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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서 이별까지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법_6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2016-05-19 17:10

글 : 강환희 온라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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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을 통해 이슈가 되고 있는 ‘강아지 공장’의 충격적인 실태에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빛도 들어오지 않는 뜬장에서 임신과 출산을 강제로 반복하는 동물학대 행위를 엄중히 처벌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완전한 철폐를 위해서는 귀여운 새끼 강아지를 펫샵에서 ‘구입’하지 말고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을 ‘입양’하는 것. 국내에 버려진 유기견은 약 10만 마리. 반려견을 키우기로 계획했다면 유기 동물 입양사이트와 센터를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새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들이 우리 주변에 많으니 말이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JPG


동물 보호관리 시스템 (www.animal.go.kr)

농림축산식품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어 전국의 유기된 동물들이 등록된다. 주인을 잃어버린 동물들은 공고 후 10일이 지나도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입양이 가능하다. 만약 반려견을 입양하고자 한다면 ‘유기동물·동물보호센터’ 메뉴에서 ‘보호 중 동물’을 클릭하면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의 모습, 품종, 성별, 연령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입양을 원할 경우 해당 센터에 연락한 후 신분증 복사본, 이동 가방, 개줄을 지참하고 방문하여 입양계획서를 작성한다. 반드시 신청자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 하며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의 동의를 얻어 동행해야 한다.


대공원반려동물센터.JPG


서울대공원 반려동물 입양센터 (http://cafe.naver.com/seoulrehoming/4913)


홈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쓰여 있다, 가.족.구.함!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견 입양이 상시 가능한 곳이다. 최소 하루 전 전화로 방문 예약을 하고 신청자가 센터 방문하면 입양은 시작된다. 입양 안내 교육과 상담 후 반려동물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하루 8시간 이상 집을 비우지 않고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는지, 모든 가족이 동의했는지 등 깐깐한 심사를 거친다. 교육부터 심사 후 통보까지 약 3일 소요. 입양 후에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유기견에게 진정한 반려 가족을 찾아주고 있다.


동물자유연대.JPG


동물자유연대 (www.animals.or.kr)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는 2013년 경기 남양주 ‘반려동물 복지센터’를 열었다. 센터에는 학대신고를 받고 구출해 낸 동물들이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최근 TV <동물농장>에서 방송된 강아지 공장의 번식견들을 구출해내 보호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도 입양신청은 가능하다. 담당자가 신청서 검토 후 개별 면담을 통해 이뤄지며 가족 구성원 전원 동의 등 필수 사항은 반드시 갖춰야 한다. 입양 때 유기견의 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비 등 10만원의 분담금이 있다.


유기견보호센터.JPG


유기견 보호센터(animal.or.kr/)

유기견을 주인에게 찾아주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강아지 분실 등록’ 서비스를 통해 분실 장소와 시간대, 특징과 사진을 개별적으로 올릴 수 있도록 했다. 서울, 대전, 부산, 광주 등 지역별 설정도 가능해 주인 찾기에 용이하다. 주인을 잃어버린 강아지를 목격했거나 임시 보호한다는 글, 이를 통해 강아지를 다시 찾은 글 등을 게시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강아지를 기를 수 없게 되어 무료 분양하는 이들도 있다.


유행사(http://cafe.daum.net/seekfor-happiness/)


유행사는 ‘유기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의 준말이다. 매주 토요일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반려견 입양 현장행사가 진행하고 있다. 역 인근 이태원시장 초입에서 유행사의 노란 천막을 찾으면 된다. 캠페인 현장 방문자에 한해서 입양 신청을 받으며 상담을 통해 절차가 진행된다. 이렇게 새 가족을 찾은 반려동물이 강아지 141마리, 고양이 20마리(2015년 기준). 홈페이지를 틍해 새 가족이 될 반려동물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팅커벨 프로젝트 (문의 02-2133-7656)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에 반려견 입양 행사가 실시된다.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며 6월부터 8월까지는 무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로 조정한다. 유기견에게 이름표를 달아주는 프로그램과 초보 반려인을 위한 입양 기본 교육과 진료 상담 등의 팁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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