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바로티 김호중이 4년간 일한 전 매니저에게 피소를 당했다. 이에 대해 김호중 측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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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으로 주목받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지난 3월까지 4년간 함께 일한 전 매니저 A씨에게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을 당했다. 

지난 6월 18일 한 매체는 김호중과 2016년부터 함께 일한 가온기획 매니저 A씨가 최근 변호사를 선임해 김호중을 상대로 약정금 반환 청수 소송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와 김호중은 5년 동안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로 지냈으며, A씨 측은 지난해 팬카페도 만들어 '미스터트롯'에 나간 김호중을 서포트했지만, 김호중이 지금의 소속사(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는 것. 

A씨는 매체에 "'그동안 고마웠다' '미안했다'는 말 한마디 없이 하루아침에 기사를 통해 이적 사실을 알게 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후 팬카페에 '횡령을 했다' '협박을 했다' 등 말도 안 되는 음해를 받고 가족들이 너무 큰 피해를 입었다"면서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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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터무니없는 주장" 강력 반발 

A씨의 주장에 대해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강하게 반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김호중이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 때 400~500만 원 정도 빌린 건 있다더라. 하지만 4년간 한 행사 수익을 따지면 오히려 우리가 법적으로 대응할 상황이다"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가온기획 측은 팬카페에 올라온 '가온 기획 관계자들이 김호중 기념품을 판매해 횡령했다' '김호중에게 30% 수익을 달라고 협박했다' 등의 내용으로 지속적인 글을 올린 네티즌들을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검찰에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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