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과 사랑이 넘치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따라다닌다. 바로 이혼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흥과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을 공개해 워너비 가족으로 떠오른 이들 부부에게는 왜 이혼이란 말이 따라 다닐까?
‘도책바가지’ 도경완과 시크한 아내 장윤정은 늘 화제의 중심에 있다. KBS 2TV<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워너비 가족’으로 떠오른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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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맞아 도경완 아나운서가 SNS에 아내 장윤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부부가 함께 민낯으로 찍은 사진에는 ‘시댁에서 2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도 민낯, 저희 화장 좀 할까요? 방송 보고 화장 좀 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라는 글이 함께 올라왔다.
 
 결혼 7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식지 않는 애정을 과시하는 이들에게 언제부턴가 이혼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니고 있다. 한 번도 불화설이 있었던 적이 없는데 왜 이들 부부의 연관검색어에는 이혼이 따라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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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장윤정 이혼소식으로 인한 해프닝
 
이는 동명이인 때문에 생긴 오해로 보인다. 몇 달 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이 두 번째 이혼 소식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장윤정은 19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스타였다. <토요대행진>, <밤과 음악 사이> 등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면서 사랑을 받았다. 2000년대 초 김모 씨와 재혼한 뒤 두 딸을 낳았지만 2018년 초 합의 하에 이혼을 결정했다.
 
미스코리아 장윤정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후, 가수 장윤정이 이혼을 했다는 것과 혼동하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나 <노래가 좋아>에서 부부가 함께 출연하며 변치않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둘째 하영이를 출산한 장윤정은 새 앨범을 내고 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내밖에 모르는 ‘도책바가지’ 캐릭터로 유쾌한 남편과 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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