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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아껴요 오! 당신이 잠든 사이

2013-03-04 19:39

아무 데도 갈 수 없는 사람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다면?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없네, 없어. 최병호씨.”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가톨릭재단 무료병원의 붙박이 환자 최병호가 사라졌다. 치매에 걸린 노인, 알코올 중독 여인, 반신불수 최병호 세 사람뿐인 병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무 데도 갈 수 없는 사람이, 아무도 모르게 사라졌다면?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없네, 없어. 최병호씨.”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가톨릭재단 무료병원의 붙박이 환자 최병호가 사라졌다. 치매에 걸린 노인, 알코올 중독 여인, 반신불수 최병호 세 사람뿐인 병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김종욱 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등을 쓴 작가 겸 연출가 장유정의 작품이다. 초연 이래 대학로 창작극의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롱런하고 있다. 3월에도 대학로 예술마당에서는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공연이 이어진다. 언제 찾아가든 베드로 역의 윤정섭, 닥터 리 역의 이수용 등이 자리를 지키며 크리스마스이브를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닥터 리의 노래 ‘만남이 달콤함만은 아니듯 이별이 슬픔만은 아니죠’라는 테마는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소개되면서 알려지기도 했다. 배우 윤정섭은 <여성조선>과 가진 인터뷰에서 “오래 사랑받는 작품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배우들도 모두 이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초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면서, 감동은 더 커지도록 <오! 당신이 잠든 사이>의 전통을 이어가는 게 목표다”라고 말했다. 

일시 3월 중 상시공연 장소 대학로 예술마당 문의 1588-0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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