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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봄, 인테리어 트렌드

2020-03-23 09:00

진행 :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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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 옐로, 곡선 디자인, 레트로 플라워, 위안의 공간 등 올봄 시도해보기 좋은 인테리어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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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리콘 소재로 디자인된 펜던트 조명. 우아한 형태와 컬러를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31만1천원, 에잇컬러스.
2 태슬 디자인이 장식된 부드러운 시폰 소재의 담요. 소파 위에 레이어드해도 화사한 느낌이 연출된다. 5만6천원, ZARA 홈.
3 1950년대 선보인 클래식한 디자인의 암체어. 차분하고 따뜻한 옐로 컬러가 공간에 생기를 더해준다. 24만9천원, 이케아.
4 구슬 텍스처 패턴이 돋보이는 스톤웨어 화분. 3만9천8백원, H&M 홈.

2020 트렌드 컬러, 멜로 옐로

1969년 오픈해 50년의 역사를 지닌 덴마크 최대 가구그룹 일바(ILVA)에서는 밝고 따뜻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세계적인 글로벌 트렌드 조사기관 WGSN(Wirth Global Style Network)에서 선정한 2020년 컬러 ‘멜로 옐로(Mellow Yellow)’로 포인트를 줄 것을 제안한다. 멜로 엘로는 노을이 지기 전 깊고 풍부한 자연 느낌을 선사하며, 즐겁고 낙관적인 색으로도 불린다. 차분하고 한층 편안한 감성을 주는 컬러로, 거실 공간에 멜로 옐로 컬러 소파로 포인트를 주거나 짙은 톤의 소파나 침대의 경우 멜로 옐로 컬러 쿠션들로 스타일링해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또 멜로 옐로 컬러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효과가 있어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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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단한 오크로 제작된 서빙 트레이. 간결한 타원형 디자인으로 핑거 푸드를 스타일링하기 좋다. 16만원, 이딸라.
2 유려한 라인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체어. 재생 가능한 나무와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7만9천9백원, 이케아.
3 편안함이 전해지는 둥근 얼굴 모양의 세라믹 조각품. 3만4천9백원, H&M 홈,
4 손잡이가 달린 다이아몬드 장식 라탄 바스켓. 11만9천원, ZARA 홈.

곡선 디자인, 어스 컬러, 자연 소재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H&M 홈에서는 2020년 S/S 컬렉션을 선보이며 3가지 주요 트렌드를 제시했다. 바로 부드러운 느낌의 원형과 곡선 디자인 그리고 브라운, 오프 화이트, 베이지 컬러 등의 어스 톤, 마지막으로 나무, 돌, 리넨 등과 같은 자연 요소다. 가족이 함께하는 거실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둥근 모양의 조각과 쟁반 등으로 온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때 컬러를 최대한 자제한 미색의 어스 톤을 골라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것이 포인트. 소재 또한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의 질감이 느껴지는 소재들을 활용하면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가 담긴 스프링 하우스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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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토(MUTTO)
2 양쪽 손잡이가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매트한 질감의 세라믹 병 오브제. 5만3천원, 티티에이.
3 토양의 뿌리를 나타내는 나무 받침대 디자인이 특징인 유리 화병. 17만4천원, 에잇컬러스.
4 내추럴한 자연의 질감이 느껴지는 대리석 소재의 원통 화병. 3만9천9백원, H&M 홈.
5 예술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북유럽 리빙 브랜드 헤이(HAY)의 화병. 10만9천원, 이노메싸.

아트가 더해진 디자인 화기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대표하는 브랜드 무토에서 2020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리빙 룩. 꽃이 빛을 발하는 봄 시즌, 집 안에 쉽고 간단하게 화사한 느낌을 불어넣는 아이템이 바로 화기다. 리빙 셀렉트 숍 에잇컬러스의 정윤재 대표는 화기야말로 집에 생동감을 전해주는 중요한 소품이라고 조언한다. 가능한 한 조화보다는 생화를 꽂아야 공간에 자연의 생명력과 은은한 향이 더해져 활기가 생긴다. 주방 식탁, 거실 테이블 등 가족이 자주 모이는 곳에 놓으면 꽃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전환이 되는 리프레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단순한 디자인의 화기보다는 유려한 라인과 은은한 파스텔 톤이 돋보이는 디자인 화기를 고르면 한층 더 자연과 아트가 어우러진 우리 집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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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드 시그니처인 ‘블루 플라워’ 패턴을 재해석해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재창조한 ‘블롬스트’. 로얄코펜하겐.
2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47년 만에 재출시한 빈티지 패턴의 ‘올드타운블루’. 코렐.

레트로 플라워 패턴

봄 하면 역시 플라워 패턴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올해에는 뉴트로 열풍으로 레트로 스타일이 더해진 플라워 패턴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테이블웨어에서 레트로 플라워 패턴이 두드러지는데,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은 ‘블루 플라워’ 패턴을 재해석해 현대적 감각의 디자인으로 재창조한 디너웨어 컬렉션 ‘블롬스트’를 제안한다. 18세기 로얄코펜하겐의 블루 플라워 시리즈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며, 테이블 위에 덴마크 정원이 펼쳐진 듯한 컬렉션이 매력적이다. 글로벌 테이블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은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1972년 출시 후 47년 만에 ‘올드타운블루’를 재출시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 다시 론칭된 ‘올드타운블루’는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에 맞는 짙은 코발트블루 색상을 더해 트렌디한 빈티지 감성을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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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하우시스
2 휴식을 테마로 한 덴마크 브랜드 구비(Gubi)의 라이프스타일 룩.
3 스칸디나비안의 클래식과 현대적인 실용성을 겸비한 브랜드 헤이(HAY)의 2020 라이프스타일 뉴 룩.
4 은은한 바이올렛 컬러가 돋보이는 덴마크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프리츠한센의 스완 체어 룩.

위안의 공간, 데일리 에픽(DAILY EPIC)

LG하우시스에서 2020 트렌드로 손꼽는 메인 테마는 바로 ‘데일리 에픽(DAILY EPIC)’이다. 매일 전쟁을 치르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집을 안식처로 꾸미기를 제안하는 테마다. 이에 리빙업계에서도 가볍게 뭔가를 끼적거린 듯한 ‘두들(Doodle)’ 타입의 드로잉 패턴이 부상했으며 홈스파 같은 위안의 공간, 동굴처럼 아늑한 아치형 공간 등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휴식을 강조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으면서 프리츠한센, 헤이(Hay), 무토(Muuto), 구비(Gubi) 등 북유럽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들 역시 암체어, 조명 등 편안하게 힐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가구와 소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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