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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어 하는 진짜 다이어트 1] 요가 강사 제시카

현재의 나를 체크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세요

2018-06-18 09:51

취재 : 강부연 기자  |  사진(제공) : 셔터스톡,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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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끼만 굶어도 살이 빠지던 20대와 달리 30대에 접어들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도 달라야 한다.
마인드부터 식단, 운동법까지 5인의 다이어트 멘토들이 전하는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
요가 강사 제시카
 
현재의 나를 체크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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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란 무엇일까요.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35세 이후 특히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여성이라면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해요. 다이어트하기 전에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현재 어떻게 먹고 생활하는지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어요. 일시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은 의미가 없습니다.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한 바른 생활 습관, 운동 습관, 식습관이 진짜 다이어트라고 생각해요.

꼭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을 알려주세요. 우선 바른 자세를 취하세요. 자세가 무너지면 몸이 망가집니다. 자세만 바로잡아도 기본 근육을 잡아주면서 살이 빠집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근육이 망가지면서 살이 찌기 쉬운 구조로 변합니다. 등을 구부리고 있으면 배꼽부터 흉추까지 흉부가 짧아지면서 장 기능이 떨어져 소화가 잘 안 되고 에너지 소모가 어려워지며 장에 가스가 차기 쉬워요. 평소에도 어깨를 펴고 등을 꼿꼿하게 바른 자세를 취합니다. 두 번째는 물을 많이 마시도록 노력하세요. 물을 많이 마시면 칼로리가 소모될 뿐만 아니라 소변을 통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빼내 부종을 막아줍니다. 운동하기 적합한 좋은 근육을 만들어주는 원동력이 되고요. 물은 칼로리 소모와 노폐물 배출 외에도 좋은 근육을 만들어주는 걸 도와줍니다. 마지막으로 저녁은 반드시 소식하세요. 취침 4시간 전부터는 금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운동을 해도 식이요법을 병행하지 않으면 살은 빠지지 않아요. 아침과 점심을 조금 먹고 저녁에 폭식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에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효과 좋은 운동을 추천해주세요. 스트레칭과 근육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30대 중반부터는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고 근육량도 줄어 몸의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다른 운동보다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것이 좋아요. 일주일에 3~4일은 스트레칭을, 2~3일은 근력운동을 번갈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로가 많이 쌓인 부위가 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풀어주도록 하세요. 예를 들어 하루 종일 서 있어 다리가 부었다면 다리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병행하세요.

다이어트를 위해 평소 실천하는 식이요법이 있다면요. 많이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거예요. 지나치게 짜거나 맵거나 단 음식은 삼갑니다. 맵거나 짠 음식을 먹고 나면 단 음식이 생각나고 반대로 단 음식을 먹으면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집니다. 그러다 보면 음식을 많이 섭취할 수밖에 없죠. 음식의 간은 되도록 심심하고 자극적이지 않게 조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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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다이어트나 건강한 몸을 위해 추천하고 싶은 생활 수칙이 있다면요.  개인적으로 하루 중 제일 행복한 시간이 아침 샤워 시간이에요.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향기 좋은 보디 제품과 보디 브러시를 이용해 몸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합니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 분비가 저하돼 살이 처질 수 있어요. 팔뚝과 배, 가슴 등이 처질 수 있는데 림프절 순환이 저하됐기 때문이에요. 이로 인해 부종과 셀룰라이트가 생기기도 해요. 보디 브러시와 마사지 글러브 등을 활용해 마사지하면 좋습니다. 겨드랑이와 서혜부와 같이 관절이 접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합니다. 폼 롤러를 이용해 뭉친 근막과 근육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촉진돼 부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부밥과 데친 채소
 
“제가 다이어트할 때 즐겨 하던 방법 중 하나는 밥공기에 밥을 절반 정도 담고 나머지 반은 두부를 담아 일명 두부밥을 만들어 먹는 것이었어요. 탄수화물 양은 줄이고 단백질 양을 늘리기 위해서였죠. 포만감 역시 크고요. 여기에 양배추 찐 것, 데친 다시마, 데친 버섯과 같이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을 곁들였어요. 다이어트한다고 식사량을 줄이다 보면 장의 연동운동 역시 줄어듭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다량 섭취하면 배변 활동이 원활하고 속도 든든히 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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