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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잘 들이는 법

2020-04-13 10:26

진행 : 박미현  |  도움말 : 최정윤 어라운드유 가드닝 대표, <식물을 들이다>(수작걸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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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녹색 식물들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법.
Step 1
초보 가드너를 위한 준비물

집에 데려온 식물을 잘 심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분갈이에 알맞은 흙들과 가드닝 도구가 필요하다. 분갈이 시 필수적으로 필요한 흙의 종류는 식물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비료 성분이 포함된 분갈이용 흙과 흙에 섞어줄 마사토가 필요하다. 좋은 흙은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다. 통풍이 좋고 물 빠짐이 좋은 흙은 식물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외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가드닝 도구로는 모종삽과 원예가위, 물조리개가 있다. 모종삽은 식물을 심을 때 흙을 담는 용도이며, 너무 무겁거나 크지 않은 모종삽이 편하다. 원예가위는 일반 가위와는 다르게 길이가 짧아서 식물의 가지를 치거나 잎들을 잘라줄 때 다른 부분들을 해치지 않고 잘라낼 수 있어 유용하다. 너무 무겁지 않은지, 손잡이가 쥐기 편한 형태인지 확인한다. 화분에 물을 줄 때 사용하는 물조리개는 물이 넘치거나 과하게 흘러나오지 않도록 해주며 물이 고루 흡수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Step 2
최정윤 가드너 추천! 올봄 추천 식물 베스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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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재스민

향기로운 꽃과 오렌지색 열매! ‘오렌지 재스민’
초록색 윤기가 나는 작은 잎들과 1년에 2~3번 피는 꽃들을 볼 수 있는 오렌지 재스민은 실내에 들이기 좋은 꽃나무다. 사계절 꽃들과 잎들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면서 은은한 꽃향기도 매력적. 꽃이 지면 맺히는 오렌지색을 닮은 작은 열매들은 꽃이 없는 계절 다른 기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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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단테

꽃잎을 만지면 바스락 소리가 나는 ‘로단테’
꽃이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들어 종이꽃이라 불리는 로단테는 봄 실내에서 귀엽고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봄꽃이다. 개화기가 길어서 봄의 시작에서 끝까지 꽃들을 길게 볼 수 있고 화분 가득하게 피어나는 흰색 꽃들은 봄 내내 창에서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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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나무

혼자 있을 때 더 빛을 발하는 ‘올리브 나무’
봄 실내에 멋스러운 나무 한그루를 들이고 싶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식물이다. 새로 올라오는 잎들을 보면서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자유롭게 뻗어나가는 올리브 나무의 수형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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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니아 피나타

신선하고 기분 좋은 허브 향기! ‘보로니아 피나타’
분홍색 별 모양의 작은 꽃들이 가득하게 달려 피어나는 보로니아 피나타는 봄에 볼 수 있는 화사한 봄꽃 나무 중 하나다. 꽃과 잎에서 모두 느낄 수 있는 싱그러운 허브 향기는 보로니아를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이기도 하다. 작은 나무처럼 자라는 보로니아 피나타는 물 관리만 잘해주면 무난하게 오래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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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릿과 식물들

공간에 자연스러운 싱그러움을 불어넣는 ‘고사릿과 식물들’
다른 관엽식물들과 다르게 잎의 모양이 다양하고 각각의 개성이 매력적인 고사릿과 식물들은 실내 식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식물 중 하나다. 다른 듯 비슷한 모습을 지니고 있으며 크기도 다양해 모아가면서 키우는 즐거움이 있다. 또 고사릿과 식물은 다른 관엽식물과 달리 직선으로 성장하기보다는 줄기나 잎이 늘어지면서 아치형을 이루는 경우가 많아 작은 숲이 연상되기도 한다. 실내 어디에 두어도 도드라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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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쥬 스튜디오

Step 3
플랜테리어 스타일링 노하우

집을 휴식 공간으로 꾸미고자 하는 이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식물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는 플랜테리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가드닝 숍 메이쥬스튜디오 김정주 대표는 초록빛이 싱그러운 식물은 화이트, 베이지, 그레이 등 자연에서 온 컬러와 매치했을 때 자연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화이트 바탕에 초록 식물만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미니멀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낼 수 있고, 라탄 바구니로 화분을 매치하면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 식물은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한꺼번에 들이기보다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공간을 살펴보고 식물이 어울리는 자리를 체크해 하나씩 늘려가는 것이 좋다. 작은 식물로 천천히 시작하면 식물과 기분 좋은 교감을 할 수 있고, 애착도 갖게 된다고. 햇볕을 쬐고 바람을 통하게 하며 식물을 키우다 보면 식물뿐 아니라 가족을 위한 건강한 집도 저절로 만들어진다.
 

Step 4
식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디자인 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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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추럴한 느낌을 자아내는 투 톤 장식의 테라코타 화분. 크기에 따라 5만5천원~ 5만9천원. ZARA 홈.
2 클래식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골드 컬러 화분과 받침대. 9만9천원, ZARA 홈.
3 밑면이 둥글게 처리된 대형 세라믹 화분과 망고 우드 받침대 세트. 4만9천9백원, H&M 홈.
4 실내 가드닝을 연출할 수 있는 펌리빙의 화분 박스. 그린, 핑크,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다. 33만원, 루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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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유 가드닝 최정윤 대표는…
식물 키우기 정보로 소통하는 블로그(blog.naver.com/aroundu_gd)를 운영하며 가드닝 클래스와 식물 디자인 작업을 진행한다. 저서로는 식물 데려오기를 주저하는 초보 가드너를 위한 책 <식물을 들이다>(수작걸다)가 있다. 초보 가드너를 위한 상세한 식물 관리법이 가득하며, 관엽식물, 꽃, 꽃나무, 키 큰 식물 등 100여 가지 실내 식물 기본 관리법과 더 잘 키우기 위해 기억해야 할 점을 담았다. 요즘 대세인 식물과 공존하는 플랜테리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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