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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주방

KITCHEN, STYLE AND STORY

2016-11-10 09:53

진행 : 박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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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쿡방 등 끊이질 않는 식문화에 대한 관심은 이제 주방이라는 공간으로 그 무게가 옮겨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방의 기능적인 면을 더 중시했다면, 이제는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주방의 디자인적인 면을 더 중요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설비적인 요소를 최소화하고 가능한 한 자연 소재를 담으려는 시도도 두드러졌으며 컬러 또한 한정되지 않고 블루, 블랙, 핑크 등 자신의 색깔을 담은 컬러풀한 주방도 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주방과 서재, 주방과 작업실을 겸한다거나 거실과 같은 쾌적함을 담으려는 케이스도 늘었습니다. 주방은 이제 단순히 요리를 하고 식사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거실처럼 다양한 사회적인 기능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변화한 것입니다. 이에 <여성조선>은 주방에 자신만의 스토리와 스타일을 담아 다양하게 활용하는 셀럽들을 만나보았습니다. 그들은 많은 사람과 주방에서 소통하고, 답답한 사무실 대신 주방에서 회의를 하며 아이디어를 샘솟게 하는 창조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이의 주방은 자신의 확고한 스타일을 담아 자신이 어떤 삶을 사는지 보여주는 거울이 되기도 합니다. 어떤 꿈을 꾸며, 어떤 일상을 보내는지를 그 어떤 다른 것이 아닌 주방을 통해 보여줍니다. 이런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주방에 대한 개념 자체가 진화하고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당신의 주방은 어떤 모습인가요? 당신의 이야기가, 당신의 스타일이 담겨 있나요?
STORY KITCHEN
주방은 단순히 요리만 하는 공간이 아니다.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는 소통의 장이 되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 창조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GBB 키친
주방을 사랑하는 미식가를 위한 공간
 
미국 뉴욕대를 함께 다니며 맛집을 찾아다니길 좋아했던 이재인과 이경진. 이 두 명의 여자가 ‘미식가들을 위한 놀이터’라는 테마의 쿠킹 스튜디오를 청담동에 오픈했다. 평일에는 뉴욕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소개하는 쿠킹 클래스가 열리며 주말에는 브런치 카페로 변신한다. 그리고 한 달에 한두 번은 지인들과 함께 요리를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각종 모임이 진행되고 시즌에 따라 파티도 열리며, 무비 나잇과 같은 이벤트 등도 다양하게 열린다.

두 친구가 뜻을 모아 차린 GBB키친은 실제 그들이 미국에서 가져온 소품들과 국내에서 제작해 만든 주방가구들로 꾸며져 있다. 평소 블루를 좋아해 싱크대와 대형 아일랜드 식탁을 블루 톤의 페인트로 조색했는데, 원하는 컬러가 나올 때까지 덧칠을 거듭해 완성했다. 대형 아일랜드 식탁 상판 역시 돌 공장까지 직접 가서 제품을 보고 디자인해 제작했다. 싱크대 손잡이 하나도 을지로를 샅샅이 뒤져가며 자신이 원하는 빈티지한 골드를 찾아 달았고, 후드 또한 원하는 디자인이 시중에 없어 주방과 잘 어울리는 골드 프레임 장식을 더해 직접 제작했다.

“GBB 키친은 저희 요리 스타일도 보여주고, 많은 분들과 요리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 편안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죠. 그래서 요리도 하고 많은 분이 모여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도록 아일랜드 식탁도 가능한 한 크게 제작했어요. 가장 좋은 점은 주방에서 요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니 처음 만나는 분들과도 자연스럽게 친구가 된다는 거예요. 주로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대화가 잘 이뤄지죠. 또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비 나잇을 진행한다는 공지를 올리면 많이들 찾아주세요. 영화는 호러, 액션, 로맨스 등 그때그때 분위기에 따라 선택해요. 블랙, 화이트 등 그날의 드레스코드도 맞추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저희가 준비하면 GBB키친만의 자유로운 감성을 지닌 영화관으로 변신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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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선릉로148길 43, 070-7719-8800, gbbkitchen.com/220825220268, www.instagram.com/gbbkitchen
 
1 블루와 화이트의 매치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GBB키친. 아일랜드 식탁을 가능한 한 크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2 아일랜드 식탁 한쪽에는 골드 수전을 달아 포인트를 줬다. 3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꼬르뉴 오븐. 블루 톤의 싱크대와 잘 어울리며 공간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준다. 4 벽면은 상부장 대신 선반을 달아 카페 분위기를 냈고 이케아 도기 싱크볼로 깔끔한 느낌을 더했다.
 
 
비플러스엠
삶을 업그레이드하는 창조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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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성미산로29길 23, 02-336-7181, www.bplusm.co.kr, www.instagram.com/bplusm_furniture

연남동 조용한 주택가 안쪽에 자리한 친환경 원목가구 전문점 비플러스엠. 2층짜리 주택을 개조해 만든 이곳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온 송혜교 집으로도 유명하다. 1, 2층 모두 비플러스엠의 가구들을 둘러볼 수 있는 쇼룸이지만, 2층에 위치한 비플러스엠의 주방은 실제 직원들이 간단한 요리도 해 먹고 함께 모여 회의도 하며 고혜림 대표가 ‘당신의 집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는 공간으로도 쓰인다.

“한 번에 눈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공간보다는 내가 온전히 쉴 수 있는 편안한 공간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면서 원목 싱크대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예요. 사람들을 모이게 하는 주방인 만큼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야 하는데 나무가 바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죠. 몸과 마음이 편안한 곳에서 아이디어도 샘솟고 대화도 끊이지 않아요. 또 공간에 관심이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강의도 하는데, 일반 강의실보다 오픈된 원목 주방에서 하면 저도 그렇고 듣는 사람도 더 편안해하는 거 같아요.”

사실 원목 주방은 관리가 어려워 선뜻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 고 대표는 상판을 스테인리스 스틸로 해 실용성을 높이고 아일랜드 식탁을 두어 수납과 조리, 식사 등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원목은 다른 소재에 비해 생활 얼룩이 비교적 잘 생기죠. 이런 흔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원목 싱크대를 사용하는 데 문제가 없어요. 오래 사용해 얼룩이 심하다 싶으면 다시 샌딩을 한 뒤 천연 오일로 마감하면 다시 새 가구처럼 사용할 수 있죠. 그런 얼룩이 불편하면 도장을 하면 되는데요, 이것도 영구적이지는 않아요. 원목이 주는 따뜻함을 느끼고자 한다면 천연 오일로 마감해야 그 감성을 더 느낄 수 있어요.”

고 대표는 천장이 높은 공간을 더 효과적으로 살리기 위해 과감히 상부장을 없앴다. 그리고 하부장은 모두 서랍형으로 만들어 안쪽에 있는 물건까지 짜임새 있게 잘 쓸 수 있도록 했고, 오픈형 서랍장을 만들어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아이디어가 책상에 앉아 고민한다고 샘솟는 게 아니잖아요. 주방에서 맛있는 요리와 차를 즐기며 나누는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좋은 생각이 나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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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방 맞은편 창이 있는 방에는 널찍한 원목 테이블과 의자를 여러 개 두어 창을 바라보면서 맛있게 요리도 즐길 수 있는 다이닝 공간으로 꾸몄다. 2 일자형 원목 싱크대 하부장은 안에 있는 물건까지 효과적으로 잘 쓸 수 있도록 서랍형으로 제작했으며, 오픈형 수납장으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보기 좋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3,4 2층에 마련된 주방에서 직접 요리도 하고, 제품 개발과 회의도 한다는 비플레스엠의 주방.
 
 
STYLE KITCHEN
요리하는 사람들의 스타일리시한 주방 둘러보기.
 
우나스
디저트 카페&베이킹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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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에 위치한 우나스는 영국 르 꼬르동 블루를 졸업하고 하얏트 리젠시 호텔의 디저트 파트 코미셰프와 마먕갸또의 헤드셰프를 지내온 이은아 파티시에가 남편 남호영 대표와 함께 새로 오픈한 디저트 카페 겸 베이킹 스튜디오다. 이곳의 인테리어를 담당한 노르딕브로스 디자인 커뮤니티의 신용환 실장은 ‘크리에이티브 디저트 박스’를 콘셉트로 삼아, 디저트에 대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시도를 지속하는 셰프의 감성을 담고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나무와 스테인리스같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소재들을 믹스해 새로운 영감이 샘솟는 창의적인 주방을 완성했다고 말한다. 주인과 손님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오픈형 주방으로, 따뜻한 느낌의 나무 가벽과 그 앞에 놓인 차가운 질감의 스테인리스 스틸의 조화가 의외성을 발휘하며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18 SB TOWER 상가동 2층,
02-3445-0387, www.unaskitchen.com, www.instagram.com/unas_seoul
시공 노르딕브로스 디자인 커뮤니티 NBDC
(070-8225-0067, www.nordicbrosdesign.com)
 
 
5030 레시피
임주연 대표의 쿠킹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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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에 위치한 503 레시피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가정식을 배울 수 있는 쿠킹 스튜디오다. 이곳의 주인이자 요리 선생님인 임주연 대표는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았지만, 비즈니스로 해외에 오래 머물며 현지에서 갈고닦은 음식 솜씨로 많은 주부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진 쿠킹 클래스계의 라이징 스타다. 수원에 있는 집에서 소규모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던 그는 요리를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자 지난 7월에 503 레시피를 오픈했다. 주로 요리 시연과 메뉴 개발 등을 하는 그의 주방은 많은 사람들에게 오픈된 주방이라는 특성상 그가 제일 좋아하는 컬러인 그레이블루를 메인으로 스테인리스 스틸과 흑경을 매치해 위생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구리 소재의 키친웨어를 적절히 더해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널찍한 일자형 주방으로 동선을 편리하게 구성했으며 바닥이 밝아 보일 수 있게 흰색 계열의 대리석 타일을 시공해 환한 느낌을 더했다.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6길 9-3 Willus빌딩 3층, blog.naver.com/jyoun98, www.instagram.com/503recipe
 
 
수라재
요리연구가 김영빈의 쿠킹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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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편히 식사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김영빈 요리연구가의 수라재. 올해 초 새로 문을 연 수라재는 김영빈 요리연구가와 남편인 인테리어디자이너 서현섭 씨가 1년이 넘는 공사기간을 거쳐 완성한 쿠킹 스튜디오다.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 수업을 하고, 각종 매거진 요리 화보를 진행하는 공간이니만큼 메인 주방은 수라재의 아이덴티티가 묻어날 수 있도록 벽면을 전부 고벽돌로 시공해 따뜻하고 편안함 감성을 가득 담았다. 좀 더 앤티크한 느낌을 주기 위해 고벽돌을 헤링본 패턴으로 시공한 것도 그의 아이디어. 벽면에는 그동안 모아온 도자기 소반과 식기들, 그리고 나무 도마들을 진열해 그만의 아트월로 스타일링했다.
 
서울 종로구 동숭4길 30-5 2층, 02-742-0883, www.instagram.com/soorajae
 
 
약국
약국을 콘셉트로 꾸며진 라운지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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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은 꼭 주방다워야 할까. 최근에는 주방을 자신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다양한 콘셉트로 재미있게 꾸미는 곳이 늘고 있다. 홍대에는 약국을 콘셉트로 꾸며진 주방과 바를 갖춘 라운지클럽이 있다. 전직 방송 프로덕션 PD인 약국의 안영필 대표는 칵테일이 약국에서 탄생했다는 설에 영감을 받아 약국을 콘셉트로 바를 꾸몄다. 바 위에는 실험도구와 약병을 다양하게 배치하고, 벽 양쪽에는 철제 손잡이를 규칙적으로 배열해 약장 느낌을 배가한 수납장을 설치했다. 실제 이곳에 가면 안 대표가 하얀 가운을 입고 손님의 취향에 맞게 칵테일을 제조해준다. 평일엔 약국 라운지바로, 주말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부터는 정신병원 콘셉트의 클럽으로 변신한다.
서울 마포구 독막로9길 31-4, 070-8860-4365


TREND KITCHEN
인테리어 시공업체와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요즘 스타일의 주방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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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1. 수납은 벽장이 대세
주방의 가장 큰 숙제는 바로 수납이다. 큰 것부터 아주 작은 것까지 주방용품은 크기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아 정리하기도 어렵고 어질러져 있기도 쉽기 때문인데, 이제는 이 모든 용품이 벽장 속으로 들어갔다. 싱크대 상하부장이나 키 큰 찬장 한두 개로 수납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벽 하나를 수납 시스템으로 채우는 것이 유행이다. 주방용품뿐 아니라 자잘한 살림살이, 커다란 냉장고도 감쪽같이 숨길 수 있도록 수납의 규모가 커졌으며 슬라이딩도어로 손쉽게 여닫을 수 있어 편하다. by 삼플러스디자인.

TREND 2. 상부장 과감히 없애기
좁은 주방도 넓어 보이게 하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싱크대 상부장을 없애는 것이다. 살림살이가 적거나 다른 수납공간이 확보가 된다면 상부장을 과감히 없애보자. 그 어떤 장식보다 극적인 인테리어 효과를 더할 수 있다. 상부장 대신 선반을 놓거나 액자를 걸어 갤러리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by 카민디자인.

TREND 3. 컬러에 제한 두지 않기
주방은 화이트만이 정답은 아니다. 요즘은 시크한 블랙, 싱그러운 그린, 경쾌한 옐로 등 자신만의 컬러를 더해 감각적으로 주방을 꾸민 이들이 늘어났다. 이케아에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주방 역시 짙은 블랙 컬러로 스타일리시하게 꾸민 원목 주방이다. 블랙 컬러의 주방은 요즘 유행하는 스테인리스 스틸 주방가전과 만나면 더욱더 고급스러워진다. by 이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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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4. 카페 스타일의 주방
올해도 여전히 카페 같은 주방이 인기가 많다. 가족뿐 아니라 손님이 찾아왔을 때에도 주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편안하면서도 자신의 감각을 보여줄 수 있는 트렌디한 카페 스타일의 주방을 많이 찾게 된다. 상부장 대신 선반을 활용한 인테리어라든지, 아일랜드에 식탁을 접목시켜 요리하면서 대화도 할 수 있는 주방 디자인이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by 삼플러스디자인.

TREND 5. 낮은 가벽 더하기
거실과 대면한 구조의 주방은 아일랜드 조리대 앞에 낮은 가벽을 세워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나 자잘한 주방용품들을 살짝 감추는 것이 요즘 트렌드다. 단 가벽을 너무 높게 세우면 답답해 보일 수 있으므로, 공간에 따라 가벽의 높이를 잘 선택하는 것이 관건. 주방과 다이닝룸을 분리해주는 효과도 있고 스타일리시한 바 느낌도 더할 수 있다. by 카민디자인.

TREND 6. 미니 주방
가족구성원이 많으면 주방의 크기가 커지는 건 당연하지만 신혼부부나 싱글족에게 큰 주방은 불필요하다. 주방은 커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이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방의 크기도 다양하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때다. 꼭 필요한 개수대와 가스레인지, 수납장 몇 개만 둔 미니 싱크대를 알차게 꾸며보자. 대신 사람이 모이는 다이닝룸이나 거실을 더 크게 만드는 것도 좋고, 주방을 줄이고 남은 공간에 나만의 작업실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by 이케아.
사진제공 삼플러스디자인(www.3plusdesign.co.kr), 카민디자인(www.carmine-design.com),
이케아(www.ikea.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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