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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 흔들린다 느껴진다면>

휴먼다큐 베테랑 작가이자 1종대형면허 가진 생계형 작가가 말하는 인생의 단맛, 쓴맛, 짠맛!

2019-08-17 08:26

담당 :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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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흔들린다고 느껴질 때 나를 위로해주는 것은 나와 같은 고민과 방황 속에서도 웃으면서 살아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다.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어려움을 딛고 꿋꿋하게 일어나 자신의 꽃을 피운 누군가의 용기가 나에게 다시 일어날 희망이 되어준다.

이 책은 방송작가 생활 22년 내공의 저자가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대본을 쓰며 그 안에서 울고 웃었던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에세이다. <아침마당>, <인간극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등 특히 ‘사람’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의 사연에 공감하고 그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어 시청자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전해온 작가가 그동안 일을 통해 깨닫게 된 것과 때로는 감사하고 때로는 지치고 힘들었던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저자는 20년 넘는 방송작가 일 중에서 유난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을 이 책 곳곳에 풀어놓았다. 시각장애인 마라토너인 아내를 위해 가이드 러너가 되어 함께 뛰는 남편. 복합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아름다운 노래로 희망을 전해주는 모세와 그의 어머니 이야기. 학창시절 꼴찌가 인생의 꼴찌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주는 꼴찌들의 반전 성공기. 그리고 캠핑카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어느 가족의 웃음 띤 얼굴….

이와 같은 다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방송으로 엮어 내고 치유와 위로의 말을 건네온 작가는 그 역시 자신의 인생이 흔들리고 있다고 고백한다. 이 책을 읽는 당신도 흔들리고 있다면? 아픔을 말하고 함께 나누는 것이 치유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지은이 남희령
출판사 책이있는풍경
 
 

<단순한 진심>
 
본문이미지
신동엽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수상 작가 조해진의 장편소설. 역사적 폭력에 상처를 입은 개인에게 주목하는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온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 특유의 감수성으로 해외입양 문제와 기지촌 여성의 존재를 등장시킨다. 35년 전 프랑스에 해외입양이 되어 파리에서 배우이자 극작가로 살고 있는 ‘나나’. 그는 어느 날, 자신의 삶에 중요한 갈림길이 될 2가지 소식을 받아 든다. 하나는 자신이 헤어진 애인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 또 하나는 그를 주인공으로 영화를 찍고 싶다는 한국의 대학생 ‘서영’의 이메일이다.

조해진, 민음사
 
 

<다시 오지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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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미가 6년 만에 낸 신작 시집. 새롭고 뜨거운 언어로 문단을 넘어 한국 사회에 충격을 주었던 첫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이후 20여 년이 지나 최영미 시인은 또다시 변화의 중심에 섰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자신의 안과 밖에서 진행된 변화 그리고 밥과 사랑과 세상을 더욱 원숙해진 언어와 강렬한 이미지로 표현해냈다.

최영미, 이미출판사
 
 

<백악관 속기사는 핑크 슈즈를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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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교사를 비롯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던 스물여섯의 저자가 대통령과 세계를 움직이는 엘리트와의 생활로 극적인 변화를 맞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별다른 고민 없이 지원한 타이피스트 자리가 알고 보니 백악관 속기사를 뽑는 자리였고, 그렇게 백악관에 들어간 날로부터 5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백악관 동료들과 함께한 풍경을 자신만의 통통 튀는 유머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벡 도리-스타인, 마시멜로
 
 

<암을 이기는 행복한 항암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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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우를 돌보는 ‘숲속고요마을 자연치유센터’를 9년째 운영하는 박경자 원장의 신간. 항암음식 전문가가 된 저자의 약도 되고 맛도 있고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조리하기도 쉬운 항암음식 124가지를 담았다. 암 환우들의 입맛을 돋우는 샐러드부터 죽과 수프, 국과 밥, 반찬, 보양식, 간식과 별식, 육수·양념장·소스까지 항암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들로 가득하다.

박경자, 전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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