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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존중의 시대 #살롱문화

2020-02-26 10:22

취재 : 유진·엄혜원 기자  |  사진(제공) : 셔터스톡  |  도움말 : <트렌드 모니터 2020>(시크릿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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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위주로 모이는 ‘살롱 커뮤니티 문화’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떠올랐다. 살롱이란 18세기 프랑스 상류 사회에서 귀족과 문인들이 가지던 정기적 사교모임 문화다. 당시 살롱문화를 즐기던 사람들은 문학이나 도덕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이나 작품 낭독을 즐겼다. 새로운 문화와 교류하는 공간을 만들던 유럽의 살롱문화를 기반으로 탄생한 지금의 살롱문화는 철저하게 개인화된 형태의 사회성을 전제로 하는 현대판 커뮤니티다.
살롱문화는 기존의 동호회나 소모임 문화와 다르다. 비슷한 취향을 가진 개인들이 모이는 프리미엄 살롱이다. 나이나 직위를 막론한 수평적 관계를 전제로 하며 전문가가 파트장으로 나선다. 단발성으로 모이는 경우도 많으며 자신과 맞지 않으면 빠르게 이별한다. 이런 시대 흐름을 기반으로 만든 살롱문화에서 사람들은 비교적 각자 부담이 덜하고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커뮤니티로 모이게 된 것이다. 현대판 살롱문화는 개인에게 의무나 역할을 강요하지 않으며 같은 커뮤니티 안에서 누구도 오랫동안 그 관계를 유지하기를 강요하지 않는다. 자유롭고 수평적인 관계 속에서 소소하고 시시콜콜한 자신의 취향 이야기를 하고 순수하게 소통하며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유기적으로 함께 성장한다.

최근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재탄생한 살롱문화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 각 분야의 커뮤니티를 이끄는 인물 4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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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Salon
|  아그레아블  |
“진지하게 독서하고 유쾌하게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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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대표 독서 살롱 ‘아그레아블’과 모임 공간인 ‘아그레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업에 종사하던 대표가 취미로 시작한 독서 살롱이 커지면서 퇴사 후 7년째 살롱을 유지하게 됐다. ‘아그레아블’은 나이와 직위에 관계없이 모인 사람들이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의견을 향유하며 서로의 생각을 유쾌하게 공유한다.

독서 살롱 ‘아그레아블’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유쾌한’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착안했어요. 진지하게 독서하고 유쾌하게 대화하는 독서 살롱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에요. 서로 다른 생각이 거칠게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예절을 지키며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의견을 전달하는 살롱문화의 커뮤니케이션 정신을 이어받았어요. 아그레아블은 나이와 직위를 막론하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눠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깊이 있는 생각을 주고받죠.

이 모임만의 특징이 있다면요?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책이라는 공통점을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를 형성하되 부수적인 사교모임을 절대 강요하지 않아요. 모임 이후에 원하는 사람들끼리 개인적으로 인사를 나눌 수는 있지만 억지스러운 사교모임을 따로 만들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죠. 회원제나 기수제가 아니라 상시로 신청할 수 있어 진입장벽이 낮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1회 신청만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자유북클럽’ 등이 그런 프로그램이죠.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얻어 가는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다양성에 대한 이해예요. 서로 다른 책을 읽고 자기가 읽은 책에 대해 설명할 수도 있고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한 사람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죠. 모임마다 형태와 리더도 다 다르고요. 책이라는 매개체가 있기 때문에 어떤 이슈든 이성적으로 접근할 수 있어요. 나의 고정관념을 깰 수도 있고요.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직함과 역할에만 충실하게 되잖아요. 이곳에서는 모르는 사람들과 생각을 나눌 수도 있고 다양한 환경들을 접하면서 이해의 영역을 확장할 수도 있어요.

독서 살롱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살롱문화는 기존의 독서 동호회와는 형태가 조금 달라요. 책은 매개체일 뿐, 서로 대화하는 정신에 중점을 두고 있죠. 허례허식이나 겉치레가 중요하지 않고 모임 중 서로 존중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를 배울 수 있어요.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소통이 더 많아지는 사회에서 서로에 대한 다양성을 이해하고 깊이 있는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모임에 참여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또 다른 삶에 대한 생각과 태도를 배울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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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Salon
|  슬릭프로젝트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가치관을 다 함께 향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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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주&최대호 대표 그룹 운동 전문 서비스 ‘슬릭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운동은 재미가 없어서 잘 안 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함께 모여서 운동하는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전문적인 운동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까지 꾸준히 개발 중이다.

운동 살롱 ‘슬릭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기본적인 운동 클래스뿐만 아니라 온라인 체력 관리와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동시에 제공하고 있어요. 그 기반에는 ‘버디’라고 불리는 회원들의 강력한 커뮤니티가 존재하죠. 슬릭프로젝트는 운동이라는 하나의 취향으로 모인 사람들이 건강한 삶뿐만 아니라 자신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까지 공유하고 있어요. 전문적으로 짜인 커리큘럼 안에서 운동이나 다이어트 등 자신의 건강을 위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이 모임만의 특징이 있다면요? 전문성이에요. 운동을 목적으로 만났기 때문에 그 안에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효과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운동과 영양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서비스 개발팀과 검증된 코치들이 그 역할을 하죠. 그룹 운동이지만 개별 데이터를 측정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개인 만족도도 높아요. 한 달에 한 번씩 등록하는 구조에서 재등록 비율이 60%가 넘는다는 것도 저희 프로그램의 자부심이에요.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얻어 가는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운동은 그 어떤 매개체보다도 다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어요.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가지는 습관을 만드는 일은 생각보다 많이 힘들거든요. 힘든 과정을 공유하면서 같은 목표를 갖고 모이는 과정 그 자체가 가장 큰 즐거움인 것 같아요. 혼자 운동하는 것보다 좋은 결과도 낼 수 있고요. 서로 다독이면서 힘든 과정을 즐거운 기억으로 승화시키는 선순환 구조인 거죠.

운동 살롱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개인적으로 ‘건강한 신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는 말을 좋아해요. 운동이란 밥을 먹는 것처럼 일상에서 꼭 함께해야 하는 습관이지만 그렇게 인식하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죠. 함께하는 커뮤니티를 통해 사람들이 운동을 큰 도전이나 귀찮은 의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내 삶의 일부와 습관으로 인식하기를 바라요. 건강한 신체에서 나오는 삶의 변화는 인생에서 정말 많은 것들을 바꿔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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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 Salon
|  남의집 프로젝트  |
“남의 집 거실에서 보석 같은 개인의 취향을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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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용 대표 2017년부터 취향 살롱 ‘남의집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공유경제 플랫폼 사업 개발을 하다 개성 있는 거실을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호스트가 돼 사람들을 초대한 것이 시작이다. ‘남의집 프로젝트’는 본인 취향에 맞는 사람의 집에 놀러 가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며 취향을 공유한다.

‘남의집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가정집 주인이 본인의 취향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 공간을 공유하고 관심 있는 게스트들을 초대하는 프로그램이에요. 게스트들이 돈을 내고 거실에 입장하는 ‘거실 여행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죠. 해외나 지방으로 떠나야만 여행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충분히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이곳에서는 퇴근 후 3~4시간 정도만 투자하고 약간의 비용만 들이면 가심비 있는 여행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취향 살롱을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요? 지인과 몇 년간 셰어하우스에 산 적이 있어요. 서로의 친구들이 많이 놀러 왔기 때문에 거실이 자연스럽게 공공재 역할로 다가왔죠. 당시 카카오에 재직하며 택시 플랫폼 사업 일을 했었는데, 택시라는 공유경제를 경험하고 ‘택시처럼 집도 공유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제가 먼저 호스트가 되어 사람들을 초대하기 시작했고 그때 방문했던 손님들도 저를 따라 게스트를 초대하면서 점차 다른 집들까지 확장이 됐어요.

모임을 통해 사람들이 얻어 가는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단발성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지속적 관계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어요. 취향 살롱은 3시간 정도의 만남과 소정의 금액으로만 운영돼요. 내가 한 말들이 다른 곳에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 벗어나니 대화가 훨씬 자유롭고 유연하죠.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시시콜콜한 이야기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실제로 저희 대화 주제는 향신료나 커피 등 사소한 주제가 많아요. 모임을 주최하는 호스트도 방문한 게스트도, 결국 본인과 취향이 비슷한 사람과 모이니 주도적으로 어울리게 되죠.

취향 살롱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보석 같은 취향을 가진 분들이 매우 많은데 본인들은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일상에 당연하게 녹아 있어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이죠. 평범한 일상을 사시는 분들에게 나의 당연한 일상이 남한테는 훌륭한 취향이고 스토리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어요. 실제로 많은 호스트들도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며 만족해하세요. 그 과정을 보면서 저도 큰 보람을 느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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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Salon
|  담화관  |
“전문가와 함께 영화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감성을 교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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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혁 대표 오랫동안 취미생활로 영화를 즐겨 보다가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위해 영화 살롱 ‘담화관’을 운영하게 됐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쉽게 영화를 접할 수 있는 시대에 본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시청각을 공유하며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만든다.

영화 살롱 ‘담화관’은 어떤 곳인가요? ‘담화관’이라는 단어는 ‘영화관’과 ‘담화를 나누는 곳’이라는 2가지 의미가 있어요.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의 사람들이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대화를 이어나가죠. 누구든지 영화를 보고 나면 드는 자유로운 생각들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담화관에는 모임을 이끄는 파트너가 있는데, 독립영화 감독, 시나리오 작가, 제작자 등 영화업계 종사자들이에요. 주제가 전문적이기 때문에 단순히 영화 감상을 공유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깊이 있는 생각을 향유할 수 있어요.

영화 살롱을 시작한 계기가 있다면요? 바쁜 해외 영업에 종사하면서도 영화를 매주 서너 편씩 볼 정도로 좋아했어요. 영화를 보고 난 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마땅히 해소할 곳이 없어 필요에 의해 만들게 됐죠. 취미에서 더 나아가 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거든요. 요즘에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쉽게 영화를 볼 수 있잖아요.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모임을 통해 사람들이 얻어 가는 즐거움은 무엇일까요? 다른 사람들 삶을 간접체험 할 수 있어요. 영화라는 수단으로 본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다양한 시청각을 공유하니까요.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만 모였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이성적인 학습뿐만 아니라 감성과 취향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자연스럽게 영화 친구가 생기는 거죠. 저희는 담화를 나눌 때 격의 없는 대화를 위해 실명 대신 별명을 불러요. 기간을 정해놓고 처음 만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위화감과 부담 없이 대화할 수 있어요. 공간 또한 개인의 감성을 잘 끌어낼 수 있는 공간을 선택하죠. 전문가들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즐거움이에요. 영화를 보는 다양한 시선을 배우고 본인의 언어로 표현하면서 성장이 가능하니까요.

영화 살롱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영화는 두 번, 세 번 볼 때마다 감상이 달라지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새로운 관점이 늘어나요.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존재하잖아요. 전문적인 파트너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세상을 간접체험 해보세요. 영화라는 가장 설레는 수단으로요. 어떤 경험보다 값진 이야기를 알게 될지도 몰라요.
 
 


#살롱문화의 형태

개인의 취향과 선호가 우선
현대인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쏟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현대판 살롱문화의 키워드로는 ‘공간’과 ‘취향’을 들 수 있다. 개인은 독서부터 액티비티, 여행, 예술, 사교 등 자신이 원하는 매개체를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마음에 드는 공간에 방문한다. 바쁘고 지치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간과 비용의 투자 여부를 선택하고 있다.
 
전문성 강화된 살롱이 트렌드
요즘 살롱에는 전문성을 지닌 파트장과 체계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짜인 프로그램이 함께한다. 리더는 살롱문화에 참여하는 사람들 전체를 아우르면서 수평적인 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동의 목표가 있는 운동 살롱의 경우에는 힘들고 지치는 순간들을 즐거운 기억으로 승화한다. 살롱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같은 취향으로 모이지만, 서로의 다름과 다양성을 인정하고 그의 사회적 배경에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공유하며 주제에 대한 의식의 성장을 함께 도모하는 즐거움이 현대판 살롱문화의 기반이 되는 것이다.
 

#살롱문화에 참여하고 싶다면

요즘 살롱문화는 진입장벽이 낮고 접근성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살롱들이 지속적으로 모이는 것에 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단발성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앱(APP)이나 홈페이지 등으로 쉽게 모임의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파트장들은 꾸준한 모임 참여나 인위적인 인간관계를 강요하지 않는다. 살롱을 고를 때에는 본인의 취향을 확실히 하는 것도 중요한데, 취향에 대한 호불호를 잘 모르겠다면 평범한 사교 살롱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살롱문화의 장점

1 인위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하지 않는다.
2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예의를 지키며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
3 개인의 개성과 배경, 생각을 존중한다.
4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유기적으로 함께 성장한다.
5 취향과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다.
 

#살롱문화를 위한 재미있는 TIP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의 ‘과거’를 묻지 않는다.
‘지금 당장’, ‘현재’의 관심사와 대화 소재에 집중한다.
정해진 모임이 끝나면 바로 집에 간다.
정기 모임 중에 ‘쉬는 달’ 또는 ‘쉬는 분기’를 정한다.
모임의 장을 정기적으로 바꾼다.
 

추천 살롱 BEST 3

SOCIAL SALON, 문토
새로운 사람들과 취향으로 소통하는 소셜 살롱 문토. 공통의 관심사로 모인 멤버들이 직접 발제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전문가 리더와 함께 깊이 있는 수업을 듣기도 한다.

BOOK SALON, 트레바리
한 달에 한 번, 한 권씩 책을 읽고 독후감을 제출한 뒤 모여 토론하는 독서 모임이다. 친목뿐만 아니라 독서 모임의 본질을 바로잡아 구성원들의 지적 성장을 도모한다.

CULTURE SALON, 취향관
1980년에 지어진 2층 양옥집을 개조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시즌 멤버십으로 운영된다. 회원들은 운영시간 내 취향관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것은 물론, 2층 살롱 룸을 대관해 본인들만의 프라이빗 살롱을 개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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