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이벤트
예스24교보문고알라딘인터파크
TODAY`S PICK
  1. HOME
  2. TODAY`S PICK
  3. travel pick

여름에 더욱 인기, 터키의 청정 해변들

준다 섬,  괴크체아다섬, 아브사 섬, 뷔위카다 섬

2020-07-12 14:20

글 : 김보선 기자  |  사진(제공) : 터키문화관광부, 셔터스톡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터키문화광광부는 여름을 맞이해 보기만 해도 시원한 터키의 청정 섬들을 소개했다. 터키문화광광부가 추천한 섬은 아이발리크의 준다 섬(Cunda Island of Ayvalık),  괴크체아다섬(Gokceada Island), 아브사 섬(Avşa Island), 뷔위카다섬(Buyukada Island) 등이다.

터키는 블루 플래그(Blue Flag)를 인증, 청정 해변 보유국 세계 3위 국가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들의 휴양지'로 불리는 안탈리아(Antalya)의  202개의 해변이 청정해변에만 수여되는 국제 인증, 블루 플래그를 인증 받았다. 블루 플래그는  덴마크 소재 환경교육재단(FEE) 국제본부의 블루 플래그 국제인증은 안전과 환경, 수질 관리 부문 등 100여 가지 항목을 충족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2019년 전남 완도군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이 블루 플래그 인증을 받았다. 

터키의 수많은 청정 해변중 터키문화관광부가 추천한 섬은 에게 해의 평화로움이 가득한 아이발리크의 준다 섬(Cunda Island of Ayvalık), 터키에서 가장 일몰이 아름다운 괴크체아다 섬(Gokceada Island), 터키 현지인들의 클래식한 가족 휴양지인 아브사섬(Avşa Island), 자동차 없는 청정 휴양지 뷔위카다 섬(Buyukada Island) 등 이다

 

[사진자료_2] 준다 섬 전경 (c)터키문화관광부.jpg

에게 해의 평화로운 휴양지, 준다 섬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휴일을 보내고 싶다면 터키 서부 에게해 아이발리크(Ayvalık) 군도에서 가장 큰 면적의 준다 섬을 꼽는다. 이곳은  올리브 나무의 싱그러운 초록빛과 끝없이 이어지는 청정 해안의 푸른 빛이 조화로운 에게 해 대표 휴양지이다. 섬 해안을 따라 리조트와 식당, 카페들이 들어서 있어 섬 어느 곳에서나 시원한 오션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있다. 

섬의 입구의 아이발리크 벨레디예 해변(Ayvalik Belediye Plaji)은 수심이 얕고 접근성이 좋아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지로도 적합하다. 

고대부터 그리스인들이 거주했던 준다 섬에는 그리스풍의 아름다운 석조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타스 카베(Taş Kahve)는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모여 있는 준다 섬의 대표 인기 명소로, 3대째 한 가족이 운영하고 있는 카페다. 타스 카베의 야외테라스에서 터키식 커피나 차이 한 잔을 추천한다, 


shutterstock_685112911.jpg

터키의 가장 아름다운 일몰, 괴크체아다 섬

터키의 가장 서쪽에 위치한 괴크체아다 섬은 아름다운 마을과 문명의 손길이 덜 닿은 청정 녹지를 자랑한다. 터키에서 가장 큰 섬이다.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인증한 세계최초의 시타슬로(Cittaslow) 섬으로, 깨끗한 물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을 꾸준히 보존해오고 있다. 섬에서 나는 모든 식료품을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청정 섬이다. 

괴크체아다 섬은 터키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천국의 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에게 해의 수면 위로 저녁노을이 비치는 낭만적인 풍경이 여행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윈드서핑과 카이트 서핑을 하기에도 제격이며, 현지인들은 수상 스포츠를 위한 최고의 스팟으로아이딘식(Aydıncık) 해변과 블루 플래그를 인증받은 서핑 훈련 학교의 해변(Surf Eğitim Okulu Plajı)을 꼽는다. 

또한 따사로운 지중해의 햇살을 받으며 일광욕을 즐기거나 해변 근처의 소금 호수에서 진흙 마사지를 할 수도 있다. 터키 유일의 수중 국립공원과 청정 트레킹 명소인 마르마로스 폭포(Marmaros Waterfall)도 괴크체아다 섬에서 꼭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사진자료_3] 아브사 섬 전경 (c)터키문화관광부.jpg

터키인들의 클래식 휴양지, 아브사 섬

마르마라 해(Sea of Marmara) 남쪽에 위치한 아브사 섬은 터키 현지인들의 클래식 휴양지이다.  아브사 섬은 평균적으로 약 2천 명의 인구가 모여 사는 작은 섬이지만, 6월부터 9월까지는 10만 명에 가까운 피서객이 모여드는 인기 휴양지이다. 

해외여행객보다는 터키 현지인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숨은 여행지. 1970년대에 터키 중산층가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름 휴가지였다.  아브사 섬은 지중해보다 건조한 여름 기후를 보여 보다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고, 이스탄불에서 배나 고속 페리를 타고 3시간 정도 걸리는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섬 곳곳에 크리스털처럼 맑은 바닷물을 자랑하는 긴 해변이 펼쳐져 있다. 낮에는 자유롭게 해수욕과 일광욕을 즐기고 저녁이 되면 수평선 너머로 물드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할 수 있다. 밤이 되면 아브사 섬의 해안가를 맨발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브사 섬 해변의 모래가 일반적인 모래보다 입자가 굵고 커서 촉감이 독특한 편이기 때문이다.


shutterstock_752690869.jpg

이스탄불에서 가까운 청정 휴양지, 뷔위카다 섬

도심에서 멀지 않은 청정 휴양지를 찾는다면 이스탄불(Istanbul)에서 페리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뷔위카다 섬(Buyukada Island)이 있다. 뷔위카다 섬은 이스탄불 근처의 여러 섬들을 일컫는 프린스 제도(Princes Islands)에서가장 크고 볼거리가 많은 섬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비잔틴 시대의 수도원 및 과거 귀족들이 살던 저택 등이 어우러져 이스탄불보다 한결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뷔유카다 섬은 자연 보호를 위해 차량 진입이 금지되어 있다. 섬의 대중적인교통수단은 마차와 자전거이다. 마차를 타고 섬을 우아하게 둘러보는 마차 투어가 뷔위카다 섬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를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봄과 가을에는 미모사 꽃과 단풍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다양한해상 스포츠와 함께 피서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으로 붐빈다. 6월부터 11월까지는 평균기온이 20-28도 사이로 이스탄불보다 쾌적하고 해수 온도는 20도 이상 올라가기 때문에 각종 수상 액티비티를 체험하기에 좋다.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댓글달기
글쓴이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이번호 커버이미지
이번호
서점 이벤트
  • 예스24
  • 교보문고
  • 인터파크
  • 알라딘
  • 이달의 목차
  • 지난호보기
  • 정기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