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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의미를 바꾼 예술가 <마르셀 뒤샹 전>

2019-02-06 09:15

담당 : 임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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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사에서 마르셀 뒤샹이 가지는 상징성은 묵직하다. 창조와 해석의 의미를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새로운 예술의 정의를 만든 현대미술의 선구자로 불리는 인물이다. 미국 필라델피아 미술관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마르셀 뒤샹의 삶과 예술을 깊게 만나볼 수 있다. 회화, 레디메이드(ready-made), 드로잉 등 150여 점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작가의 삶과 여정에 따라 4부로 구성했다. 청소년 시절 당대 프랑스 화풍의 영향을 받은 그림과 드로잉부터 ‘샘’ ‘자전거 바퀴’ 등 레디메이드 작품, 미술과 공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광학적 실험을 했던 ‘로토릴리프(광학 원반)’ 등 눈길을 끄는 작품이 많다. 뒤샹의 작품을 총망라한 미니어처 이동식 미술관 ‘여행가방 속 상자’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1941년 에디션과 필라델피아 미술관의 1966년 에디션을 비교해서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사후 공개된 마지막 작업 ‘에탕도네’와 관련된 자료도 많다. 20년간 비밀리에 이루어진 작업 과정 중 남긴 스터디 작품을 공개했다. 필라델피아 미술관에 영구 설치된 특성상, 디지털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뒤샹의 작품에 영향을 준 사진작가 만 레이, 건축가 프레데릭 키슬러 등 여러 예술가들과 생전 협업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배우 이서진이 특별 홍보대사를 맡아 화제가 됐다. 직접 가이드 투어를 하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마르셀 뒤샹의 삶과 작품 설명을 들려준다. 2월까지 큐레이터 토크와 뒤샹 연구자들이 함께하는 학술 대담회도 예정되어 있다.

일시 ~4월 7일
장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피카소와 큐비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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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립근대미술관 소장품 90여 점을 소개하는 자리로, 1906년 시작된 입체파 시대 110주년을 기념해 3년 전 기획했다. 피카소는 물론 브라크, 앙드레 드렝, 라울 뒤피 등 입체파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일시 ~3월 31일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영국에서 온 Made in 조선: 북한 그래픽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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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각종 인쇄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영국인 니콜라스 보너가 수년간 수집한 북한의 우표, 포장지, 만화책, 선전 포스터 등 각종 컬렉션을 소개한다. 2018년 봄 영국의 ‘하우스 오브 일러스트레이션’에서 최초 공개한 이후 세계 순회전의 첫 번째 나라로 우리나라를 선정했다.

일시 ~4월 7일
장소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반항의 거리,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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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예술이 된, 그래피티 아트로 물든 1980년대 뉴욕 거리를 재현했다. ‘검은 피카소’라 불리는 바스키아와 ‘귀여운 낙서 예술가’로 불리는 키스 해링의 작품을 대거 선보인다. 반항의 낙서, 자유와 저항을 상징하는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일시 ~3월 20일
장소 서울숲 아트센터
 

<피에르 쥘: 더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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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사진과 그림을 접목한 ‘사진회화’ 기법을 선보이고 있는, 프랑스 아티스트 듀오 피에르 쥘의 전시. 인화한 사진 위에 회화 작업을 추가해 사진과 회화의 모호한 경계를 표현한다. 그룹 빅뱅의 탑과 씨엘이 등장하는 작품도 선보인다.

일시 ~3월 7일
장소 K현대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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