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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노화에 대처하는 법

2019-06-04 09:46

진행 : 김선아  |  사진(제공) : 이종수, 셔터스톡  |  도움말 : 권유경(유유클리닉 원장), 조애경(WE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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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기오염, 강한 자외선, 과로 및 스트레스, 블루라이트 등 도시인들은 자연 노화 외에도 각종 노화 요인에 시달린다.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아름다움을 지켜내는 라이프스타일 노하우를 알아보자.
도시형 노화를 야기하는 원인과 뷰티 루틴

환경적 노화는 미세먼지, 흡연, 대기오염 등에 의해 생긴다. 이는 일차적으로 피부 장벽 손상 및 트러블 유발, 활성산소 발생에 의한 피부 염증과 노화를 유발한다. 특히 모공보다 20배 가는 초미세먼지는 피부에 침투해 신체 기관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유유클리닉 권유경 원장은 “환경오염에 의한 노화는 피부 세포를 결합시키는 지질을 산화해 염증과 피부 건조를 일으키고 피부 장벽 기능을 파괴합니다. 또 오존은 피부의 산화방지제 및 콜라겐을 고갈시켜 노화와 주름을 만들 수 있어요. 흡연 또한 콜라겐과 엘라스틴 구조를 파괴해 주름의 원인이 되기도 하죠.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모세혈관 확장증이나 피부 노화를 촉진합니다”라고 경고한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면서 늙는 자연적 노화와 환경적 노화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노화가 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된 자연 노화 외에 노화를 가속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은 자외선의 공격이다. 이밖에 잘못된 관리, 스트레스, 피부 자극, 급격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 흡연이나 과음 등이 노화를 가속화할 수 있다. 이러한 환경적 요인은 염증 반응을 높이고 활성산소 생성을 가속시킨다.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피부 재생능력이 저하되는 데다 회복이 잘되지 않고 공격을 받으니 탄력이 떨어지면서 중력의 힘에 의해 주름이 깊어지면서 아래 방향으로 처집니다. 잘못된 표정 습관으로 인해 눈가, 이마, 미간, 콧등에 주름이 생기고, 잠자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씹는 습관, 평소 자세에 따라 목 주름, 턱 주름, 턱 선이 달라질 수 있어 갈수록 개인 차가 많아집니다”라고 설명한다.
 

PROBLEM 1 대기오염, 미세먼지

대기오염, 실내외 기온 차는 피부 자극이 되어 피부를 민감하게 하고, 독성 물질이나 미세 물질이 피부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고 체내 침투할 가능성도 있다. 피부 트러블이나 염증, 알레르기, 아토피가 심해지며 주름을 늘려 노화를 가속화한다. 심지어 최근에는 태아 때 대기오염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태어난 뒤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까지 나왔다. 미세먼지가 체내로 들어오면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DNA 손상을 입히기 때문으로 추정되는 부분이다. 그만큼 미세먼지는 모든 연령의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피부가 직접 바로 받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SOLUTION 2차 클렌징을 통해 피부에 미세먼지가 쌓여 모공을 막고 피부를 자극하지 않도록 한다. 단, 이를 위해 물리적 자극을 너무 많이 가하거나 강한 스크럽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하고 피부 장벽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세안은 부드럽게 거품을 많이 내서 꼼꼼히 진행한다. 그리고 건조한 피부를 가진 사람의 경우 오일이나 기름진 제품, 리치한 제품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이런 경우 얼굴에 미세 분진이 더 많이 붙기 때문에 오일이나 기름진 크림으로 마무리하지 말고, 에센스 피니셔를 사용하거나 피부를 코팅하는 미세 분진 대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입자가 고운 파우더와 블러셔, 하이라이터를 일부러 사용하는 것도 미세먼지나 황사가 있는 날 대안이 될 수 있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거나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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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2 과로와 스트레스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과로한 날은 어김없이 피부가 칙칙하게 변하고 윤기를 잃는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 피지 분비가 늘고, 말초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트러블이 생기고 염증 반응이 잘 낫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MSH(멜라닌세포 자극호르몬) 분비가 증가해 햇빛을 보지 않아도 얼굴이 칙칙해진다.

SOLUTION 요가, 명상, 독서, 휴식, 취미생활, 수면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도록 한다. 규칙적인 생활, 긍정적인 마음, 적당한 휴식으로 피부 재생을 높이고 순환을 돕는 것이 좋다.
 

PROBLEM 3 강한 자외선

자외선은 가장 큰 노화 유발 인자로, 태양광선 중 자외선이 가장 심한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은 제1군 발암물질로 색소 침착도 일으키지만 피부의 손상, 활성산소의 증가, 염증 반응의 증가로 나타나 심한 경우 DNA 손상도 일으킨다.

SOLUTION 한여름처럼 자외선이 강할 때는 외출을 삼가고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외출 시 SPF50 이상 PA+++ 정도의 자외선 차단제를 해 뜨는 시간부터 500원짜리 동전만 한 크기로 바르고 3~4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실내에도 주름과 색소를 유발하는 UVA는 들어오며, 흐린 날에도 자외선이 나오므로 실내에 있다고 방심해서도 안 된다. 365일 꼼꼼히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 신경 쓰고,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2중 차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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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 4 디지털 라이프, 블루라이트

스마트폰이나 랩톱 등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자주 접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 청색 광이라고 하는 블루라이트는 380~500나노미터 사이 파장으로, 가시광선 중 가장 파장이 짧고 강한 에너지를 지닌다. 청색 광은 멜라닌 세포를 자극하여 색소 침착을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처럼 강하게 느껴지지 않아 간과하기 쉬울 뿐이다. 스마트폰의 청색 광은 각성 상태를 이루어 숙면을 방해하고 수면 중 피부의 재생과 회복 시간을 방해하므로 당연히 피부 노화를 가속화한다. 스마트폰을 자주 보면 눈 주변의 정체로 부종, 순환 장애, 칙칙함, 탄력 저하가 오고, 노안이 오면 인상을 쓰면서 눈가 주름, 노화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눈가가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을 볼 때는 고개를 떨구고 이중턱을 만들면서 보게 되므로 하악의 턱선이 무너져 불독살이 가중되는 얼굴선의 노화까지 동반한다.

SOLUTION TV,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한다. 또 항산화 제품이 든 화장품,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른다.
 

PROBLEM 5 수면 부족과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부 노화 진행률이 100%다. 수면 부족은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수분을 고갈시키고 피부 재생을 떨어뜨려 색소가 더 잘 침착되며, 탄력도 떨어지고 주름살을 만든다.

SOLUTION 일정한 시간에 충분히 수면하도록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갖는다. 규칙적인 생활은 바이오리듬을 안정화하고 호르몬 분비도 안정되어 피부 재생과 회복이 훨씬 원활해질 수 있다. 피부 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숙면이 중요한데, 수면 중 주름을 방지하려면 베개 선택도 중요하다. 너무 딱딱한 각이 있거나 높은 베개는 피하고, 라텍스나 메모리 폼같이 충격을 흡수하고 탄성이 강하며 자연적인 곡선을 유지하는 베개가 좋다. 또 엎드려 자는 것은 혈액의 저류를 일으켜 회복이 더디고 부종을 일으켜 칙칙한 안색까지 동반하므로 절대 금물이다.
 

PROBLEM 6 열 노화

피부 온도는 너무 높아도, 너무 낮아도 좋지 않다. 체온은 36.5℃가 정상이지만 외부에 노출된 피부는 이보다 낮아 30~31℃가 적당하다. 하지만 여름 한낮에 직사광선을 받으면 피부 온도는 15분 내에 40℃ 이상으로 올라간다. 개인 차가 있지만 피부가 검을수록 피부 온도가 더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여름철 피부 온도는 직사광선에서 42℃ 이상 올라가는데, 42℃를 넘어가면 따끔거리는 통증을 느낀다. 높은 피부 온도가 지속되면 피부 노화는 급속도로 진행된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색은 칙칙해지며, 잔주름이 증가하고 탄력이 떨어진다. 즉, 피부 온도가 높아지면 자외선에 노출된 것과 마찬가지로 노화가 빨리 진행된다. 따라서 찜질방, 뜨거운 목욕물, 사우나와 같이 열이 높은 곳은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

SOLUTION 실내를 적정 온도로 유지하고, 피부가 열로 달아올랐을 때는 수분으로 가득 찬 젤 타입 크림을 냉장 보관해두고 사용한다. 피부가 너무 춥거나 너무 더운 환경에 장기간 노출되는 것은 좋지 않다.
 

PROBLEM 7 건조한 공기

건조한 공기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 가므로 피부의 탄성을 잃게 하고 민감하게 하여 피부 노화를 가속시킨다. 정상적인 피부 감촉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피부 수분 함량이 10~20%여야 하는데, 각질층의 수분이 10% 이하로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외부 환경의 요인으로 인해 28일 주기로 탈락해야 하는 죽은 세포들이 계속 피부에 남아 각질을 형성하고, 각질세포 자체가 마르고 축소되어 건강한 각질층을 이루지 못하고 말라 뒤집히면서 틈새가 생기고 수분이 증발한다. 겨울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냉방기에 노출되면 피부 표면의 수분이 날아가 각질층의 수분 유지가 어려워진다. 지성 피부의 경우 건조가 시작되면 오히려 피지 분비가 증가해 번들거리면서 건조한 마른 지성이 되기 마련이다.

SOLUTION 실내 온도는 너무 낮거나 높지 않게 적당히 조절한다. 가능하면 바람이 직방향으로 동반되지 않는 냉난방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간접적으로 바람이 불게 한다. 실내 습도는 40~55%가 좋고, 이를 위해서는 가습기를 틀거나 수건이나 빨래를 널어놓고 실내에 화분을 둔다.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제습도 필요하다. 이처럼 피부 속 수분과 유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부터 바꿔나간다. 너무 잦은 세안, 피부에 자극을 주는 화장품 그리고 영양이 부족하거나 심한 스트레스, 물을 잘 안 마시거나 흡연, 음주에 의해서도 피부는 건조해진다. 전신 탈수는 피부에서 수분을 박탈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피부 속 수분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이다. 피부 타입에 맞는 수분 크림, 수분 팩 등으로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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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노화를 늦추기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

조애경 원장은 도시형 노화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싶다면 가급적 자극을 피하는 것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것보다 급선무라고 조언한다. 이미 잘못된 생활, 자극적인 환경, 불규칙한 생활을 하고 있다면 근본을 채우기 위해 장벽 강화 제품, 민감 제품을 사용한다 해도 회복이 쉽지 않다는 것. 따라서 피부가 망가지지 않도록 하는 평소 습관이 중요하다.

잦은 각질제거, 스트레스, 과로, 과음, 수면 불규칙, 건조한 환경, 자외선 노출, 과도한 레이저 시술, 미세먼지 노출, 영양 불균형 등으로 이미 피부가 민감해진 경우라면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기본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 이때는 피부 장벽 보호 성분인 각질층 구조 성분의 천연 보습인자나 세라마이드 등의 지질 성분과 진피층의 히알루론산 성분이 필요하며, 피부가 민감한 경우에는 시카나 알란토인 성분 등의 진정 성분, 판테놀과 항산화 성분 등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성분 등이 도움이 된다. 비타민 C, E, 페룰산, 프롤레틴 등은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여기에 자외선 차단 제품, 열을 식히는 쿨링 제품, 진정 제품, 건조를 극복하기 위한 보습 제품을 사용하고, 활성산소로부터 피부 재생을 돕는 항산화 성분 등으로 회복과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피부도 깨끗이 클렌징해서 모공에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침착되어 흡수되거나 모공을 자극해 트러블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관리를 잘하고, 언제 어디서든 자외선을 꼼꼼히 차단하는 것이 노화를 막는 데일리 루틴인 셈이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함께 비타민 C, 프로바이오틱스와 같은 면역력을 높이는 서플먼트도 챙겨 먹어보자. 독소 배출로 안색이 맑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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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노화에 대항하는 라이프스타일 5계명

1 물을 많이 마신다.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해가 뜨는 시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바른다.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보습 크림, 수분 팩 등으로 보습 관리를 충분히 한다.
미세먼지가 모공을 막지 않도록 클렌징을 꼼꼼히 한다.
 

도시형 노화를 막아주는 시티 프로텍트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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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 등 도심 공해, 강한 자외선 등으로 인해 극도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 자체 저항력을 강화하는 바이오더마 센시비오 포르테. 40㎖ 2만7천원.
2 안정화된 폴리페놀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활성 산소를 차단하고 유해 환경과 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꼬달리 인스턴트 스트레스-아웃 마스크. 75㎖ 3만7천원.
3 연약한 눈가에 블루라이트를 포함한 다양한 일상의 스트레스와 유해 환경 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에스티 로더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아이 수퍼차지드 컴플렉스. 15㎖ 9만7천원.
4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피부를 즉각적으로 부드럽고 광이 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필로소피 글로잉 필링 무스. 75㎖ 3만8천원.
5 피부 민감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레드 센시힐 콤플렉스를 함유, 외부 자극으로 붉어진 피부의 진정을 돕는 셀베리어 시카엔 리듀싱 크림. 50㎖ 2만8천원.
6 미세먼지, 블루라이트 등 도시 오염물질과 스트레스를 부르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피부 방어력을 키우고 자극을 최소화하는 히든랩 스킨 세이버 유스 에센스. 30㎖ 3만5천원.
7 강화된 펩타이드 및 식물 줄기세포가 블루라이트에 의한 피부 손상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샹테카이 바이오 리프팅 세럼+. 30㎖ 39만7천원.
8 슈퍼 항산화 물질을 함유해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 접촉을 99% 막아주는 내츄라비세 by 라페르바 다이아몬드 코쿤 얼티메이트 쉴드 미스트. 75㎖ 19만9천원.
9 바르는 이너뷰티 성분에 최적의 배합기술을 적용하고 항산화 성분을 강화한 미백&주름 개선 듀얼 프로그램은 시크릿에이지 슈멜츠EX 엘시스테인 테카. 50g 6만3천원.
 
 

도시형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그녀들의 뷰티 라이프
뷰티 관리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노하우를 가진 뷰티 전문가 3인에게 도시형 노화를 막기 위한 데일리 케어법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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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분진 대처 제품과 진정&보습 작용의 시트 마스크 사용하기
“가장 먼저 자극적인 환경에 노출되지 않으려 노력한다. 항상 자외선을 차단하고 실내 건조를 줄이며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규칙적으로 주 6회 정도 운동을 하고, 채소를 챙겨서 갈아 먹고 도시락을 싸서 다니며 영양을 챙기려고 노력한다. 평소 건조한 피부라 오일이나 기름진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오히려 이런 제품이 얼굴에 미세분진을 더 많이 붙게 할 수 있다. 기름진 제품으로 스킨케어를 마무리하지 않고 에센스 피니셔를 사용하거나 피부를 코팅하는 미세분진 대처 제품을 사용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철저하게 세안한다. 타월을 이용하여 모공을 연 다음 클렌징 오일로 한 번 지우고, 저자극 클렌징 폼이나 리퀴드 클렌저로 풍성하게 거품을 내어 두 번 세안한다. 클렌징 후에는 토너를 바르고 시트 마스크를 자주 하는데,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자극 받았을 때는 보습 마스크를 하고, 피로할 때는 재생, 안티에이징 마스크를 자주 한다. 그리고 보습과 진정 제품을 바르면 자극된 부분이 확실히 줄어든다.” - 조애경(WE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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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나쁜 날, 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피부 닦기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더욱 신경 써서 피부를 관리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 방심하면 피부가 뒤집어지기 십상이기 때문. 미세먼지가 보통일 때도 반드시 얼굴을 많이 가려주는 미세먼지 마스크를 사용하고, 미세먼지가 나쁜 날은 클렌징 전 솜에 토너를 듬뿍 묻혀 피부를 닦는다. 클렌징 밤이나 오일을 바로 바르면 미세먼지가 피부에 스며들 수 있으므로 이 단계는 꼭 실행한다. 공기가 특히 안 좋은 날은 물을 평소보다 두 배 마시기를 실천한다. 피부뿐만 아니라 몸에도 쌓이는 미세먼지, 몸을 디톡스하기 위해서도 좋다. 또한 무를 즙을 낸 뒤 올리고당 1스푼을 섞어 먹으면 기침, 기관지, 폐에 좋다. 예민한 얼굴부터 두피까지 미세먼지로부터 말끔하고 완벽하게 해방해줄 수 있는 저자극 제품도 꼭 챙긴다.” - 유니스(뷰티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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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물 1ℓ, 항산화제 꼭 챙기기
“환경오염으로 오존층이 파괴되고 이로써 자외선이 더 침투되는데, 가능한 한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하려 노력한다. 아침에 일어나 해를 보는 순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바르고, 3~4시간 간격으로 덧바른다. 건조한 피부는 노화의 지름길이므로 이를 막기 위해 하루에 물을 2ℓ씩 꼬박꼬박 마신다. 각종 노폐물과 독소 등을 배출하며 순환을 위해서도 좋다. 미세먼지 침투를 최대한 막도록 신경 쓰고 이미 활성산소로 지친 몸을 위해 항산화제를 많이 먹는다. 항산화제로는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셀렌, 코엔자임Q10 등이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영양소이기도 한 비타민 C와 E는 각각 파프리카, 레몬, 시금치와 같은 채소·과일류와 아몬드, 잣, 참기름 등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식용유 및 견과류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식사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들 때는 비타민 C와 코엔자임Q10을 챙겨 먹는다. 피부는 이너 뷰티와 환경을 고스란히 반영해 그날그날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요가와 명상을 하고 충분히 수면을 한다.” - 권유경(유유클리닉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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