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첫 보금자리였던 팬카페에서 일부 회원이 매니저를 사칭하는 등 잡음이 생기자 팬카페 이전을 결정했다. 팬카페를 관리하는 부매니저는 직접 심층 면접을 통해 뽑을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더는 사소한 문제도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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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이 팬카페에 매니저를 사칭한 일부 회원들이 문제를 일으키며 잡음이 끊이지 않자 팬카페를 이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6월 10일 새롭게 개설된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전 팬카페에서는 매니저를 사칭한 일부 회원이 문제를 일으켜 잡음이 생긴 바 있다.

이에 팬카페 이전이라는 '초강수'를 둔 그는 "아리스 식구님들과 행복하게만 지내길 바랐는데 상황이 이렇게 돼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많이 속상하다"며 "계속 문제가 생기고 내분을 일으키는 그곳에 아리스 식구님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큰 결정을 내려 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이어 "관리를 맡아주실 부매니저님은 앞서 전 카페에서 말씀드렸듯 저와 아리스 식구님들을 잘 보듬어 주시고 이끌어 주실 책임감 있는 분으로 지원을 받아 저와 저희 소속사 대표님과 함께 직접 만나 뵙고 많은 대화와 여러 가지 질문 등 심층적인 면접을 통해 제가 직접 믿고 신중하게 뽑게 됐다"며 "지난일은 모두 잊고 앞으로는 아리스 식구님들과 저와 함께 소통하며 좋은 노래만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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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카페 일부 회원, 매니저 사칭·굿즈 판매 갈등 

앞서 김호중의 공식 팬카페에서는 일부 회원이 매니저를 사칭하는 등 문제를 빚은 바 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의 매니저를 사칭하는 사람이 팬카페와 팬클럽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지난달엔 카페 운영진 교체 및 굿즈 판매 등으로 갈등을 빚기도 했다. 소속사는 "팬카페에서 김호중의 굿즈를 '공식 굿즈'라 칭하며 판매하려 하자, 사업권 제재 등의 문제로 팬들이 운영진을 교체해 달라고 요구했었다"면서 카페지기를 교체하지 않으면 새로운 팬카페를 개설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밝힌 바 있다. 

 

 

다음은 김호중 팬카페 이전 심경글 전문. 

안녕하세요 아리스 식구님들 김호중입니다.

우선 저를 믿고 사랑해주시고 제가 있는 공간으로 같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저의 첫 보금자리였던 이전 카페에서 아리스 식구님들과 행복하게만 지내길 바랬는데 상황이 이렇게 되어 참 안타깝게 생각하고 많이 속상합니다..

하지만 계속 문제가 생기고 내분을 일으키는 그곳에 아리스 식구님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큰 결정을 내려 이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지금 새 보금자리의 관리를 맡아주실 부매니저님은 앞서 전 카페에서 말씀드렸듯 저와 아리스 식구님들을 잘 보듬어주시고 이끌어주실 책임감 있는 분으로 지원을 받아 저와 저희 소속사 대표님과 함께 직접 만나 뵙고 많은 대화와 여러 가지 질문 등 심층적인 면접을 통해 제가 직접 믿고 신중하게 뽑게 되었습니다. 아리스 식구님들의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더 이상의 카페 혼란은 작은 사소한 문제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믿고 서로 응원하고 의지하며 지내는 저희 아리스 식구님들이 되어주신다면 전 정말 행복한 사람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일은 모두 잊고 앞으로는 아리스 식구님들과 저와 함께 소통하며 좋은 노래만을 들려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공간은 어떠한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는 저와 아리스 식구님들의 보금자리이며 마음 편히쉬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리스 식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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