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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하는 힐링 타임, 마사지

2017-11-23 16:43

취재 : 이수영 프리랜서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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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몸이 움츠러들고 신진대사가 느려진다.
움직임이 적은 아기는 활동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벼운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을 돕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 정서에 좋다. 아기 몸에 열기를 채워주는 소프트 마사지 요령.
환경
신생아는 전신 마사지보다는 팔, 다리, 손, 발 등을 만져주는 정도면 적당하고, 생후 2~3개월부터 부드럽게 마사지를 시작한다. 고급스럽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스파를 받으면 기분전환이 되는 것처럼 아기도 마사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조용한 음악을 나지막이 틀어놓거나 엄마가 가벼운 허밍으로 노래를 불러주어도 좋다.
 

준비
마사지 전에 엄마는 손을 씻고 양손을 비벼 손의 온도를 높인다. 마사지는 옷을 벗기고 하기 때문에 아기가 추위를 느낄 수 있다. 실내 온도를 평소보다 조금 더 올려 공기를 따뜻하게 한 뒤 상의를 먼저 벗기고 마사지를 시작한다. 마사지하는 동안에는 자리를 뜨지 않고 5~10분간 계속한다.
 

방법
마사지 전에 아기 머리와 얼굴을 부드럽게 쓰다듬고 손가락으로 이마와 볼 등을 문질러준다. 손가락으로 눈썹을 따라 바깥쪽으로 쓸어주는 것도 좋다. 몸의 중심인 가슴은 갈비뼈 모양대로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복부는 동그라미를 그리듯 쓸어준다. 팔을 마사지할 때는 아기 팔목을 잡고 다른 손으로 팔목부터 겨드랑이 쪽으로 쓸어 올린다. 등을 마사지할 때는 힘을 주면 배가 눌려 아기가 불편해하므로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양 엄지손가락을 아기 엉덩이 뼈에 대고 척추를 따라 위로 밀어준다. 허벅지는 양손으로 살짝 비틀어주는 식으로 마사지해준다. 손과 발에는 신경이 많이 모여 있으므로 빼놓지 않고 해준다. 손바닥과 발바닥을 엄마 손으로 지긋이 눌러준 다음 손가락을 이용해 발바닥과 손바닥을 부드럽게 눌러준다. 손가락과 발가락도 하나하나 만져준다.
 

교감
마사지는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순환을 도와주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기와 엄마의 교감이다. 엄마가 아기에게 마사지를 해주면 아기의 스트레스 지수가 저하된다는 연구도 있을 만큼 아기에게 말을 걸거나 눈을 맞춰주면 아기는 자신이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강도
아기는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연약하다. 마사지할 때는 부드럽게 몸을 만져준다는 느낌으로 쓸어주는 것이 좋다.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면 부담을 줄 수 있고, 아기가 마사지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끝내도록 한다.
 

주의
아기가 감기에 걸렸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마사지하지 않고, 배가 고프거나 수유 후에도 부담이 될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오일이나 로션을 바를 때는 엄마 손바닥에 로션이나 오일을 짜고 양 손바닥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아기 몸에 발라준다. 마사지할 때 오일이나 로션을 꼭 사용할 필요는 없으나 맨손으로 할 경우 마찰로 아기가 불편해할 수 있으므로 부드럽게 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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