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
  • 동영상
  • 카드뉴스
  • 조선뉴스프레스멤버십
  • 카카오스토리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RE:CREATION
  1. HOME
  2. RE:CREATION
  3. mental

일상 인테리어

2018-07-09 09:50

진행 : 박미현

  • 메일보내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빈티지, 북유럽, 클래식 등 유행에 맞게 한 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집에 접목한다는 건 이제 옛말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물건과 스타일,
내가 사는 하루하루가 인테리어가 되는 ‘일상 인테리어’ 시대다. 하루 중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인 집. 그렇기에 유행을 좇기보다는 내 취향과 생활을 반영한 공간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으며, 그만큼 일상 인테리어 스타일 또한 다양해졌다. 날마다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더욱 행복하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 일상의 순간순간을 화보처럼 멋지게 살아가는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 5인을 만나보자. 저마다 감각을 뽐내며 완성한 일상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보면서 내 소중한 일상을 우리 집에는 어떻게 담으면 좋을지 팁을 얻어보는 것은 어떨까.
평범함 속에 행복을 찾는 새댁의 감성 일상!
 
본문이미지

박선아 @sun.d__  결혼 1년 차 행복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 새댁 박선아 씨. 햇살이 풍요롭게 들어오는 따스한 집에 머물며 홈 카페를 즐기는 것이 그의 소박한 일상이다. 그러다 보니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가는 빈티지 그릇에 관심이 생겼고, 빈티지를 모으는 취미가 집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컵, 트레이, 화병, 캔들, 스탠드 등 소품 하나하나 첫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보다는 그만의 따스한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으로 신중하게 골라 지금도 여전히 기분 좋게 사용하고 있다. 그는 주로 방보다는 해가 잘 들어오는 거실에 앉아 보내는 시간을 더 좋아한다. 거실을 그만의 하루가 묻어나는 공간으로 쪼개 사용한다. 한쪽에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원형 테이블을 두고 차를 마시거나 책을 읽고 음악을 듣는 등 다용도로 활용하고, 다른 한쪽에는 폭신한 소파를 둬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데, 모듈형이라 그때그때 인테리어 변화를 주기에 좋은 아이템이다. 공간 분위기를 좌우하고 옮기기 힘든 큰 가구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의 작은 가구로 상황과 분위기에 따라 변화를 주는 것이 그만의 일상 인테리어 팁. 꽃 또한 그의 일상에 빠질 수 없는 오브제다. 남편이 사다준 꽃으로 그만의 감성이 살아 있는 브런치 테이블을 꾸미고, 작은 화병에 꽂아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곳에 두어 집 안에 생기를 더한다.
 

취미를 공유하는 맞벌이 부부의 일상! 
 
본문이미지

장혜진 @nadorothy_table, jinijini85.blog.me  11년 차 웹디자이너로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가구 옮기기와 자수가 취미인 장혜진 씨. 그의 일상이 담긴 집은 맞벌이 부부가 일에서 벗어나 편히 쉴 수 있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공간이다. 때문에 강렬한 컬러를 사용하기보다는 화이트와 내추럴한 원목 가구, 소품 등으로 편안한 공간을 연출하는 데 집중한다. 거실에 놓인 원형 테이블에서는 그에게 힐링을 주는 자수를 수놓으며 취미 생활을 즐기기도 하는데, 자수 작품을 집 안 곳곳에 장식해 포근한 감성을 더욱 높이는 일상 오브제 역할을 한다. 브런치를 직접 만들고 예쁜 그릇에 담아 거실 원형 테이블에서 부부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기도 한다. 여기에 소담스러운 들꽃과 음악은 그들의 일상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빼놓을 수 없는 행복 요소다. 한 가지 인테리어 스타일을 고집하기보다는 부부가 좋아하는 것들로 공간을 채우기를 원했고, 물건들을 안 보이게 숨기는 수납보다는 일상에서 부부가 좋아하는 물건들을 언제나 즐길 수 있도록 눈에 보이게끔 배치했는데 자연스럽게 인테리어와 연결돼 부부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아지트 같은 집이 완성됐다.
 

고양이 리리와 함께하는 포근한 일상!
 
본문이미지

박지은 @ifitsnows, ifitsnows.kr  반려묘 리리와 함께 살면서 행복한 일상의 순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많은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는 박지은 씨. 그의 하루 마무리는 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맥주 한 캔을 마시며 영화를 보거나 책을 보는 것이다. 일상 사진이 대부분 방에서 영화를 보는 모습이다. 몸과 마음이 온전히 쉴 수 있는 편안한 침대에 누워 맞은편 벽면에 빔을 쏘거나 노트북으로 영화를 본다. 침대에 누워 책을 보는 일도 잦기 때문에 자연스레 침대 위에 벽 조명도 달았고, 책장 대신 언제나 손이 닿을 수 있게 침대 옆에 작은 원목 테이블을 놓고 책을 자유롭게 쌓아놓으니 다른 침실과는 다른 편안하고 내추럴한 공간이 연출됐다. 거실은 작은 공간이지만 6인용 테이블을 과감하게 배치했다. 테이블 위에 이것저것 늘어놓고 식사를 하거나 컴퓨터를 하거나 책을 보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걸 좋아하기 때문이다. 제한된 공간이다 보니 가구 배치를 달리하거나 소품으로 변화를 주는데, 같은 가구임에도 어떤 장소에 어떻게 놓느냐에 따라 공간 분위기가 달라져 일상도 활기차진다. 일상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조명. 공간마다 어울리는 조명을 놓았는데, 너무 밝은 조명보다는 낮은 조도의 조명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즐긴다.
 

아이와 함께하는 워킹맘의 행복 가득한 일상!
 
본문이미지

최선희 @_____sunhee  의류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워킹맘 최선희 씨. 딸과 아들, 반려묘 두 마리 그리고 부부가 함께하는 아늑한 집에서 소박하면서도 행복이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단순함이 주는 편안함이 그의 일상 공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메인 테마. 새로 이사하면서 혼수로 구입했던 가구는 거의 정리하고 가족의 일상과 성향을 고려해 직접 디자인하고 남편이 손수 만든 원목 가구들로 자연스러움이 가득한 일상 공간을 꾸몄다. 주요 공간은 바로 어린아이부터 고양이, 부부가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맞춤형 좌식 원목 소파가 놓인 거실. 고양이 털 때문에 패브릭 소파를 두기 어려웠고,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도 낮은 좌식 소파가 제격이라 생각했다. 푹신한 매트를 올리면 패브릭 소파로도 사용 가능하고, 매트를 치우면 평상형 소파가 돼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다. 소파 밑에는 간접등을 달았는데 밤이나 비 오는 날 소파 간접등만 켜놓아도 집 안 분위기가 한결 멋스러워진다. 집도 가족처럼 계속 어루만지고 보살피고 가꿔야 건강한 공간이 유지된다. 마음에 드는 집 안 곳곳에 사진을 찍어 인스타나 블로그에 성장 일기를 쓰듯 기록하면 집도 일상도 더욱 특별해진다.
 

나만의 취향을 담는 놀이터 같은 일상!
 
본문이미지

한지연 @jiyeon__han, blog,naver.com/luna_han  패키지 디자이너로 일하는 결혼 1년 차 한지연 씨는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모토로 일상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을 즐기고 있다. 은은한 향의 커피와 잔잔한 일본 영화를 좋아하는 취향 덕에 집 역시 일본 가정집 같은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 가득 묻어난다. 내추럴 스타일을 좋아하지만 여기서도 포인트를 잃지 않는 것이 그녀만의 일상 인테리어 팁. 평소 옷을 스타일링할 때도 심플한 옷에 화려한 액세서리나 컬러감이 있는 슈즈로 포인트를 주는데, 이런 방식이 집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주방은 따스함이 묻어나는 원목 싱크대에 골드 손잡이를, 벽면은 화려한 컬러의 액자로 포인트를 줬다. 거실 역시 오버사이즈 마크라메 월 행잉과 화려한 골드 거울로 감각을 맘껏 드러냈다. 작지만 감성이 묻어나는 소품과 꽃도 그가 집에 행복을 담는 일상 오브제다. 최근에는 플라워 클래스를 다니며 전문적으로 꽃을 배우고 있는데 꽃으로 집 안에 변화를 주는 재미와 즐거움에 푹 빠져 있다. 
 
 

일상 인테리어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건 값비싼 명품 가구와 소품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매일 쓰는 작은 물건에서 일상의 행복이 시작된다.
일상 인테리어를 즐기기 좋은 리빙 편집숍을 추천한다.
 

‘일상생활의 디자인화’를 모토로 생활에 밀접하게 필요하면서도 디자인이 뛰어난 리빙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스튜디오 제품뿐 아니라 NNN만의 감성을 담아 직접 만든 아이템도 가득하다. 나무, 금속, 아크릴, 가죽 등 소재가 갖는 특성을 극대화하는 로 스터프 디자인(Raw Stuff Design)을 콘셉트로 실용과 스타일을 겸비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본문이미지
01 자주 쓰는 그릇을 보기 좋게 보관하기 좋은 식기 건조대. 골드빛 컬러를 더해 고급스럽다. 3만8천원.
02 원목의 따스한 느낌과 스테인리스 스틸의 간결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타월 렉. 4만6천원.
03 튼튼한 고무 재질의 원형 바구니. 소품을 정리하는 수납 바구니로 활용하면 좋다. 2만5천원.
04 내추럴한 대나무 소재의 집게. 찻잎, 요리용 등 다양한 집게로 사용 가능하다. 6천5백원.
 

GBH 구름바이에이치 www.gurmbyh.com
 
두 딸의 엄마 하연지 대표가 직접 테스트해 검증된 리빙 아이템을 판매하는 곳. 오래 사용해도 질리지 않는 그릇들을 비롯해 편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동시에 볼 수 있는 주방 용품과 보송보송한 감촉이 오래 지속되는 타월, 비누, 등 욕실 용품, 자잘한 물건들을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납 용품까지. 매일 쓰지만 쓸 때마다 기분 좋게 하는 실용적인 살림 아이템이 가득하다.

본문이미지
01 소박한 형태와 은은한 색상이 특징인 접시. 3만4천원.
02 치약, 연고, 화장품 등 같은 각종 튜브 제품을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튜브 링거. 2만9천원.
03 샐러드나 파스타 등을 덜 때 사용하는 스푼과 포크가 한 세트인 샐러드 서버입. 천연 오일로 마무리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4만1천4백원.
04 욕실에 걸어놓기만 해도 감각적인 샤워 타월. 1만9천원.
 

선데이로스트 www.sundayroast.co.kr 
 
일상의 순간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식기에서부터 살림이 즐거워지는 다양한 아이디어 주방 도구와 수납 용품 등을 선보이는 곳. 1871년 미국에서 시작된 도자기 브랜드 시라쿠스 뉴욕, 파리 접시로 유명한 듀라렉스 등 수입 브랜드도 판매하고 있다. 선데이로스트에서 직접 만든 주방 및 리빙 수납 용품 시리즈가 대표적인 인기 아이템.
 
본문이미지
01 아카시아 나무 소재로 제작한 미니 우드 접시. 총 네 가지 모양이 있다. 모양에 따라 5천~5천백원.
02 모던한 감각의 골드 커틀러리. 테이블 위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준다. 크기에 따라 4천9백~6천8백원.
03 골드 도금 장식이 클래식한 원형 유리 글라스. 380㎖ 6천5백원.
04 미니멀 디자인의 세제 리필 용기. 블랙과 화이트 뚜껑 중 선택 가능하다. 3천원.
 

에잇컬러스 www.8colors.co.kr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로 오랜 경력을 쌓은 정윤재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전문가 감각으로 선정한 이탈리아, 북유럽 등 해외 디자인 브랜드부터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까지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주방 용품부터 패브릭, 가구, 키즈와 파티 용품까지 라이프스타일에 관련된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한다. 방배동에 위치한 에잇컬러스 쇼룸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본문이미지
01 흙이 가진 은은한 질감을 그대로 살린 심플한 디자인의 플레이트. 4만2천원.
02 일본 문구 브랜드 펜코(Penco)의 클립보드. 7천5백원.
03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무토(Muuto)의 체어. 은은한 색감과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49만3천원.
04 덴마크 디자인 조명 브랜드 루이스 폴센의 펜던트 조명. 무광 코팅으로 마무리해 더욱 은은하고 온화한 느낌을 준다. 47만원.
 

하일리힐즈 www.hailyhills.com 

샌드 베이지(Sand Beige), 우드(Wood), 더 오아시스(The Oasis), 더 윈드(The Wind) 등 자연을 모티프로 한 내추럴 감각의 포스터 액자를 직접 디자인해 선보이는 곳. 소셜미디어 집스타그램에서 주목받은 아트 브랜드로, 집 안을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포스터 액자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 모자, 앞치마, 화분, 가위 등 감성 넘치는 가든용 아이템도 다양하다.  
 
본문이미지
01 동그란 구 모양이 공간에 온화한 느낌을 주는 포스터. 액자별도 9만5천원.
02 샌드 베이지를 테마로 한 아트 포스터. 집 안 분위기를 따뜻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액자 별도 9만5천원.
03 꽃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보이게끔 만들어주는 항아리 형태의 유리 화병. 4만5천원.
04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라피아 해트(밀짚모자). 1만원.
 

일상직물 www.isjm.kr

젊은 텍스타일 디자이너 한지희 대표가 운영하는 홈 패브릭 브랜드다. 외부 세계를 잊고 자신에게 몰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결하고 고전적인 미의식 패브릭 제품이 특징. 날실과 씨실의 교차. 그것들이 만들어낸 직물의 질감과 색감, 패턴에 집중하고 연구한 다양함 홈 패브릭 제품을 선보인다. 일상직물의 제품은 20년 이상 봉제 기술자의 손을 통해 만들어져 오래 사용하면 할수록 그 진가가 빛을 발한다.
 
본문이미지
01 남해 보길도 바닷빛을 담은 아름다운 청색의 목베개. S사이즈 메밀 속 포함. 4만9천원.
02 연못에 수련이 가득 피어 있는 풍경을 상상하며 표현한 리넨 이불. Q사이즈 28만3천원.
03 시원한 마(라미) 원단에 하나하나 표정이 다른 봉숭아꽃들을 가득 담은 가벼운 여름 이불. S사이즈 9만원.
04 빛바랜 듯한 색조가 특징인 파우치. 1만9천원.
Copyright ⓒ woman.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 메일보내기
  • 프린트하기
  1. 메인으로
  2. 기사목록
  3. 맨 위로
글쓴이 :      비밀번호 : (숫자 4자리를 입력해주세요)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