어 놓았다. 사건에 대한 언급에 불편함을 느낀 그는 ‘지금 말씀을 못 드리고 자세한 것은 회사를 통해 알리겠다’며 취재진을 피했다.
최현석은 주진모와 마찬가지로 핸드폰 해킹 피해를 입었다. 해커들은 최현석에게 사생활을 빌미로 협박했고 핸드폰에서 추출한 문자, 영상, 사진 등을 해외 사이트에 유포했다. 이 과정에서 그가 전 소속사와의 계약서 위조한 부분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최현석은 전 소속사와 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이 전 소속사의 계약서에 있는 ‘이미지와 도독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란 내용을 삭제한 위조 계약서에 사인했다. 당시 해킹 피해를 입어 사생활이 노출된 상태여서 이 조항에 의거해 전 소속사에 위약금을 물지 않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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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속사와 원만한 합의 끝내, 이제 요리에 집중하고 싶다
사문서 위조 논란에 대해 최현석은 스포츠 조선을 통해 ‘전 소속사와 상호 진심어린 대화를 통해 기존의 모든 오해를 해소했고 이미 계약관계 및 관련 제반사항에 대해서도 상호 우호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해 전 소속사와 아무런 문제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최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최현석입니다.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말씀드리지 못한 점 다시 한번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요리사인 제가 방송을 통하여 그동안 과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에게 관심을 가져 주셨던 분들과 관계자 분들에게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어제 있었던 기사에 대해서는 언론을 통해 저의 입장을 밝혔고, 다시 한번 제 개인 공간에도 사죄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앞으로 저를 더 엄격하게 다스리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말씀 올립니다’고 심경을 남겼다.
최현석은 사문서 위조 논란이 알려지면서 고정 출연하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통편집 되는 수모를 겪었다. 그의 딸이자 모델인 최연수는 아버지 사건으로 인한 시선이 부담되었는지 최현석의 사문소 위조 논란이 이슈가 되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현석의 입장 발표 후 인스타그램을 공개로 전환하고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새 소속사로 옮긴 최현석은 지난 19일, 성수동에 중식과 이탈리안을 접목한 캐쥬얼한 퓨전레스토랑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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