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각색한 극장판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UHD(초고화질) 화면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송중기는 ‘남극의 눈물’에 이어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에도 내레이션을 맡아 황제펭귄 이야기에 감동을 더한다.
사진 MBC
‘펭수’ 천하에 송중기가 ‘펭이’ 도우미로 나선다.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을 각색한 극장판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UHD(초고화질) 화면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송중기는 ‘남극의 눈물’에 이어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에도 내레이션을 맡아 황제펭귄 이야기에 감동을 더한다.
2일 방송되는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아무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영하 50도 남극에서 아기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가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한겨울, 남극에서 태어난 펭이와 솜이
남극의 여름이 끝나가며 혹등고래와 해표, 펭귄들은 하나둘씩 남극을 떠난다. 남극의 겨울은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 떠난 겨울왕국 남극을 찾는 생명체가 있으니 바로 황제펭귄이다.
펭수는 키가 2m가 넘는 자이언트 펭귄이지만, 황제 펭귄인 펭이는 키 130㎝, 몸무게 40㎏이다. 펭수는 EBS는 물론 여의도와 상암동의 각 방송사를 종횡무진하고 있지만 펭이는 다른 펭귄들과 달리 남극에서 겨울을 보낸다. 겨울이 시작되는 3월, 펭이의 엄마 아빠와 솜이의 엄마 아빠도 거대한 황제펭귄 무리와 함께 남극대륙에 와 두 달 후 펭이와 솜이를 낳았다.
아빠 펭귄의 지독한 사랑
펭이 엄마와 솜이 엄마가 몸을 회복하러 바다로 떠난 후 펭이 아빠는 솜이 아빠와 허들링을 하며 발등 위에서 알을 부화한다. 몸이 날아갈 것 같은 눈 폭풍과 강추위 속에서 아빠들은 목숨을 걸고 알을 지켜낸다. 그리고 드디어 7월 펭이와 솜이가 아빠들의 발등 위에서 알을 깨고 모습을 드러냈다.
 펭이와 솜이의 남극 모험
바다로 떠난 솜이 엄마가 돌아오지 않자 솜이 아빠는 엄마를 찾으러 떠났다. 솜이는 서식지에 홀로 남았고 펭이는 솜이를 지켜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과연 펭이와 솜이는 무사할까. ‘MBC 스페셜 - UHD다큐영화 황제펭귄 펭이와 솜이’는 2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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