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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에서 이별까지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법_3

튼튼한 반려견을 위한 식단관리

2016-04-27 09:28

글 : 강환희 온라인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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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열풍에 맞물려 반려견 노령화도 진행되고 있다. 10년 내외였던 반려견 평균수명은 현재 13년! 그야말로 ‘20세犬생’시대다. 노령견 증가와 함께 건강관리도 중요시되고 있다.
사랑하는 반려견이 장수하도록 보살피는 것은 보호자들의 몫이다. 충분한 운동 시키기, 영양가 있는 음식 주기, 정기검진 받기, 사랑해주기 등 반려견의 모든 것을 관리해야한다. 특히 개는 자신의 사료나 간식을 골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보호자의 식사준비가 중요하다. 잘못된 지식은 음식물 중독사고나 비만을 유발하고 운동능력저하, 관절염, 심폐기능 저하, 당뇨 등의 질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반려견을 위한 식단, 어떻게 해야 할까?’ 묻는 이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절대 주지 말아야 할 음식’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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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돼지고기, 햄

개는 사람에 비해 소화기관이 짧고 소화력이 뛰어나지 못하다. 지방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비만과 췌장염을 발생하고 설사와 복통을 일으킨다. 기름기가 많은 생선도 소화를 힘들게 하고 습진이나 탈모를 유발. 이러한 음식 섭취가 잦은 반려견은 향신료 맛에 길들어지고 입맛이 까다로워져 사료를 안 먹는 습관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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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마늘

사람에게는 건강식품인 양파와 마늘이 반려견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양파와 마늘 같은 파속 식물이 개의 적혈구를 손상시켜 용혈성 빈혈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혈뇨, 빈혈, 위장염도 동반한다.


초콜릿

보호자에겐 달콤한 초콜릿이 반려견에게는 독이다. 개는 초콜릿 성분인 테오브로민을 분해하는 기능이 없어서 소량의 섭취도 신장 및 신경계 중독사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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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종류 과일 

아주 소량 섭취만으로도 구토, 설사, 급성신부전을 유발한다. 특히 건포도는 포도보다 더 농축된 상태라 훨씬 위험하다. 기본적으로 씨가 있는 과일은 개와 상극. 아몬드, 마카다미아 등이 가지고 있는 시안화물(식물의 종자 속에 존재하는 성분)이라는 독성이 개에게 마비와 떨림 증상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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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스트

생이스트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기에 굽지 않은 빵 반죽 섭취는 개의 위와 창자가 고통스럽게 팽창, 파열된다. 또한 생이스트는 개의 체내에서 알코올 형태로 변형돼 치명적인 중독도 일으킨다. 알코올에 중독되면 구토, 발작, 호흡곤란, 최악의 경우 혼수상태, 사망에 이른다.


날카로운 음식

생선, 닭, 소의 뼈 등이 개의 날카로운 이빨에 부서져 입 안에 들어가 목, 위장 등의 장기를 다치게 한다. 위장 구멍 등은 급사의 주 원인.


이처럼 사람에게 이로운 음식이 반려견 건강에는 직격탄이 될 수 있다. 무분별한 음식은 오히려 반려견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므로 정해진 사료만을 먹이는 것이 관리 비법이다. 영양 균형, 칼로리, 수분 포함량을 따지고 개별 기호를 고려해서 사료를 선택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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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먹는 습관 길들이기

보호자가 먹고 있는 음식을 구걸하지 않도록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사료만 먹인다. 사료 주는 시간은 가족 식사 시간에 맞추고 식탁 옆에서 음식을 달라고 할 때는 음식을 주는 대신 가볍게 쓰다듬어 준다. 간식은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예절 교육을 실시하거나 약을 먹일 때 한해서 제공한다. 단, 하루 열량의 10%를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사료 선택 시 주의사항

강아지의 연령대와 활동량을 고려하여 선택한다. 어떠한 사료를 먹었느냐에 따라 반려견마다 건강의 차이가 있다.

<사료별 타입>
퍼피: 생후 1년 미만의 강아지를 위한 성장 발달에 도움이 되는 고열량식
어덜트: 1년 이상 성견이 주로 먹는 사료로 균형 잡힌 영양식
시니어: 활동량이 적은 노령견을 위한 사료로 소화가 잘되는 저칼로리식
어드밴티지: 활동령이 많은 반려견을 위한 고열량식

사료는 개봉 후 4~6주 내에 모두 먹일 수 있는 포장 단위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몸무게가 2kg인 소형견은 2~3kg 용량이 적합하다. 통상 반려견 체중의 3% 정도(성견 기준)가 적정 1일 식사량이라는 점을 고려해서이다.


건식 VS. 습식

크게 건식사료와 습식사료가 있다. 건식사료는 수분이 5~10%에 불과한 딱딱한 알갱이 형태이고 습식사료는 수분 80% 정도의 촉촉한 참치 캔 형태이다. 두 타입 모두 강아지가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골고루 포함하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강아지는 본능적으로 씹고 물고 빠는 식이습성을 가지고 있어 생식이 원칙적으로 적합하다. 하지만 매 끼니 준비해야하는 번거로움과 쉽게 부패되는 생식 특성상 가공된 습식사료가 강아지에게 적합한 식단이다. 건식사료를 매일 먹는 반려견은 만성수분 부족으로 피부질환이나 요로결석 등의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또한 수분이 빠져나간 만큼 무게 당 열량이 높아 비만도 유발한다.

반면 성분 85%이상이 수분인 습식사료는 칼로리가 건식사료의 25% 정도 불과하고 배도 쉽게 불러 비만을 예방한다. 단 육류, 어류를 가공하고 첨가제와 조미료를 넣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 전문가들은 습식사료와 건식사료를 섞어 먹이거나 교차로 먹이는 방법을 추천한다. 여의치 않을 때는 건식사료를 물에 불려 주는 것이 차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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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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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2-05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0   반대 : 0
사료회사의 입김이느껴지네요 ㅎㅎㅎ
  사료  ( 2016-07-07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0   반대 : 0
사료광고도아니고.. 소량마늘과 생뼈는위험하지않아요..
뭐로만들어진지 모르는 자투리 부산물따위가 뭐좋다고..
  Emily  ( 2016-04-27 )  수정 삭제    답글 찬성 :1   반대 : 1
좋은 정보네요, 가끔 금지 음식을 줄때가 있었는데 몰랐던 장보도 알아가네요 ^^
       Kbear  ( 2016-04-28 )  수정 삭제    찬성 :1   반대 : 0
인간과 가장가깝다는 개도 인간이 좋아하는 식품에는 함께하지못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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