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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화보로, 인스타그램 속 맘스타들_2

#딸스타그램 #운스타그램 #줌스타그램

2016-02-12 10:00

글 : 박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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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스타그램에 열광하는 건 쉽고 간편하기 때문이다. 블로그는 사진을 여러 장 이어 붙이고 각 사진마다 이런저런 설명을 해야 하는 데 비해 인스타그램은 사진 한 컷과 태그 몇 개면 자신의 메시지를 어필하기에 충분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 한 컷의 사진과 태그로 누군가의 일상, 취향, 소비 패턴 등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이미 발 빠른 주부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기계발에 힘쓰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상을 화보처럼 멋지게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사는 공간부터 먹는 음식, 매일 입는 옷, 오늘의 쇼핑 목록과 육아 노하우까지 세세하게 기록하며 그 어떤 스타보다도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간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삶의 행복을 공유하고자 하는 각기 다른 분야의 맘스타 아홉 명을 만났다. 이들의 일상에 행복의 힌트가 들어 있다.
01.jpg

@SSONY17
수많은 팔로어들을 매료시킨 스타일리시한 엄마이자 라테라 (www.laterra. co.kr)에서 LATERRA Ssony17 라인의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맡고 있는 홍소운 씨.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이블 세팅부터 인테리어,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감각을 자랑한다. 얼마 전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하면서 딸과의 행복한 일상 또한 많은 화제를 모았다.

# 자기계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좋은 분들과 자주 교류하다 보니 좀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항상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오늘, 지금 이 순간을 행복하게 즐기고 싶어요. 

# 쏘니댁
 
건강한 요리에 관심이 많아요. 집에서는 주로 생선이나 새우 등 해산물을 이용해 요리를 자주 하고, 아침에는 달걀프라이와 소시지, 감자요리와 과일 등으로 간단하게 차리죠.

# 기본 클래식 아이템 
화이트, 블랙 등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높아요. 여기에 컬러풀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비비드한 코트나 팬츠 등으로 화사하게 연출하기도 하죠.

# 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은 저에게 기억하고 싶은 순간의 기록이에요. 출산하기 전에는 요리와 테이블 세팅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딸과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를 자주 올리고 아이용품에도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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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RUtI1010
사랑스러운 아들 둘을 키우며 열심히 운동해 군살 없이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엄마 스미(Seumi) 씨.
결혼 후 미국에서 아이를 키우며 살림을 하는 평범한 주부이던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하는 여자들을 보고 자극을 받아 그때부터 열심히 운동해 지금의 완벽한 보디를 완성했다. 운동을 하면서 겪는 시행착오와 팁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많은 주부들의 다이어트 자극 컷으로 주목받았다.


# 줌스타그램 
집에서 아이들과 매일 똑같은 일상을 보내며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아오다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면서 ‘나’라는 정체성을 다시 되찾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운동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운동 관련 질문을 많이 받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정확한 답변을 못 하는 게 안타깝더라고요.

# 운스타그램 
틈만 나면 그냥 움직여요. 아이들하고 노는 것도 집안일을 하는 것도 운동이라고 생각하면서 즐겁게 하는 거죠. 또 인터넷에서 운동 영상을 검색하면 다양하게 찾아서 볼 수 있어요. 필요한 부위별 운동을 따로 검색해서 찾아보면 굳이 헬스장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도 멋진 몸을 만드는 것이 가능해요.

# 자극 사진 
몸이 좋은 인스타그래머 대부분은 트레이너거나 운동과 관련된 직업이더라고요. 저는 주부이고 그것도 아이가 둘이 있는 엄마다 보니 많은 엄마들이 공감을 해주시는 거 같아요. 보통 몸 좋은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만 하지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은 잘 안 하게 되는데, 제 인스타그램을 보면 “애 둘 키우는 아줌마도 운동하고 몸 만드는데! 나도 충분히 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 스미식단 
한창 체중을 감량할 때는 아침과 저녁을 110~210kcal로 아주 간단히 먹고, 점심에는 그날 먹고 싶은 메뉴를 배불리 먹었어요. 물론 디저트까지. 그리고 7시 이후 금식! 하루 물 2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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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S_0714
아들 둘을 키우는 워킹맘 조부심 씨. 대학병원 간호사인 그녀는 매일 저녁 가족을 위해 맛있는 집밥을 차리고, 그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기록한다. “오늘 뭐 해 먹지?”가 가장 고민인 주부들에게 좋은 집밥 메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그녀의 인기 이유. 가능한 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고, 깔끔한 화이트 컬러 플레이팅으로 집밥이지만 레스토랑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상차림을 선보인다.

# 워킹맘 
워킹맘이다 보니 바쁘게 살다 보면 그냥 대충 차려서 한 끼를 때우고 싶을 때도 있어요. 하지만 집에서 대접받는 남편과 아이들이 밖에서도 대접받는 거라는 생각으로 매일 엄마 정성이 가득한 집밥을 차리고 있죠. 

# 엄마표 밥상 
신선한 제철 식품 위주로 밥상을 차려요. 바쁠 때는 주말에 한꺼번에 장을 보지만, 가능하면 퇴근길에 마트에 들러 그날 들어온 신선한 재료를 구입해서 요리를 해요. 밑반찬은 주기적으로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날의 메인메뉴를 신경 써서 차려 내면 금세 엄마표 밥상이 완성된답니다.

# 테이블 세팅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잖아요.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같은 요리라도 멋지게 차려 낼 수 있어요. 플레이팅을 할 때면 화이트 접시에 담아 요리가 돋보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만의 팁이에요. 그릇이 아닌 요리가 주인공이 되는 상차림. 그래야 먹음직스러워 보여요.

# 꿈 
지금은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만든 집밥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조금씩 늘면서 앞으로 음식에 관한 공부도 더 해보고 싶어졌어요. 전문적으로 교육도 받고 자격증도 따서 언젠가는 저만의 쿠킹 클래스를 오픈하는 꿈이 새롭게 생겼답니다.





04.jpg

@DAILYPARTY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주부 장지은 씨. 아이가 자라면서 집에 대한 생각과 관심사가 많이 생기게 되었고, 그로 인해 공간을 조금씩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나를 닮은 집을 스스로 꾸미면서 그 과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한 그녀는 이제 파티플래너라는 새로운 직업에까지 도전하며 열심히 자기계발 중이다.

# 데일리 파티 
매일매일 파티를 하는 기분으로 살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오지 않잖아요.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파티를 열면서 그 순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니 많은 분들이 함께 그 행복한 순간을 공감해주시더라고요. 제가 작업하고 있는 일과 일상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제가 걸어가는 길도, 걸어가야 하는 길도 확실히 알게 된 거 같아요.

# 홈파티 
홈파티를 위해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아이템은 아깝잖아요.
특별한 날에는 홈파티에, 평소에는 인테리어 장식 소품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소재의 가런드나 봉봉 장식 등을 자주 활용해요.

# 셀프 인테리어 
셀프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면서 관심을 가지면 공간이 얼마나 멋지게 변화할 수 있는지를 새삼 깨달았어요. 그러다 셀프 인테리어를 하고 싶어 하는 지인들을 코칭하기 시작했고, 완성된 공간에 파티를 열어주면서 ‘파티플래너’라는 새로운 직업에도 도전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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