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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를 위한 ‘홈캉스’ 아이디어

2018-07-26 17:11

취재 : 임언영 기자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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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캉스 시즌, 많은 사람이 산, 바다, 계곡으로 즐거운 바캉스를 떠난다. 이 더운 날, 그 짐을 들고 밖에 나갈 생각만 해도 온몸이 땀으로 젖는 듯한 일명 ‘집순이들’에게 바캉스는 먼 단어다. 집순이를 위한 ‘홈캉스’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드라마 보면서 시원한 맥주 한 잔!

“여름 하면 맥주죠! 좋아하는 드라마 보면서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면 행복해요. 요즘 편의점에 가면 수입맥주 4캔에 1만원 행사를 많이 하잖아요? 가격 부담도 적어서 냉장고에 항상 맥주를 채워둡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안주 만들기도 귀찮아서 간단한 땅콩이나 초콜릿과 함께 먹어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최고 호사를 집에서 누리고 있어요.” 전은주(39·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빙수야~ 팥빙수야~

“퇴근하는 남편 손에는 항상 팥빙수가 들려 있어요. 제가 워낙 팥빙수를 좋아하거든요. 남편과 함께 시원한 팥빙수 한 그릇 나눠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게 없어요.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도 맛있지만 하루 종일 있었던 일을 남편과 이야기 나누는 것도 좋아요. 매일매일 바캉스를 떠나는 기분이 든달까요?” 윤소라(32·서울시 중랑구 면목동)
 
 
홈시어터로 영화 보며 시원한 여름

“아이와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내려고 홈시어터를 구입했어요. 물론 극장이 제일 시원하지만, 여름에는 극장까지 가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잖아요. 얼마 전 큰맘 먹고 홈시어터를 설치했는데, 중학생 딸과 함께 영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해요. 딸이 마블 시리즈를 좋아해서 처음부터 다시 보는데요, 정말 재미있고 시원합니다.” 김민정(42·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에어컨 밑에서 추리소설 읽는 게 최고 바캉스

“저는 사람 많고 북적거리는 곳, 시끄러운 곳을 제일 싫어해요. 무더운 여름 사람이 많이 몰리는 휴양지에 간다는 건 제 인생에서 없는 일이랍니다. 추리소설 읽는 게 최고 휴가예요.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놓고 좋아하는 추리소설을 읽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송은순(40·서울시 양천구 목동)
 
 
이열치열 집에서 운동하기

“축축 처지는 무더위를 반기는 건 아니지만, 한여름 땀 흘렸을 때 느껴지는 쾌감이 좋아요. 야외 운동은 할 수 없어 집 안에서 땀을 흘리면서 여름을 보냅니다. 실내 자전거를 타면서 유산소운동을 하고, 요즘은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홈트레이닝을 따라 하기도 해요. 땀을 뻘뻘 흘린 후 시원하게 샤워할 때 기분은 운동을 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랍니다.” 김지현(30·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더위와 갈증 잡아주는 수박화채 즐기기

“여름철에는 뭐니뭐니 해도 수박이 주인공이죠. 꼭 계곡물 아래에서 먹어야 맛있는 건 아니잖아요. 수박은 맛도 맛이지만 먹으면 몸의 열을 가라앉혀서 좋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바캉스 기분을 내기 위해서 예쁘게 화채를 만들어 먹습니다. 요즘 사진 찍는 취미가 생겼는데, 음식을 예쁘게 만들어서 사진을 찍는 게 재미있어요.” 고희영(53·경기 안양시 만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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