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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 소파에 숨은 집먼지 진드기 퇴치법

2020-02-20 12:12

글 : 임수영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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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날씨가 춥다 보니 집 안 환기도 어렵고 침구류 세탁도 자주 하지 못한다. 그래도 잊지 않고 침구류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사람 몸에서 나오는 각질, 때, 비듬을 먹고 사는 집먼지 진드기 때문이다.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 집먼지 진드기 관리가 필요하다.
집먼지 진드기는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각질, 때, 비듬 등을 먹고 산다. 그래서 집먼지 진드기가 좋아하는 장소는 침대, 카펫, 패브릭 소파 등이다. 그중 침대는 최고의 집먼지 진드기 서식처다. 사람은 잠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리는데 이렇게 습한 상태에서 인체의 각질이나 비듬 등 먹잇감까지 많기 때문에 집먼지 진드기가 살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집먼지 진드기는 아토피, 비염, 천식, 피부병 등의 원인이 되므로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침구류 2주마다 세탁, 충전재는 일광욕시키기

이불, 침대 패드, 매트리스 커버는 2~3주에 한 번 세탁하는 것이 좋다. 비듬과 각질이 많이 떨어지는 베개 커버는 1주일마다 교체한다. 침구류를 세탁할 때는 찬물보다 뜨거운 물로 해야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다. 겨울철에는 이불 커버 안에 거위털이나 솜, 양모 등 충전재를 넣어 사용하는데 커버를 씌워 사용하더라도 충전재가 땀으로 축축하게 젖기 쉽다. 하지만 충전재는 커버만큼 세탁이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세탁을 위해 커버를 벗겼을 때 바람이 잘 통하고 햇살이 좋은 곳에 널어 일광욕을 시켜준다.
 

계핏물, 집먼지 진드기 제거에 최고

패브릭 소파 역시 집먼지 진드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계핏물을 이용하면 소파에 사는 집먼지 진드기를 퇴치할 수 있다. 계피와 에틸알코올을 3 : 7로 섞어 며칠 동안 숙성시킨 후 계핏물이 우러나면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사용한다. 패브릭 소파, 겨울철 많이 사용하는 카펫, 이불, 베개, 패딩 등에 뿌리면 되는데, 계핏물을 뿌린 후 죽은 집먼지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반드시 털어내야 한다. 계핏물을 더 진하게 우려내고 싶으면 계피 양을 많이 넣으면 된다. 계피는 천연재료라 인체에 무해하다 보니 아이가 있는 집에 더욱 좋다.
 

집 안 환기와 청소는 필수

집먼지 진드기 제거의 기본은 청소다. 겨울철에는 실내 청소를 게을리하기 쉽지만 사람의 피부 각질, 바닥에 쌓인 먼지, 머리카락, 과자 부스러기 등은 집먼지 진드기의 먹이가 될 수 있으므로 깨끗하게 닦아내야 한다. 특히 가구 밑이나 소파 아래 등 구석에 묵은 먼지가 쌓이지 않게 관리한다. 환기는 하루 3번, 한번 할 때 20분 이상 집 안의 모든 창문을 동시에 열어야 효과적이다. 요즘에는 겨울에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지만,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도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하니 횟수는 줄이더라도 하루에 한 번은 환기를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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