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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리! 아야나 & 림바 리조트

고소영·장동건 커플이 다녀간 그곳!

2016-07-06 10:00

글 :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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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도 트렌드가 있다. 너도 나도 가봐서 식상해진 발리? 그건 좀 지난 얘기다. 이제 다시, 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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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퍼들에게는 천국이 따로 없다. 1년 내내 서핑을 할 수 있어서다. 국내에서도 서퍼의 수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 기존엔 허니문이나 휴양을 위해 발리를 찾았던 사람들이 서핑을 위해 다시 발리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발리가 다시 뜨는 이유다. 이유는 또 있다. 2000년대 중반에 지어진 최고급 리조트들이 국내외 여러 셀럽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서다. 장동건, 고소영 커플이 조용히 다녀갔는가 하면, 중화권에서 가장 뜨거운 커플로 불리는 오기륭과 류시시의 결혼식이 치러진 발리 아야나 & 림바 리조트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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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프라이빗 풀빌라

발리 내 유일한 통합형 리조트
가루다 항공을 타고 발리로 갔다. 가루다 항공은 1인당 수하물 제한 무게가 30㎏이다. 굉장히 후한 편. 인천에서 발리까지는 약 7시간이 걸린다. 시차는 1시간이다. 발리가 1시간 늦다.
아야나 & 림바 리조트는 발리 국제공항에서 10㎞ 떨어진 곳에 있다. 차를 타고 15분 정도 달리면 된다. 리조트는 짐바란 베이 절벽 위 약 90헥타르에 걸쳐 있다. 여의도 면적의 ⅓에 달한다. 어마어마한 크기다.
‘아야나’는 산스크리트어로 ‘도피처’라는 의미다. 림바는 ‘숲’이라는 뜻이다. 아야나 & 림바 리조트는 조용한 여가를 꿈꾸는 커플들, 환상적인 가족여행으로 적격이다. 비즈니스 여행객에게도 좋다. 각종 행사와 비즈니스를 위한 최신식 시설도 갖췄다.
이곳 클라이브 에드워즈 총지배인은 “아야나 & 림바 리조트는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 and Spa BALI), 더 빌라(The Villas at AYANA Resort BALI), 림바 리조트(RIMBA Jimbaran BALI by AYANA) 3가지 브랜드의 발리 내 유일한 통합형 리조트”라고 소개했다.
아야나 & 림바는 총 78채의 프라이빗 풀빌라와 572객실(아야나 290, 림바 282) 및 스위트룸이 있다. 부대시설도 스케일이 남다르다. 12개의 수영장, 17개의 레스토랑과 바, 11곳의 웨딩홀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파, 골프 퍼팅 코스, 피트니스 센터 등도 있다.
리조트가 인도양과 맞닿아 있기 때문에 시선을 돌릴 때마다 수려한 해변을 볼 수 있다. 리조트 전용 해변인 ‘쿠부 비치’(Kubu Beach)에서 인도양의 물살을 오롯이 즐기는 호사도 가능하다. 오목하게 들어온 만이 고요한 정취를 선사하며, 해변에는 오염되지 않은 순백의 모래밭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점심으로 피크닉 도시락을 주문하고, 시원한 대나무 그늘이 있는 카바나에 누워 쉬면서 햇살과 파도를 벗 삼아 놀다 보면 하루해가 저문다. 장엄한 노을과 바다 앞 전경은 하얀 백사장과 함께 최고의 전망을 선사한다.

신혼부부라면 아야나, 가족이라면 림바
통합형 리조트인 만큼 아야나 & 림바는 시너지를 낸다. 이곳 미치 소노다 마케팅 이사는 “고객들이 양쪽 리조트의 부대시설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하나의 지불 시스템을 통해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소노다 이사는 또 “고객들은 조식으로 아야나 파디 레스토랑, 림바 토게 레스토랑 그리고 빌라 손님들을 위한 다바 레스토랑 총 3곳의 다른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도보로는 거리가 꽤 되지만 양쪽 리조트를 왕래하는 데 불편함은 전혀 없다. 10분 간격으로 림바 메인로비, 아야나 메인로비, 테르메스 마린 발리 스파, 아야나 빌라 로비에서 쿠부 해변 사이를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기 때문이다.
신혼부부들은 최상의 프라이버시와 호화로움을 위해 여전히 아야나의 빌라를 선호하고 있으며, 림바는 가족과 젊은 그룹들에게 인기가 높다. 한편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풀빌라는 24시간 버틀러 서비스와 ‘리틀 럭셔리’ 혜택 등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색깔을 고루 갖췄다. 지난해 새로이 오픈한 ‘깜풍발리’에서는 아야나 & 림바의 일몰 풍경과 농촌의 정경, 발리 전통음식 디너, 전통 께짝 공연이 함께하며 현지 수공예품 야시장 등 매주 월·수·금요일마다 낭만의 축제가 펼쳐진다.
리조트에는 한국인 직원도 두고 있어 혹시나 의사소통의 불편을 겪을까 하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혼젠 레스토랑에서는 광범위한 선택이 가능한 한국요리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국 홈페이지와 예약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물에서 놀고, 먹고
아야나 & 림바에 오면 물에서 놀다 먹고 잠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리조트 앞 키식 비치(Kisik Beach)에 자리 잡은 오션 비치 풀(Ocean Beach Pool)은 보고만 있어도 황홀해지는 해수 수영장이다. 수영장 데크와 천연 모래 테라스에 일광욕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니, 눈부신 바다를 감상하며 햇살을 만끽해보자.
이곳에는 수영장이 유독 많다. 무려 12개나 된다. 프라이빗 풀빌라까지 합한다면 90개다. 숙박객 모두가 수영장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의 프라이빗 빌라 ‘클리프 빌라(Cliff Villas)’에 묵으면 절벽 아래 펼쳐진 인도양의 절경을 감상하며 고급스러운 전용 풀을 독점할 수 있다. 아야나 리조트의 야외수영장 ‘인피니티 에지드 풀(Infinity Edged Pool)’은 끝없이 펼쳐지는 인도양을 배경으로 수영장이 바다와 연결된 듯 보인다. 아야나 리조트의 클리프 빌라에는 ‘리버 풀(River Pool)’이 있다. 강에서 채취한 돌로 만든 2층 구조의 풀장으로, 한가로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고 캔버스 파라솔 아래 큼직하고 푹신한 선베드에 누워 느긋하게 쉬기에도 그만이다.
이와 함께, 림바 짐바란 토게(To’ge) 레스토랑 옆에 자리한 어퍼 풀(Upper Pool)은 선베드를 비롯해 널찍한 킹사이즈 베드가 마련되어 있어 싱그러운 밀림을 바라보며 햇살의 온기를 만끽할 수 있다. 림바 짐바란에는 카바나 풀(Cabana Pool)이 딸린 독채형 객실 ‘카바나’가 총 8곳 있다. 카바나 풀은 프랜지파니 나무와 야자수로 둘러싸여 있으며 라운지체어, 공의자, 해먹 등의 실내외 가구와 장식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배치되어 있는 곳이다. 쓰리 멍키 풀(Three Monkeys Pool)은 테라스에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흩날리는 물보라를 맞으며 신나는 한때를 보낼 수 있다. 편안하게 수영을 즐긴 후 헛헛한 속을 달랠 풀사이드 레스토랑도 갖추었다.
해변에서 낭만적인 피크닉도 즐겨볼 것. 리조트에서는 최근 쿠부 해변에서 즐기는 피크닉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버틀러에 의해 맛있는 음식이 모래사장의 테이블로 서빙되어 프라이빗 해변 호텔에서 안락하게 피크닉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는 식사와는 달리 ‘낭만적인 해변 피크닉(Romantic Beach Picnic)’은 쿠부 해변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 메뉴는 아메리칸 스타일과 인도네시안 스타일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호텔 셰프가 준비한 재료로 준비된다. 이 서비스의 비용은 Rp 300,000++(한화 2만7천2백70원)이다.
스파를 빼놓으면 섭섭하다. 여러 가지 스파 프로그램 가운데 ‘스파 온더 락스(Spa on The Rocks)’를 추천한다. 인도양을 바라보는 바위 위에 위치한 스파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환상적인 공간에 있다. 바다에 둘러싸인 이곳은 인도네시아의 멀바우 나무를 강조하면서 전통적인 발리의 ‘알랑 알랑’ 초가지붕과 암석의 자연스러운 등고선을 살려 자연과 하나가 되게끔 디자인됐다. 스파 온더 락스에서는 부드럽게 다가오는 파도 소리를 느끼며, 프라이빗 빌라로 불어오는 부드러운 바다의 미풍과 신선한 바다 안개의 향을 만끽하면서 발리 최고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하루 세 커플에게만 제공되는 최고의 스파 프로그램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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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바
아야나 & 림바에서 ‘락바’에 가지 않으면 허사다. 락바는 말 그대로 바위 위에 있는 바인데, CNN에서 선정한 세계 최고 호텔 바의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락바는 오후 4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짐바란의 독특한 해안지대를 즐길 수 있는데, 발리 최고의 일몰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일몰을 감상하는 사람들이 떠나면 남아 있는 손님들은 그들만을 위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해안 절벽을 넘어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리로 연결된 전용 데크에서는 발리의 환상적인 자연경관의 신비한 힘을 느끼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할 수 있다.
락바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믹솔로지스트가 열대과일 주스와 갖가지 향신료에 정성을 더해 만드는 다양한 시그너처 칵테일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새로운 지중해식 메뉴 또한 맛볼 수 있다. 발리는 천연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별미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셰프들이 직접 가장 신선한 생선과 조개류를 공수한다. 락바의 신메뉴는 왕새우, 깔라마리, 문어, 바다가재와 정어리, 황새치, 농어 등 최고 등급의 해산물로 구성되어 있다.
최근에는 바의 규모를 대폭 확장해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라운드 데크는 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인도양 위에 난 다리로 연결된다. 투숙 고객들은 발리 최고의 일몰 풍경이 제일 잘 보이는 자리에 우선 입장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 손님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경사 레일을 타고 오픈형 자리나 아야나의 숨 막히는 절경을 자랑하는 오션풀(Ocean pool) 옆을 지나 경치 좋은 계단 자리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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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킹클래스. 발리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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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파온더락. 스파를 받는 동안 물 위에 떠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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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곳에는 총 78채의 프라이빗 풀빌라가 있다.


아야나, 중화권 톱스타 사이에서 회자된 이유?

최근 중화권 톱스타 커플인 ‘오기륭과 류시시’가 아야나 리조트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중국과 한국 등에서 결혼식 문의도 끊이질 않고 있다.
이 커플은 지난 3월 ‘스카이(SKY)’ 결혼식장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치렀다. 180도 절벽 꼭대기에서 바다와 석양을 즐길 수 있는 결혼식장 ‘스카이(SKY)’는 짐바란 베이에 고요하게 펼쳐진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의 1.3㎞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7500㎡의 다목적용 이벤트 장소로, 총 90헥타르의 호텔 부지 속에 8개의 최신식 결혼식장이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스카이(SKY)’ 결혼식장은 8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결혼식을 위한 절벽 끝 테라스와 주변 정원에서 1천여 명이 스탠딩 칵테일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곳은 아야나 리조트(Ayana Resort)의 유명한 석양과 빛나는 바다의 숨 막히는 장관을 제공하고, 사진촬영을 위한 로맨틱 세팅과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무대를 제공한다. 오기륭(Nicky Wu)과 류시시(Cecilia Liu) 커플의 결혼식에서 류시시의 3백만 위안(한화 5억원) 상당의 드레스와 1천2백만 위안(한화 21억원) 가치의 결혼반지, 결혼식장에 사용된 총 40만 송이의 생화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가까운 지인과 관계자 100명이 초대되어 모두에게 비행기표와 숙소를 제공하기도 했다.
아야나 리조트의 미치 소노다 마케팅 이사는 “이번 중화권 세기의 결혼식 이후, 중국과 한국 등에서 커플들의 결혼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아야나 리조트를 찾은 커플들에게 최고의 결혼식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세심하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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