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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밀레니얼 가족이 사는 법

2019-04-15 13:00

진행 :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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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희생을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다. 엄마의 사랑이 담긴 맛있는 밥을 가족에게 사주고, 살림을 도와주는 다양한 가전을 구비해 집안일도 소홀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자기 계발에도 힘쓰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2019 밀레니얼 맘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 밀레니얼 가족

엄마가 변화하고 있다. 가족에게 밥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걸 찾아 사주고, 청소와 살림 역시 일손을 줄여주는 스마트 가전을 찾는다. 가족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관리도 철저하게 챙기며 남는 시간은 자기 계발에 투자한다. 2019년 밀레니얼 가족의 엄마 모습이다.

서울대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밀레니얼 가족은 어릴 때부터 물질적 안정과 디지털 기술의 수혜를 받고 자라 여전히 베이비붐 세대 부모의 지원을 받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가 결혼해 가정을 꾸리면서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1980~90년대 생이 이 범주에 속한다. 이들은 집안일을 가성비 있게 처리하고, 부부 사이에는 동반자 의식을 지니면서도 개인 취미와 성취를 중시해 자기 계발에 열심이다. 밀레니얼 세대에게 이제 가정은 절대 희생해야 하는 곳이 아니라 대충 만족할 수 있는 ‘적정 행복’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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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도 가성비 있게!

밀레니얼 맘에게 가사 노동은 그다지 보람된 일이 아니다. 가족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자신의 편의도 중요시한다. 가사 노동이란 그저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는 일, 안 할수록 좋지만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한다. 노동을 대신할 가전제품 구매에 비용을 아끼지 않는 이유다. 그동안 집 안에 꼭 둬야 할 3대 가전으로 TV, 냉장고, 세탁기를 꼽았다면, 이제는 로봇(또는 무선)청소기, 식기세척기, 의류건조기가 필수다. ‘3신 가전’이라고 부르며, 주부 일을 대신한다고 해서 ‘가전주부’라고도 한다.
 

밀레니얼 맘이 선택한 ‘3신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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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방 인테리어에 활기를 주는 컬러풀한 식기세척기. 60㎝ 크기로 14칸 수납이 가능해 많은 양을 빠르고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다. 컬러에 따라 1백99만~2백60만원. 스메그.
2 16kg 용량의 건조기로 이불과 같이 크고 두꺼운 빨랫감도 한 번에 건조가 가능하다. 2백19만~2백29만원대, 삼성전자.
3 최대 18가지 세척 프로그램을 장착한 식기세척기. 와인잔같이 충격에 예민한 섬세한 식기도 완벽하게 닦아준다. 1백88만~4백98만원대, 밀레.
4 유럽 최고 에너지등급 A+++보다 40%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드럼세탁기 & 의류건조기. 건조 시 향기까지 입히는 ‘향기 카트리지’ 기능을 더했다. 2백58만~4백98만원대, 밀레.
5 냉매가 순환하며 만드는 온도 차를 활용한 저온 제습 방식을 갖춘 의류건조기. 옷감 속 습기를 제거해 고온 열풍 방식에 비해 옷감 수축이나 손상이 적다. 1백14만원대. LG전자.
6 감각적 디자인과 블루투스 컨트롤&음성 안내로 편의성을 높인 로봇청소기. 49만9천원, 유진로봇 아이클레보.
 

청소 도우미 업체 리스트

청소연구소 www.cleaninglab.co.kr
대리주부 www.daerijubu.com
클린데이 www.clean-day.co.kr
꽃을든남자크린몰 www.fmclean.kr
하우스헬퍼 www.house-helper.net
미소 www.miso.kr
숨고 www.soomgo.com
위더스크린 www.withuscleans.com
 

간편가정식으로 차린 밀레니얼 가족 밥상!

다른 가사 노동에 비해 시간과 노동력이 가장 많이 소모하되 영역이 바로 식사 준비다. 다른 일은 미루거나 간헐적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식사 준비만은 그렇지 않다. 밀레니얼 가족의 집에는 밥 잘 사주는 예쁜 엄마가 있다. 밥을 잘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잘 사준다. ‘요리 대신 조립’을 지원하는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부들은 간편식을 꺼리고 직접 요리한 밥과 국을 선호할 것이라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말 그대로 ‘밥 잘 사주는 엄마’로 변모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해 먹는 간편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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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렙 www.prepbox.co.kr
10년 넘게 이탤리언 레스토랑 그랑씨엘과 아메리칸 캐주얼 다이닝 마이쏭 등을 운영한 전문 셰프가 차린 곳. 프렙 앤초비 오일 파스타, 프렙 트러플 오일 버섯크림 리소토 등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맛을 집에서도 간단하게 차려낼 수 있다.

프레시지 www.fresheasy.co.kr
마라탕, 이탈리아 닭볶음탕, 사천 라즈지 등 이색 메뉴를 찾아볼 수 있는 곳. 매일 오전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한다. 홈파티 스테이크 세트부터 엄마밥 3종 세트와 오세득, 최현석 등 스타 셰프의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누들, 라이스, 탕, 찌개, 애피타이저, 샐러드, 밑반찬 등 다양하다.

본몰 www.bonmall.co.kr
‘일상 속 식생활을 선물하다’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곳. ‘아침엔본죽’과 ‘본죽 밀타임’ ‘본장조림’ ‘본설렁탕’ 등 본아이에프의 간편가정식 제품부터 건강즙 브랜드 ‘자연을 마시다’, 떡, 견과류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류까지 다양하다.

존쿡마켓 www.johncookmarket.com
마이스터가 만든 다양한 고기 요리를 선보이는 곳. 정통 고기 요리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레시피 요리들로 언제 어디서나 고기 요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로 좋은 ‘밸런스드 밀(Balanced Meals)’, 세계 여러 나라의 가정식 글로벌 ‘홈 밀(Global Home Meals)’, 특별한 날이 더욱 특별해지는 요리 ‘스페셜 밀(Special Meals)’ 등이 있다.
 
 
밀레니얼 맘을 위한  가족 밥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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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얼큰유부우동. 국산 멸치육수에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더해 국물 맛이 시원하고 칼칼하다. 3천2백원, 면사랑.
2 이자카야에서 즐기는 오뎅나베의 진한 감칠맛을 그대로 살린 어묵전골. 6가지 다양한 어묵과 유부주머니, 대파, 무, 표고 등이 가득 들었다. 510~520g 8천9백원, 풀무원.
3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한식 대표 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비비고 돼지갈비찜’. 큼직한 돼지고기와 표고버섯, 당근을 특제 양념에 요리한 것이 특징. 180g 4천9백80원, CJ제일제당.
4 5분 만에 신선한 재료로 전문점 수준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 별도의 추가 재료 없이 순두부, 콩나물과 같은 신선식품을 손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육개장순두부찌개, 매콤어묵콩나물찜, 조개콩나물국 등 총 9종이 있다. 4천~4천6백원대. 풀무원.
5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만든 갈치김치. 해썹 인증 받은 시설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이색 별미 김치다. 2㎏ 3만3천원, 아워홈.
 

스스로 건강 챙기는 밀레니얼 맘

밀레니얼 맘은 이제 누가 건강을 챙겨주기를 바라지 않는다. 남는 시간에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 최근 유행하는 운동을 마음껏 즐기며, 여성의 몸을 지키는 건강식품에도 투자한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여성을 위한 건강식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건강뿐 아니라 몸매 관리와 미용 등 자신을 꾸미는 데도 적극적이다. 밀레니얼 세대는 이전 어느 세대보다 자기애가 강하다. 한국이 어느 정도 경제성장을 이룬 시대에 유년기를 보냈기 때문. <타임>지는 이런 밀레니얼 세대의 두 번째 이름을 ‘나나나 세대(Me Me Me Generation)’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여성 건강 기능성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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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질 건강에 도움을 주는 ‘UREX 프로바이오틱스’를 원료로 사용한 여성 유산균제 엘레나. 가격미정, 유한양행.
2 비타민 D3를 하루 적정 섭취량인 1000IU까지 담은 비타민 D 복합제 썬팩타민. 비타민 D의 흡수를 촉진하고 면역력 증진을 돕는 UDCA(10mg) 및 비타민 D 합성과 대사 촉진을 돕는 비타민 B₂(5㎎)를 함유했다. 가격미정, 대웅제약.
3 야생에서 자란 ‘노니’ 퓨레에 상큼한 ‘깔라만시’를 더한 건강한 발효녹즙 ‘노니&깔라만시’. 중금속, 잔류 농약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30㎖ 2천원, 풀무원녹즙.
4 국내 최초 체지방 감소 개별인정형 원료로 만든 다이어트 프로바이오틱스. 60캡슐 12만원, 뉴오리진.
 

개인 시간과 공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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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부부는 개인 시간과 공간을 중시한다. 자신만의 온전한 시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욕구가 늘어난 것. 가사와 육아 외에 남는 시간은 개인적 욕구 충족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 시공 전문 회사 삼플러스디자인 김진영 대표는 최근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할 때 엄마만의 취미나 휴식 공간을 새로 만드는 사례가 늘었다고 전했다. 방 하나를 자신의 취미 공간으로 활용하거나 그럴 공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화장대나 책상 등 한 부분이라도 자신의 취향이 드러나는 개인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이들이 늘었다. 많은 가구 브랜드에서도 엄마 휴식을 콘셉트로 한 암체어나 테이블, 화장대 등을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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