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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해독뉴스 46]소재 파악 안 된다는 법무부, 주소도 알면서 무슨 소리냐는 윤지오

●임은정 연구관 출근 첫날 날아든 ‘김상조’ 고발장 ●헷갈리는 부동산 3법, 국세청 홈페이지에 100문 100답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배우 전지현 만나 방긋 ●최고시청률 드라마 작가 임성한, TV조선 작품으로 복귀

2020-09-18 02:15

글 : 이상문 부장  |  사진(제공) :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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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뉴스도 머리 아프고 가짜뉴스도 짜증나는 하루하루. 아침마다 해독주스를 갈아먹듯 편한 시간에 편한 마음으로 해독뉴스를 전합니다. 뉴스를 해독(解讀)해 해독(解毒)해주는 디톡싱 뉴스 썰. 마음 건강, 몸 건강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임은정 연구관 출근 첫날 날아든 ‘김상조’ 고발장


검찰 내부 고발자를 자처하며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에 발탁된 임은정 부장검사가 대검에 출근한 첫날, 임 연구관 앞으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사건을 담당한 수사 검사에 대한 고발장이 날아왔다. 임 부장검사의 오랜 지인이자 해당 고발장을 낸 유선주 전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국장급)은 1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임 부장검사가) 그토록 외치던 검찰 개혁의 진정성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문화일보 취재에 따르면 유 전 관리관은 지난 14일 “검찰이 고발한 지 8개월이 지나도록 제대로 된 수사 한 번 하지 않았다”면서 당시 수사검사 4명을 직무유기 혐의 등으로 대검 감찰부에 고발했다. 유 전 관리관은 이례적으로 이번 고발장의 수신자를 “대검찰청 검사 부패행위 감찰책임자 한동수 감찰부장, 임은정 감찰담당관”으로 특정했다. 앞서 대전지검은 2019년 12월 유 전 관리관이 김상조 공정위원장 등 공정위 직원 10여 명을 직권남용 및 명예훼손,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김상조 당시 공정위원장과 공정위 고위 관리들이 퇴직자 취업 비리 검찰 수사와 관련해 직원들에게 검찰 진술 내용을 제출하도록 압박하고 언론 접촉을 통제, 직권남용을 벌였다는 주장이 제기된 직후였다.(문화일보)


--> 임 부장검사는 그동안 검찰 내부 고발자를 자처한 인물입니다. ‘반검찰의 기수’로 알려져 있지요. 유 전 관리관과 임 부장검사는 사법연수원(30기) 동기로 평소 가깝게 지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 전 관리관은 최근 자신이 김상조 대통령 정책실장과 조국 전 장관 등 현 정권 인사들을 비판하고 나선 뒤부터는 임 부장검사와 연락이 뜸해졌다고 말합니다. 유 전 관리관은 “이들이 그토록 검찰개혁에 진정성이 있다면 현 정권 관련 수사들을 모두 뭉개고 있는 검찰의 최근 행태부터 감찰하는 것이 먼저 아니겠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여걸들의 용쟁호투 같습니다. 임 검사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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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은정 신임 대검찰청 감찰정책연구관.

 

●소재 파악 안 된다는 법무부, 주소도 알면서 무슨 소리냐는 윤지오

 

캐나다의 한 호텔 루프탑에서 촬영한 생일 파티 영상을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킨 배우 윤지오가 ‘소재 불명’이라는 법무부의 입장을 반박했다. 그는 고 장자연 사건과 관련해 후원금 사기 의혹 등으로 지명 수배중인 상태다.

최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답변 자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윤지오의 해외 출국을 이유로 지난 5월 기소 중지 처분을 내렸다. 법무부는 윤지오의 소재가 불분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지명 수배했다며, 인터폴 수배와 형사사법공조 시스템을 활용해 신병 확보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윤지오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재지 파악이 안 돼요? 집 주소 알고 계시고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얼마 전 보안 문제가 생겨 캐나다 경찰분들이 직접 와 안전을 체크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인 영상까지 기사화해주시니 SNS에 멀쩡히 생존해가는 일상을 올려보겠다”며 장문의 글로 입장을 밝혔다. 

윤지오는 여권 무효화와 적색수배에 대해서도 항변했다. 그는 “적색수배에 애초 해당하지도 않는데 한국에서 적색수배 신청만 하고서는 여권을 무효화한 소식조차 경찰이 아닌 언론을 보고 알았고 저는 캐나다에서 이러한 일들을 역으로 다 보고하고 되려 보호를 받고 있다”고 했다.

또한 자신에 대한 공격은 한국으로 못 가게 막기 위한 행위라며 “저는 현재 건강상 장시간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꾸준한 치료를 받고 있다.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캐나다 경찰의 보호 속에서 무탈하게 지내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신을 중대한 범죄자로 취급하며 적색수배와 여권 무효화를 하는 경찰, 검찰의 행동에 불쾌감을 드러냈다.(문화일보)


-->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답변 자료에 따르면 윤지오는 외국으로 출국한 뒤 소재가 불명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수배된 상태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법무부의 임장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윤지오를 보호하고 증언대에 세우던 안민석 의원도 소환됐습니다. 법무부나 인터폴이 쇼할 게 dsl라 안민석 의원이 직접 데려와야 하는 것 아니냐는 비아냥이 많습니다.

윤지오는 지난해 이른바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나서며 후원금을 모금했지만, 이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지난해 4월 캐나다로 출국해 귀국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이 여자 정체를 모르겠네요. 이 분을 비호하며 의혹과 논란만 부추긴 안 의원 역시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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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자연 사건 증인으로 국회 출석했던 배우 윤지오.

 

●헷갈리는 부동산 3법, 국세청 홈페이지에 100문 100답


새로운 집에 이사하면서 일시적으로 1세대 2주택자가 됐다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을 1년 내에 양도해야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조정대상지역과 조정대상지역에 관계없이 2년 이상 보유한 분양권이더라도 2021년 6월 1일 이후 양도한다면 60%의 양도소득세율이 적용된다.

국세청은 주택 관련 세법이 개정되면서 관련 내용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도움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월 부동산 3법(소득세법·종합부동산세법·법인세법)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민특법) 등 주택 관련 법률을 개정했다. 도움자료는 부동산 3법과 민특법 상의 임대주택 관련 보안 조치의 주요 개정내용, 적용 시기 등을 도표 형식으로 정리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협업해 납세자와 세무대리인이 궁금해하는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을 '100문100답' 형식으로 만들었다.

도움자료는 국세청 홈페이지와 홈택스에 게재했으며, 검색 편의기능도 담아 목차를 클릭하면 궁금한 부분으로 바로 이동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국세상담센터와 각 지자체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조선비즈) 


--> 무슨 질문을 해야 할까요? 문의가 많았던 상담사례 중엔 이런 게 있습니다. 현재 1주택과 1분양권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주택 수를 계산할 때 분양권을 주택 수에 포함시키는지 아닌지를 묻습니다. 정답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분양권은 주택 수에 포함하지 않고 2021년 1월 1일 이후 새로 취득하는 분양권부터 주택 수에 포함한다.’입니다.

비조정대상지역에 있는 2년 이상 보유한 분양권을 2021년 6월 1일 이후 양도하는 경우 양도소득세율은 어떻게 될까요? 분양권을 2021년 6월 1일 이후 양도하는 경우 조정대상지역 또는 비조정대상지역 여부에 상관없이 2년 이상 보유하더라도 60% 세율을 적용합니다.

1주택자가 2019년 12월 17일 이후 신규 주택을 취득하고, 바로 신규 주택에 전입했으나, 종전주택을 신규주택 취득 후 1년이 지나서 양도한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은 어떻게 됩니까? 궁금하죠? 2019년 12월 17일 이후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는 전입 요건과 중복 보유기간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적용된답니다. 신규주택에 전입은 했으나 기존 주택을 1년 이후 양도하는 경우 일시적 1세대 2주택 비과세가 적용되지 않고요.  이 경우 다주택자로서 양도소득세가 중과되며 장기보유특별공제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조선비즈)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배우 전지현 만나 방긋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배우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ㅈㅈㅎ님 초대로 #팀랩 전시회에서 눈 호강함. 일반공개는 담주부터 6개월 동안 전시 계획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정 부회장은 전날(15일)에도 ‘이곳은 어디일까요’, ‘여긴 동대문 근처’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 내부 사진을 여러 장 올리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팀랩:라이프’ 전시회에서 찍은 것으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TeamLab:Life’(팀랩:라이프) 문구가 적힌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마스크를 벗은 전지현과 정 부회장이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은 모습도 볼 수 있다.(중앙일보)  

 

--> 재벌 회장도 연예인 보면 좋고 설레는 건 마찬가지인가요? 정용진 부회장이 만면에 미소를 띄었다는 정언입니다. 정 부회장의 SNS 통한 이미지 마케팅은 꽤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임트를 불시에 방문하고 자연스러운 이 모습을 사진으로 올리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죠. 멋지고 부럽습니다.  


●최고시청률 드라마 작가 임성한, TV조선 작품으로 복귀


5년 전 MBC TV 일일극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던 임성한 작가가 TV조선으로 복귀한다. 남자주인공으로는 성훈이 낙점됐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임 작가는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 이야기'(가제) 극본을 집필한다.그는 제작사 지담과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집필에 돌입, 신작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신작은 여자 세 명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자세한 줄거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추석 이후 촬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현재 막바지 캐스팅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연 자리는 배우 성훈이 꿰찼다. 성훈은 2011년 '신기생뎐'에서 임 작가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임 작가는 연기경력이 없던 성훈을 주인공으로 뽑았다. 

임 작가는 ‘보고 또 보고’(1999) ‘인어아가씨’(2003) ‘하늘이시여’(2006) ‘아현동마님’(2008) ‘신기생뎐’(2011) ‘오로라 공주’(2013) 등을 집필했다. 매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스타 작가로 꼽힌다.(중앙일보)


--> 성훈에겐 임성한 작가가 평생 보은해야 할 인물입니다. ‘신디생뎐’ 주연으로 발탁된 당시 이 드라마 캐스팅은 큰 화제가 됐습니다. 역시 완전 신인 연기자인 임수향도 발굴해 주연으로 등용했지요. 파격적 소재와 대사만큼 캐스팅도 파격인 임성한 작가의 다음 작품, 벌써 기대됩니다. 가칭 ‘결혼 이야기’라죠? 

 

SOO.jpg

      10년 전, 임성한 작가에 발탁돼 <신기생뎐>에 출연했던 임수향.

 

***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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