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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기는 우리동네 아이돌봄기동대

워킹맘 돕는 서울시 긴급보육

2016-10-08 21:54

글 : 임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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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이라면 갑작스러운 병이나 야근 등으로 갑작스럽게 아이를 맡겨야 할 때 눈앞이 캄캄해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서울시가 긴급보육을 전담하는 우리동네 아이돌봄기동대를 최초로 운영해 워킹맘의 육아고충 해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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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 때 아이를 잠깐 맡길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서울시가 급할 때 아이를 잠깐 맡길 수 있는 긴급 돌봄 서비스를 마련했다. 그동안 이루어진 부모 및 직장맘 간담회 등에서 일시 및 긴급 아이돌봄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고, 아울러 서울시가 자체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모가 아파서 자녀를 돌보기 힘들 때 일시적으로 돌봐주는 서비스, 부모모임 때의 일시 돌봄, 등하원 돌봄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나 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만든 것이다. 사실 그동안에도 일시 및 긴급 돌봄 서비스가 운영되고 있었으나 등하원 시간에 돌봄 수요가 몰리는 바람에 모두가 제대로 서비스를 누리기 어려웠고, 오후 6시 이후에는 아이를 돌볼 수 있는 보육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를 개선한 우리동네 아이돌봄기동대 서비스는 9월부터 성동·광진, 성북·강북, 서대문·영등포, 송파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6개월~9세(초등2년)의 자녀를 둔 부모로, 돌봄 주요 내용은 등·하원 동행 및 돌봄, 부모의 긴급외출 또는 부모 질환 시 일시 돌봄, 부모모임 활동 시 동행자녀 집단 돌봄 등이다. 서비스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 이용료는 돌봄 종류에 따라 시간당 7천~8천원이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동네 아이돌봄기동대는 육아에 경험이 많은 어르신들이 지역 내 젊은 부부들의 육아를 지원하는 체계라 세대 통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울시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함께 급할 때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틈새·긴급 보육서비스 지원망을 지속적으로 늘려 보육 사각지대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우리동네 아이돌봄기동대’는 서울형 어르신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신체 건강한 60세 이상 어르신 90명이 활동하게 되어 일자리 창출 면에서도 의미가 있다. 어르신들은 활동을 위해 60시간에 걸친 아이돌봄 전문교육을 마쳐야 한다.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02-772-9812)로 문의하면 긴급보육에 대한 종합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리동네 아이돌봄기동대’에 참여하고자 하는 어르신은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1588-9091), 송파시니어클럽(02-424-1255)으로 문의·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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