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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달라도 충분히 행복하게>

비우고 덜어내는 시간과 마주한 도시 여자의 시골 생활

2018-05-07 04:36

담당 : 김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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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내가 저질러버린 일들을 변명하려는 노력이 아니다. 지금 거기 도시에서 치열하게 살고 있는 댁들과는 다르게 나는 행복하게 살고 있소, 자랑하려는 것도 아니다. 나는 다만 이곳에서 발견한 것들을 남기고 싶었다. 이 책은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해지려는 악다구니다.”

저자 부부는 10년 동안 패션 일에 종사하며 매 순간 흥분과 짜릿함을 경험한 패션 에디터, 도시 남자는 누구나 부러워하는 정년이 보장된 회사에 다니는 전문직 종사자였다. 분 단위로 스케줄을 쪼개 쓰며 치열하게 살던 이들 부부는 어느 날 문득, 이런 의문에 사로잡힌다.  
 
“이게 과연 우리가 원하는 삶일까?” “우리 꼭 서울에서 살아야 할까?”
이 사소한 질문들은 단조로운 생활과 출퇴근을 반복하던 도시 남녀의 견고한 일상에 균열을 내기 시작하고, 마침내 도시 남녀는 아무 대책도 없이 직장에 사표를 던지고 탈서울을 감행한다. 이들이 정착한 곳은 지리산 자락의 한 시골집. 지금까지 두 겨울을 ‘견디며’ 겪은 일들에 대한 기록이다. 저자는 독자에게 ‘우리처럼’을 제시하지 않는다. 누구나 각자 짊어져야 할 십자가가 있고, 그 모든 것을 말없이 겪어야 한다는 걸 깨닫고 있다고 말한다.
김자혜, 알에이치코리아
 
 

<아이를 잘 키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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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다. ‘나도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하며 행여나 자책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책이다. 부모조차 건강한 몸과 마음이 아닌데 아이를 그렇게 키울 수 있을까? 그런 물음에 저자는 아픈 엄마와 아이의 상관관계를 ‘애착’이란 키워드로 풀고 있다.
오카다 다카시, 예담 
 
 

<우리가 잠시 신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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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유희경 시인의 세 번째 시집. 66편의 시들이 담겨 있다. 우리가 놓쳐버리기 십상인 세계의 일면들을 저자 고유의 감각으로 섬세하게 풀어낸 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상적인 풍경에서 길어 올린 새로운 가능성과 그 장면들에 깃든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다.
유희경, 문학과 지성사
 
 

<나도 한다,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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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라도 가족들과 같이하고 싶은 사람, 집에서 밥을 해 먹고 싶지만 어렵고 두렵게 느끼는 사람, 자극적인 바깥 음식보다 집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이 환영할 요리책이다. 주변 시장과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활용했다.
길진의, 북카라반
 
 

<우리가 농부로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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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자꾸만 쌓이는 이면지가 신경 쓰이던 정화, 환경 단체에서 일하던 신범.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던 이들이 직장을 그만두고 유럽으로 떠났다. 독일의 도시 숲과 지역 시장, 덴마크의 스반홀름 공동체와 영국에서의 우프까지 숲으로, 산으로, 텃밭으로 떠난 여행에서 발견한 친환경적인 삶의 가능성을 찾는다.
종합재미상사, 들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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