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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탄생한 스타커플들의 신혼여행지는?

주상욱·차예련, 오상진·김소영 스타 커플들이 다녀온 곳은...

2017-05-31 11:52

취재 : 임언영 기자  |  사진(제공) : 조선일보DB,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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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차예련, 오상진·김소영 등 최근 결혼을 발표한 스타 커플들. 취향 좋고 안목 뛰어나기로 유명한 그들이 선택한 신혼여행지는 어디인지, 요즘 신혼여행 트렌드는 무엇인지 알아봤다.
연예인들의 결혼 트렌드가 스몰웨딩으로 바뀌면서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스몰웨딩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결혼비용 지출내역도 조금 달라졌다. 값비싸기로 유명한 일명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검소하게 하는 대신 스냅사진이 잘 나오는 신혼여행지를 고르는 식이다. 젊은 커플일수록 여행지를 고르는 안목이 다양하다. 결혼식은 간소하게 하되 신혼여행에는 의미를 두고, 다소 비용이 비싸더라도 평소에 쉽게 갈 수 없는 곳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스타 연예인들도 이런 결혼 분위기에 발맞추고 있다.

남미, 북유럽 등 지리적인 이유로 쉽게 가지 못하던 곳을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는 경우도 많지만, 아직은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고급 리조트가 있는 휴양지가 더 인기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 여행지는 다르겠지만, 스타들은 대부분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운 프라이빗한 휴식공간이 보장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풀빌라 형태로 된 럭셔리 리조트가 스타들에게 인기 있는 가장 큰 이유다.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결혼에 성공한 연예인 커플들도 발리, 몰디브, 하와이, 푸껫 리조트를 선택하면서 일생에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즐겼다.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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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는 TV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여행지다. 최근 인기리에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이 발리를 배경으로 했고, 시간은 흘렀지만 하지원과 소지섭, 조인성이 출연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도 매력적으로 그려졌다.

지난 5월 결혼한 아나운서 커플인 오상진·김소영 부부를 비롯해 조우종·정다은, 비·김태희, 장동건·고소영, 인교진·소이현, 한재석·박솔미 등 톱스타들이 신혼여행지로 발리를 선택했다. 배우 윤정희는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여행까지 즐겼다. 스타들이 발리를 사랑하는 이유는 럭셔리한 풀빌라가 많아서다. 사생활 보호가 완벽한 데다 그 안에서 수영, 식사 등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중들의 눈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하는 스타들이 선호하게 됐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시설과 인테리어로 스타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다. 발리는 전통적으로 아름다운 환경과 볼거리, 럭셔리한 리조트와 시설로 오랫동안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물가가 비싸지 않고 치안도 좋은 편이라서 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부부라도 안심하고 신혼여행을 즐길 수 있다.

날씨가 상쾌하다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발리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연평균 기온은 높지만 습도가 낮아서 기분 좋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발리 섬은 인도네시아 소 순다열도에 있는 섬으로, 발리 해를 사이에 두고 자바 섬의 동부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사누르 해변, 킨타마니 지역, 베사키 사원 등 주요 관광지도 많다. 섬으로 이루어진 만큼 다양한 해양레포츠가 마련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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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가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끈 것은 2010년 이후 직항노선이 취항하고 무비자가 되면서부터다. 수많은 섬들이 모여 하나의 제도를 이루는 하와이는 연중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해양 스포츠의 천국으로 불리는 데다 크고 작은 쇼핑몰들이 자리해 젊은 신혼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비행기로 9시간이 걸려 이동시간은 다소 길지만 하와이의 매력에 푹 빠진 스타들이 많다.

배우 신성록, 이영애, 한지혜, 김윤진, 이천희 등은 여행으로 모자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조용한 웨딩을 추구한 결과이기도 하지만, 자연 그대로를 잘 간직한 아름다운 풍경이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하와이에서는 결혼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많아서 다양한 선택의 기회가 있는 것도 장점이다.

최근 결혼한 S.E.S 출신 가수 바다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그룹 룰라 출신인 채리나와 김지현은 동반 신혼여행을 다녀와서 화제가 됐는데, 그들이 선택한 곳 역시 하와이였다. 대표적인 연예인 부부인 김승우·김남주 커플 외에도 개그맨 정준하, 현영, 이창훈 등 많은 연예인들이 하와이를 신혼여행지로 찾았다.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하와이는 신혼여행 겸 쇼핑 투어를 목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 입점하지 않은 명품점들도 많다 보니 이곳에서 혼수를 장만하기도 한다.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기에도 좋아서 신혼여행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Mald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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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선택한 이후 인기가 급부상했다. 원더걸스 선예, 슈퍼주니어 성민과 뮤지컬배우 김사은 부부, 핑클 출신 배우 이진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스타들이 사랑하는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게 되었다. 인도양에 위치한 지상낙원으로 불리는 몰디브는 1천여 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섬마다 하나의 리조트가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에메랄드 물빛이 감도는 몰디브는 로맨틱한 휴양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에게 신혼여행지로 가장 적합하다.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감상하면서 외부인의 방해를 받지 않는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톱스타들이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몰디브가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은 자연친화적인 건축물이 주를 이루어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바닥이 훤히 보이는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은 몰디브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대 잊을 수 없는 풍경이다.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절경이 펼쳐져 꿈같은 휴양과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여행지로, 리조트와 수중 풀빌라가 신혼여행의 달콤함을 만끽하게 해준다.

몰디브에서 섬과 섬을 이동할 때에는 보트를 타야 한다. 사원이나 대통령 궁 등 지역 관광도 가능하지만 가만히 바다를 바라보면서 휴양만 즐기기에도 좋다.
 
 
 
Canc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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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과 연정훈 커플이 신혼여행지로 선택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 곳이 바로 멕시코 칸쿤이다. 이곳은 미국인들이 신혼여행지로 선호하는 곳으로도 잘 알려졌는데, 쿠바 아바나에서 비행기를 타고 넘어올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손꼽기도 하는 칸쿤은 약 400m에 이르는 7자형 산호섬 위에 호화로운 각종 리조트와 호텔 1백90여 곳이 있는 휴양지다. 카리브 해의 물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끝이 보이지 않는 백사장과 투명한 바다가 백미로 꼽힌다.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이사를 비롯한 고대 마야 유적을 관광할 수 있는 데다 자연을 이용한 테마파크까지 갖추고 있어 관광지로서 훌륭한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칸쿤이 신혼여행지로 더욱 매력적인 것은 호텔 덕분이다. 이곳에 위치한 많은 호텔들은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숙객이 원하는 만큼 부대시설 및 음식, 주류를 마음껏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신혼부부들이 칸쿤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바로 미국의 주요 도시들과 연결되어 있다는 점이다. 뉴욕, 라스베이거스 등을 쉽게 방문할 수 있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좋다.
 
 
 
Seych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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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르샤가 선택한 신혼여행지다. 인도양의 보석으로 불리는 세이셸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지로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오바마 대통령 가족이 휴양지로 선택한 곳이기도 하다. 이 밖에도 많은 유명 인사들이 사랑하는 곳이다.

세이셸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특히 유명한데, 해넘이 시간에 모래사장에서 수평선으로 해가 떨어질 때의 장면은 그 어디에서도 만나보지 못한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톱10 중 1위를 차지한 곳이기도 하다.
 
세이셸은 대륙을 기준으로 보면 아프리카에 속하지만, 아프리카 동쪽 해안과는 1600㎞ 이상 떨어져 있으므로 인도양의 섬나라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1년 내내 섭씨 24~31도의 기온을 유지해 언제나 기분 좋은 여행이 가능한 곳이다. 15개의 섬은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발레드메 국립공원에는 1억5천만 년 전 원시림을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가 존재한다. 6천여 그루의 야자수가 자라는 이곳은 에덴의 동산이라고도 불린다.

이 외에도 요트 크루즈나 해양 스포츠, 밀림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있다. 2백여 개의 크고 작은 리조트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이라 불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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