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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얼마 나오나요? 겨울철 난방비 절약팁&보일러 관리법

2020-01-16 15:49

글 : 임수영 <여성조선> 온라인팀  |  사진(제공) :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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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비 걱정에 보일러를 켤 때마다 주춤하게 된다. 아낀다고 해도 난방비가 줄지 않는다면 몇 가지 점검이 필요하다.
보일러 관 언제 청소했나?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주부 A씨는 10년간 사용한 보일러를 교체했다. 어느 날부터인지 온수가 줄어 샤워하기 불편했지만, 보일러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불편함을 참으며 계속 사용해왔다. 그런데 샤워 도중 온수가 꺼지는 일이 발생하자 수리센터에 문의, 보일러를 교체했다. 보일러를 교체하자 온수가 콸콸 쏟아지기 시작해 깜짝 놀랐다는 A씨.
“보일러를 오래 사용하면 보일러 관에 녹물이나 찌꺼기, 이물질 등이 쌓인대요. 그래서 따뜻한 물 순환이 더뎌 온수도 잘 안 나오고, 난방을 오래 해도 따뜻해지지가 않죠. 보일러가 고장 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사용했는데, 낡은 보일러와 보일러 관 때문에 난방비가 더 나오고 있다는 건 몰랐네요.”
보일러를 켠 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따뜻해지지 않고 온수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보일러 관을 청소해주는 것이 좋다. 관을 청소하면 열효율이 높아져 난방비를 10% 정도 줄이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보일러 사용법 제대로 알자

보일러를 오래 켜두면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는 생각에 잠시 켜서 공간을 덥힌 다음 바로 끄고, 춥다고 느낄 때 다시 켜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보일러를 껐다 켰다 하면 희망온도까지 열을 내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온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 이 정도 온도로 맞춰놓고 외출모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장시간 집을 비울 때에도 보일러 전원을 끄지 말고 희망온도를 낮춘 뒤 외출모드로 두는 것이 좋다. 보일러가 얼어 동파되면 수리비가 들어 오히려 손해다.

실내온도를 2℃ 높이고 싶다면?

겨울철 외부에서 바람이 들어오는 통로는 바로 창문. 오래된 섀시라면 틈이 더 벌어져 창문 근처에만 가도 찬바람이 느껴질 정도다. 문풍지나 단열 에어캡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단열 효과가 높다. 문풍지를 창문 틈새나 현관 등에 부착하고, 창문에 에어캡을 부착하면 실내온도를 2℃ 이상 높일 수 있다. 공간이 넓은 거실에는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를 깔아 따뜻함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러한 매트는 원할 때 빨리 온도를 높일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고 전기요금도 걱정할 만큼 많이 나오지 않는다.

겨울 방한용품 활용하기

겨울에도 집 안에서 반소매를 입을 정도로 난방을 과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하면 난방비도 난방비지만 실내 공기가 건조해져 피부에도 좋지 않고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과한 난방보다는 수면양말이나 내복과 같은 방한용품을 착용하는 게 건강을 유지하기에 더 좋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실내온도를 높이지 말고 아이에게 내복을 입히는 게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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