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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정의는 갖는 자의 것, 사랑은 주는 자의 것

2013-05-27 09:56

“복수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다.” 주인공 몬테 크리스토 역을 맡은 배우 엄기준의 이야기이다. 그가 연기한 몬테 크리스토는 친구의 흉계로 누명을 쓰고 14년 동안 감옥에 갇힌다. 감옥에서 그에게 철학, 화술, 검술, 과학 등 모든 지식과 검술을 가르친 파리아 신부는 그에게 당부한다. “복수 뒤에 오는 것은 허망함뿐이니, 모든 것을 용서하라”고. 그래서인지 뮤지컬에서 복수의 비중은 크지 않다. 그가 자신을 수렁에 빠트린 친구와 검사장에게 복수하는 내용은 단 한 곡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전달된다. <몬테크리스토>의 한국 공연에 맞춰 뮤지컬 넘버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이 내한했다.


“복수에 대한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사랑에 대한 이야기였다.” 주인공 몬테 크리스토 역을 맡은 배우 엄기준의 이야기이다. 그가 연기한 몬테 크리스토는 친구의 흉계로 누명을 쓰고 14년 동안 감옥에 갇힌다. 감옥에서 그에게 철학, 화술, 검술, 과학 등 모든 지식과 검술을 가르친 파리아 신부는 그에게 당부한다. “복수 뒤에 오는 것은 허망함뿐이니, 모든 것을 용서하라”고. 그래서인지 뮤지컬에서 복수의 비중은 크지 않다. 그가 자신을 수렁에 빠트린 친구와 검사장에게 복수하는 내용은 단 한 곡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전달된다. <몬테크리스토>의 한국 공연에 맞춰 뮤지컬 넘버의 작곡가인 프랭크 와일드혼이 내한했다.

<지킬 앤 하이드>, <몬테크리스토>, <황태자 루돌프> 등 유난히 한국에서 당신의 작품이 많이 공연된다. 한국 관객과 내 작품에는 보이지 않는 공감대가 있는 것 같다. 굉장히 기분이 좋다. 좋은 뮤지션과 배우가 많다는 것도 한국 공연계의 힘이다.

전 세계에 당신의 작품만 10개 이상 공연 중이다. 인기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나. 아이 같은 호기심을 잃지 않는 것, 항상 학생이 되는 것, 모든 것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다. 나는 작곡을 정말 사랑한다.

지금은 승승장구하지만 브로드웨이에 입성하는 건 쉽지 않았다고 들었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당신이 뭔가를 정말, 정말, 정말 믿는다면 끝까지 해봐라. <지킬 앤 하이드>는 무려 17년이 걸렸다. 이제는 이 작품이 영화가 되고, 한국에서도 새로운 공연이 되는 등 계속해서 선물을 받고 있다.

엄기준, 류정한, 임태경, 윤공주, 정재은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6월 7일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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