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를 진행하는 이소정 앵커에게 뉴스앵커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7월 16일 뉴스에서 이 앵커가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 형태의 가해였다’라는 문장을 언급한 것이 방송의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해 공영방송의 앵커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 청원인의 주장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KBS 이소정 앵커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27일 청와대 국민 청원 게시판에 뉴스9> 이소정 씨 하차청원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KBS 뉴스9의 이소정 씨는 공영방송의 앵커 역할을 함에 있어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 형태의 가해였다라고 말을 함으로서 현재 경찰에서 확인 중인 사안을 소설의 한 문구로 시청자르 확증편향에 이르도록 해 방송의 중립성을 심하게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청원인 공영방송이 중립성을 잃고 보도했다고 주장

또한 청원인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고소인 성추행 고소와 사망 경위는 경찰 조사 중인 사안임에도 마치 모든 사안이 결론이 난 것처럼 시청자가 생각하도록 보도했다공영방송으로서 중립성을 지켜야 함에도 방송의 중립성을 심각하게 훼손 한 이소정 앵커의 하차를 청원한다고 썼다.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 커뮤니티인 클리앙에서 이 앵커의 발언을 나르며 하차와 KBS 뉴스 폐지를 요구하는 청원을 올리자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727일 클리앙의 한 이용자는 이소정씨 하차 국민청원이 정식으로 국민청원에 등록 됐다많은 동의와 공유 부탁드린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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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앵커는 지난 716일 뉴스에서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보도를 하며 소설가 정세랑 씨 소설 중 어떤 자살은 가해였다. 아주 최종적인 형태의 가해였다라는 문장을 소개했다.

 

그는 이 문장의 의미를 설명하며 누군가의 죽음이 살아남은 이에게 돌이킬 수 없는 가해가 된다는 의미라며 이 문장이 수없이 공유됐다는 건 그만큼 공감하는 마음이 많다는 뜻인데, 진실의 무게는 피해자가 짊어지게 됐고 우려하던 2차 가해도 범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앵커의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은 728일 오전 1030분 현재 12000명 이상이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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