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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미술관,비엔나커피...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겨울 여행을 위한 팁

2020-01-11 20:20

취재 : 엄혜원 기자  |  사진(제공) : 비엔나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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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마켓과 떠들썩한 연말 파티가 끝나도 비엔나의 겨울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비엔나 사람들은 경쾌한 왈츠에 맞춰 무도회장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스케이트장으로 변한 비엔나의 주요 명소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미술관을 거닐거나 커피하우스에서 여유를 즐기며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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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복소복눈이내려요, 스노우 

슈테판대성당, 대관람차, 전나무, 사슴 등의 미니어처 위에 인공눈이 떨어지는 오리지널 비엔나 스노우 볼은지난 100여 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왔다. ‘퍼지(Perzy)’라는 가족 기업이 발명한 비엔나 스노우 볼은 각종 선물 가게와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제  17구역에 위치한 공장에 가면 가장 많은 종류의 스노우 볼을 구경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인 어윈퍼지 3세(Erwin Perzy III)는 스노우 볼을 발명한 창업자인 할아버지를 닮아 새로운 아이디어 구상과 제작에 열정을 쏟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눈이 소복소복 내리는 스노우 볼의 제작 비법은 비밀에 부쳐 대대로 전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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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케이크

겨울은 비엔나커피 하우스에 가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따뜻하고 아늑한 커피하우스는 꽁꽁 언 몸을 녹이고 잠시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따끈한 음료와 디저트, 혹은 간단한 식사는 빠르게 에너지를 충전해준다. 부드러운 소파나토넷 의자에 앉으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커피하우스에서는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거나독서를하거나일을하거나, 혹은 그저 아무것도 안 한 채 쉬고만 있어도 좋다. 하지만 빈의 커피하우스에서는 더 많은걸 즐길 수있다. 아침 식사가 맛있는 곳을 점찍어두거나 점심을 위한 맛집 탐방을 한다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 콘서트홀 주변 카페에서는 고급 제과와 더불어 경쾌한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최고급 디저트들은 도심 속 베이커리에서 쉽게 찾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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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위의 겨울 스포츠

얼음판에서 겨루는 민속 놀이인 아이스 슈톡쉬센과 스케이팅은 비엔나의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이다. 매해 겨울이 되면 하트 하우스 광장 앞에 9,000m²규모의 스케이트장이 설치된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신나게 달릴 있는 곡선 구간과 인근공원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여유롭게 스케이팅할 있는 구간이 함께 있다.


저녁에 켜지는 조명은 로맨틱한 무드를 한층 더해준다. 아이스슈톡쉬센은 저녁에 체험할 있다. 11 중순부터는 라트하우스 광장과 라트 하우스 공원에클라이네 아이스트라움행사가 열려 3,000m² 규모의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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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엄 콰르티어빈에서 그림 감상

빈에는 근사한 뮤지엄이 많다.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따뜻한 실내에서 하는 전시 관람을추천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예술단지인 뮤지엄 콰르티어빈에는 레오폴드뮤지엄, 빈 현대미술관, 빈 건축박물관,  쿤스트할레빈이 모여 있어 다양한 전시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미술사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에서는 장편 영상 관람도 가능하다. 알베르티나와 벨베데레는 비엔나 예술계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으며그외에도약 100여 개의 크고 작은 전시관들이 빈 곳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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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 핸드 메이드 쇼핑 즐기기

비엔나는 럭셔리한 플래그십 스토어부터 모던한 쇼핑 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쇼핑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콜마르크트, 그라벤, 케른트너슈트라세 등은 이른바 비엔나 쇼핑의 황금 구역으로 불리는 곳으로, 국제적인 브랜드 매장 들이 입점해있다. 

비엔나 도심에서는 도자기, 유리 제품, 액세서리, 옷, 신발 등 전통적인 비엔나 핸드  메이드 제품 또한 구매할 수 있다. 비엔나에서 가장 규모가 큰쇼핑의 거리인 마리아힐퍼슈트라세에서는 패션, 화장품, 엔터테인먼트, 식자재 등 상품의 종류를 막론하고 전 세계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인스트리트에서 갈라지는 골목길에는 크리에이티브한 분위기의 소규모 디자인 소품샵과 아늑한 식당들이 곳곳에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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